늘 부족하다 느끼며 살아가는 저는 주님 은혜로 늘 감사합니다.
힘들다 느끼며 감사를 표현하지 못할때는 저만 힘든 줄 알았드랬어요.
20여년전 결혼당시 사전에 모은돈은 형님 사업자금에 들어가서 회수가 안되어 빈손으로 꾸린 새가정.
그이후 아무리 열심히해도 경제적인 어려운에 늘 힘들어 하고 지쳐습니다.
밖에서는 완벽한 나였지만 그스트레스를 한동안 집에서 아내에게 풀어가며 많이 다투기도 했던것 같네요.
10여연전 사랑의 동산이란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경험하면서 아내에게 미안한맘을 고백햇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세아이를 키우며 계속되었지만 생각을 바꾸어 감사의 조건을 찾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늘 감사가 이어졌습니다.
참 신기했죠 정말 돈이 필요하면 그때그때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기도했고 아이들이 큰 문제없이 신앙생활 잘하며 자라주어 더 감사했습니다.
큰아이들이 자라가며 고교 진학을 할때도 진로를 고민할때도 아이들의 생각을 먼저 존중해주고 살아가다보니
아주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 노력해서 장학금도 받아가며 공부를 하드군요.
고교졸업후 진로도 큰아들은도립대를 입학해 과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아가며 공부하고 작은딸은 취업후 사내대학을 다미며 열심히 공부하고 돈도 잘 벌드니 2월 4일에 대학 졸업식도 마쳤습니다.
꿈이 많은 작은딸은 더 공부하겠다면 경희대학교 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에 편입에 합격하여 또공부를 하며 일하는 일을 계속하려합니다.
큰아들은 2014년 학교에서 추천하여 경남거제 대우조선에 당당히 입사를 하여 근무를 하고있는데 이제 13일이면 대학 졸업을 합니다.
졸업식때 학교가 경남도립대학교인데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는 연락이 와서 더 축하한다고 대학과 고교때 지도 선생님께서 축하 전화가 왔네요.
아직 셋째 아들이 중학생이지만 자녀들의 성장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자오쉼터 양미동 목사님을 알고 부터 조금더 감사의 조건을 성숙시키게 되어 더욱 감사합니다.
저의 작은 고백이 여러분의 삶가운데서도 감사의 조건이 날마다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된 가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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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권사님 ^^
귀한 간증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감사가 넘치기를~~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