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1)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주급 9만 파운드(약 1억 5,500만 원)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FC 토론토에 입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7)는 앞으로 리버풀이나 아스날 중 한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카바예는 내년 여름이 되면 팀에서의 향후 거취를 고민해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3,300만 파운드(약 568억 원)로 평가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26)의 영입을 시도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새 사령탑인 토니 펄리스(55) 감독은 강등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카디프 시티의 수비수 마크 허드슨(31)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맨유는 아슬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4)가 자신들에게 오는 데 관심이 없음을 깨닫고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25)와 아틀레티코의 미드필더 호르헤 레수레시온 메로디오 '코케'(21)에게 관심을 돌렸습니다. (데일리 스타)
풀럼은 선더랜드의 수비수 필 바슬리(28)의 계약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년 1월에 바슬리를 데려올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우루과이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는 소속팀인 리버풀 측에 고국의 어린 스트라이커 케빈 멘데스(17)의 영입을 추천했습니다. (미러)
SSC 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26)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브래드포드 시티는 내년 1월에 스트라이커 나키 웰스(23)를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에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시킬 생각입니다. (더 선)
OTHER GOSSIP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36) 감독은 올 여름에 상당한 돈을 지출하고도 시즌 전반기에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경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가디언)
마이크 펠런(51) 코치는 최근 알렉스 퍼거슨(71) 경과 함께 맨유를 떠나기 전까지 마지막 5년간 사실상 팀의 감독 역할을 수행한 것은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지금은 야인으로 지내고 있는 펠런 코치는 노리치 시티에서 크리스 휴튼(54) 감독을 대신할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알로아 애슬래틱*의 폴 하틀리(37) 감독은 인버니스 칼레도니언 시슬**의 케니 캐머런(70) 구단주와 만나 감독직을 놓고 협상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 알로아 애슬래틱 : 스코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팀
** 인버니스 칼레도니언 시슬 :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소속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스트라이커 셰인 롱(26)과 재계약을 체결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답니다. (데일리 메일)
노츠 카운티의 션 데리(35)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조지 몽쿠르(20)를 임대해올지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스타)
애버딘의 스튜어트 마인(63) 구단주는 자신들이 1,500만 파운드(약 258억 원)의 빚에 허덕이고 있는데도 구단의 현재 상태는 건전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리버풀의 수비수 콜로 투레(32)는 맨시티에게 자신을 떠나보낸 것을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최근 가이 위팅엄(49) 감독을 해임한 포츠머스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잉글랜드 컨퍼런스 남부 리그*의 허번트 & 워털루빌을 이끌고 있는 리 브래드버리(38) 감독이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 컨퍼런스 남부 리그 : 잉글랜드의 6부 리그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카...카바예 투란 ㄷㄷㄷ 제발 한놈이라도 물어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