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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오른 편에 던지는 기적 - 우파와 좌파를 양과 염소로 구분하는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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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오른 편에 던지는 기적 - 우파와 좌파를 양과 염소로 구분하는 비유
말 씀: 요한복음21:1~14
부 르 심:딤후3:14~17
교 독 문:38번, 시편 92편
찬 송:28(28),288(204),536(326),542(340)
기 도:
1)오직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소서
2)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하게 받게 하소서
3)오른편에 그물을 던져 심히 많은 것이 되게 하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총선 200석
예수께서 갈릴리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나타내신 일은 이러합니다.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는 도마와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
야고보와 요한과 또 다른 두 제자 합하여 7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하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하였습니다.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날이 새어 갈 때에 예수께서 서셔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
라 하신대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요한복음21:6)”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이 베드로에게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는 말에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에 뛰어내렸습니다.
예수께서 지금 잡은 생선을 가져오라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가득찬 큰 물고기를 세어보니 일백쉰세 마리였습니다.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떡을 가져다가 주시고 생선도 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었습니다.
이 시간에 “배 오른 편에 던지는 기적 (우파와 좌파를 양과 염소로 구분하는 비유)”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우리도 함께 가겠다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요한복음21: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하니까
다른 제자들도 “우리도 함께 가겠다”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밤이 지나 날이 새어 갈 때에도 배에는 물고기가 없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상황과 비슷합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나기 전 시몬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으러 가서
밤이 맟도록 수고하였으나 빈 배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로 디베랴 바다에서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노라”하여
다른 제자들도 “우리도 함께 가겠다”하여 배에 올랐으나
날이 새어갈 때 빈 배로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수고하는 것이 시간이 지나고 다 함께 움직여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다 함께 나갔지만 결과는 배에 고기는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수고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 같았으나
이미 있었던 것이 후에 다시 있는 것은 비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새 것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였으나 다시 해가 떠서 해아래는 새것이 없는 것입니다.
새것이라 봤더니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습니다.
여전히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있는 것을
다 함께 돌아오는 것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도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도서1:9~10)”
일평생 근심하며 수고하여 밤에도 쉬지 못하였으나 헛된 것입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무룻 하나님의 행하시는 영원을 바라보는 목적을 이룰 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전도서5:1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죄를 지고 다 함께하여도
빈 배로 돌아오는 인생은 여전한 것입니다.
일을 당하는 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힘을 다하는 낙으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평생 수고하여 빈 배로 들어갈 지옥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을 것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어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섬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5~6)”
2.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내심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요한복음21:1)”
1>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첫번째 나타내심
부활하신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나타내심은 제자들에게 세 번째 나타내심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첫 번째 나타내심은 안식 후 첫 날 저녁 때 집 안에 있을 때입니다.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습니다.
예수께서 오시어 가운데 서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나타내심으로
평강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아버지께서
보내신 것같이 예수님은 평강이 있는 제자들을 보내심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여호와 샬롬의 인사가 되게하십니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20:21)”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는 평강이 있게 하시고 성령을 받게 하십니다.
예수님에게 성령을 받는 죄사함이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선포하여 받아들이는 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거부하는 자들은 죄사함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20:23)”
2>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내심
“(요한복음20: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두 번째 나타내심은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
첫 번째 나타내심과 같이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마침 도마도 제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제자들에게 인사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일상 생활이
항상 “할렐루야 샬롬 ^^”의 인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인사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입니다.
간단하게 줄이면 “샬롬”입니다.
샬롬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여호와 샬롬”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내어
가장 먼저 함께 있는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20:27)”
사랑하는 여러분, 모이는 것이 되어 믿는 자가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모이는 곳에 믿는 자가 되세요.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듣는 자가 되어
성령의 충만을 받으세요!
도마는 예수님의 손을 보고 옆구리에 넣어 봄으로
예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량업는 성령의 감동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말하였습니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21;28)”
도마가 요한복음의 기록목적대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입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하나님으로 믿는 도마에게 덧붙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한복음20:29)”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본고로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지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말세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말세의 지금 교회시대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고 믿는 제자들과 동일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령을 받으라”말씀하신 것처럼
오늘날도 동일하게 성령님이 우리 속에 계시어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보지 못하고 믿는 자로 복되게 하셨습니다.
오직 기록한 목적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시도시오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이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21:31)”
3>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세번째 나타내심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요한복음21:14)”
오늘 읽은 본문 말씀 “요한복음 21장 1절부터 14절”까지는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 나타내심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타내심의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장소는 집 안이었습니다.
세 번째 나나타내심의 장소는 디베랴 바다입니다.
디베랴 바다를 갈릴리 바다, 게네사렛 호수라고도 불립니다.
예수님의 갈릴리 바다에 나타내심은 부활하시기 전에도 나타내심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세 번째 나타내심에도 갈릴리 바다입니다.
3.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요한복음21:6)”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전 베드로를 갈릴리 바다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렸더니 고기의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세 번째 나타내시어 말씀하심은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는 말씀이십니다.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는 것도 가득 채움입니다.
예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배 오른편에 던지라”하면
거기도 심히 고기가 많아 들 수 없었습니다.
1> 좌편에 선 자들의 선동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못한다.
성경에서 오른편은 하나님의 정의, 선함, 힘, 바른 것을 말씀하십니다.
왼편은 거짓 선동선전, 속임, 위장, 표플리즘, 포스트모더니즘 등입니다.
오른편의 우파와 왼편의 좌파에 대한 근본 기원을 성경으로부터
찾아볼 수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보면 좌편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들입니다.
좌편에 있는 자들을 공산주의, 이슬람교, 종교다원주의,
전체주의를 꿈꾸는 신세계질서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른편에 있는 자들은 자유민주주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를 볼 수 있습니다.
좌편에 있는 국가로 나타나는 것이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오른편에 있는 국가로 나타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좌편을 좌파, 좌익, 좌빨, 공산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주사파입니다.
그리고 주사파에 좌경화 되어버린 교회들입니다.
주사파가 위장하여 간첩활동하는 목사들도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들은 왼편에 있는 자들입니다.
왼편으로 그물을 던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거짓말, 선동, 적화로 얻을려는 것은 연방제 통일, 미군철수,
경제파탄, 통제된 사회주의 등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왼편으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오른편의 진리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리시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왼편 강도와 오른편 강도가 있습니다.
이 강도들이란 열심당원들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힐 때 유대 종파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유대 3대 종파라 함은 사두개파, 바리새파, 에세네파입니다.
그리고 열심당원입니다.
사두개파는 성전중심으로 사독 제사장의 후손이라 하지만 변질된 세력들입니다.
바리새파는 사두개파를 반대하여 회당 중심의 세력인데
좋은 사람들도 몇이 있었습니다.
가령 아리마데 요셉, 니고데모, 거듭나서
사울의 이름을 바꾸어 기독교로 개종한 바울이 있었습니다.
에세네파는 광야 중심의 금욕생활을 하던 자들인데 대표적으로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요한이 있었습니다.
열심 당원에는 핵심 당원으로 예수님을 대신하여 석방한 죄수 바라바가 있었습니다.
열심당원이란 셀롯이라고도 부르는데 로마제국에 항거하여
조직된 급진 유대단체를 말합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도 가나안인 시몬은 열심당원 출신이었습니다.
열심당원이 하는 일은 주머니에 단검을 넣고 로마의 앞잡이나
유명 인사 등의 곁에 다가가서 몰래 암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AD66년부터 AD70년까지 로마에 항거하여 유대전쟁이라 부릅니다.
유대전쟁의 촉매 역할을 하였으나 예루살렘은 초토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좌편 강도와 우편 강도 역시 열심당원이었습니다.
이들을 강도라 불렀습니다.
왼편에 있는 강도는 그들의 방식으로 예수께 구하였습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누가복음23:39)”
그러나 오른편에 있는 강도는 왼편 강도를 꾸짖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누가복음23:41)”
그리고 오른편에 있는 강도는 예수님에게 구하였습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23:43)”
예수님의 편에 서는 것은 오른편에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행하신 것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는 오른편에 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오른편에 던지어
심히 많이 얻는 것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른편에 있는 자들로 복을 받아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자.
마태복음 24장을 이어 25장은 재림에 대한 예수님의 감람산설교입니다.
고난주간 화요일 예수님의 감람산 설교에는
재림에 대한 일곱 가지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림에 대한 일곱 가지 비유는 1)무화과 나무의 비유,
2)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
3)데려감을 당함과 버려둠을 당함,
4)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과 악한 종,
5)열 처녀 비유,
6)달란트 비유,
7)일곱 번째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
재림에 대한 양과 염소의 비유는 오른편에는 양을 왼편에는 염소를 두는 것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마태복음25:31~33)”
7년 환난 전 지금 있는 교회시대에 오른쪽에 있는 자들과
왼쪽에 있는 자들이 섞여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에는 좌와 우의 싸움입니다.
좌편에 있는 자들은 거짓선동과 쉽게 넘어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편에 있는 자들은 기독교 교회가 앞장 서서 자유를 지킬려고 하는 세력입니다.
또한 지구촌의 온 세계가 좌로 치우쳐 우편의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지상재림 하심으로 짐승(적그리스도)과
거짓선지자를 잡아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십니다.
용을 잡아 즉 사탄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리고나서 지상재림하신 예수께서 온 민족을 그 앞에 모아서
오른편과 왼편을 분별하여 두게 하실 것입니다.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예수께서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말씀하신 것처럼 심히 많이 얻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태복음25:34)”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저주를 받은 자들로
예배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는 심판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배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태복음25:41)”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내시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있는 교회는 하나님 오른편의 영원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봅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16:11)”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는 순종으로
예수님께 칭찬을 받아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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