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노인복지관, 매운맛의 기준 2026 괴산고추축제 ‘열정문화공연’에서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다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은 9월 4일(금) 매운맛의 기준 2026 괴산고추축제 기간 중 열린 ‘열정문화공연’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괴산군노인복지관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강사들이 함께했으며, 고고장구 리듬반, 난타 리듬반, 하모니카반, 우리춤나래팀(우리춤체조반·괴산 시니어 리더대학 사리면)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월 3일(목)부터 9월 6일(일)까지 진행되는 괴산고추축제 기간 동안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는 서예반과 민화반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서예와 민화 작품을 선보이며 섬세한 필치와 다채로운 표현 속에 담긴 배움의 과정과 성취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열정문화공연’은 노년사회화교육을 통해 습득한 배움과 재능을 개인의 성취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그 가치를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였으며, 무대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열정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문화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연과 전시는 어르신들이 배움의 주체를 넘어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성장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누는 선순환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에 참여한 전00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배우고 열심히 연습한 것을 많은 분들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즐거웠다.”며 “우리가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괴산군노인복지관 황지연 관장은 “이번 공연과 전시는 어르신들이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가능성과 역량을 펼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아가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선배시민으로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배움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수)에는 괴산에서 열리는 ‘로컬 생산자의 날’ 한살림 행사에 하모니카반과 무예택견반이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