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s Points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에서 생산한 용선 30%와 생철을 이용하여 원가 경쟁력을 높임: 지난 6월 7일~8일, 양일간 당진 일관제철소의 고로와 특수강 공장 그리고 순천 소재 냉연 및 단조 공장을 방문하였다.
당진공장은 총 277만평 부지이고 2004년에 구 한보철강으로부터 인수한 후 2010년에 고로 화입식을 하고 일관제철소로 성장하였다.
2013년에 고로 3기 가동체제가 되었으며 연산 1,200만톤 고로 생산능력이다.
특수강 공장은 7.5만평 부지에 2015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은 70만톤 생산목표이고 2019년에 100만톤 생산으로 정상화를 통한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용선 30%와 생철을 이용하여 봉강 및 선재를 생산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순천 소재 냉연 및 단조 공장을 방문하고 최첨단 설비와 규모의 경제로 경쟁력 강화를 확인: 순천냉연공장은 2015년에 현대하이스코와 완전합병하면서 보유하게 되었다.
최근 차동차용 3CGL 설비를 증설하면서 GA와 GI 제품생산량이 확대되고 순천에서만 생산성 향상으로 냉연을 연간 235만톤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단조공장은 2015년 SPP율촌에너지 단조부문 인수 이후 현대중공업으로부터도 울산 단조공장의 단조용 프레스와 인력이 순천 단조공장으로 왔다.
선박용 크랭크샤프트를 사업기반으로 초정밀 단조품과 항공부품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Action
올해 하반기 그리고 내년으로 갈수록 특수강, 3CGL, 단조에서 개선되는 기조를 확인하며 비중확대: 동사의 당진 및 순천 소재 공장 탐방을 통해 새롭게 갖춘 사업영역에서 점진적인 생산량 증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들 사업부문에서 개선기조를 확인하면서 비중확대전략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