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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국제 유가, 6주 만에 최고치. 중동 긴장 지속되고 사우디 석유시설은 피격
○ 독일 극우 성향의 AfD, 작센안할트州 선거 승리. Fitch는 포르투갈 신용등급 상향
○ 일본 엔화 가치, 2월 이후 최고. 7월 경기동행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
■ 해외시각: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이례적 저금리 여건 벗어나는 정상화의 과정
○ 미국 AI 붐, 국채금리 임계점 상회 시 버블 붕괴 초래할 우려
○ 이란 경제, 미국의 해상봉쇄 등으로 역성장 예상. 對美 저항은 지속할 소지
■ 국제금융시장: 유럽 주가 강보합, 달러화 약세[-0.3%], 독일 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노동절로 휴장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 불안에도 에너지 관련주 강세 등으로 강보합
○ 환율: 달러화지수는 거래 감소 속 ECB·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전망 부각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1.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노동절로 휴장
독일은 극우 AfD의 작센안할트州 선거 압승에 따른 우려 등으로 5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346.9원(서울 15:30분 대비 -6.45원), 1M NDF 1344.9원(스왑포인트 -0.45원)
금일의 포커스
n 국제 유가, 6주 만에 최고치. 중동 긴장 지속되고 사우디 석유시설은 피격
○ 9/7일 브렌트유 선물 가격(97.73달러)은 전일비 1.5% 올라 약 6주 만에 최고치. 장중 기준으로는 97.93달러까지 상승.
주요 요인으로는 주말 동안 계속된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등이 거론.
미국 국방장관과 이란의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서로 자국이 피해를 입을 경우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
○ 아울러 FT 등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남부에 위치한 석유시설이 공격을 받았으며,
이는 일일 40만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정유시설이라고 보도.
공격 주체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에서는 그 동안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남부 지역을 공격했다고 설명
○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은
최대 1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Goldman Sachs)
○ 그 동안 원유 수입에 소극적이었던 중국도 매입 확대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Sparta Commodities),
경유 등의 정유 제품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도 제기(Morgan Stanley).
전세계적으로 비축유가 점차 고갈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등장(LSE)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뉴욕 연은, 달러화의 준비 통화 지위 약화는 과장. 트럼프는 캐나다 비난
○ 뉴욕 연은은 최근 10년 동안 공식 외환보유액에서 달러화의 비중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생한 현상이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취해진 조치의 결과라고 평가.
특히 ‵15년 이후 중국과 러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달러화 보유 축소에 나섰다고 지적
○ 실제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외환보유액 가운데 달러화 비중을 줄인 것은
환율 관리, 유동성 확보, 자금조달 충격 대비 등 특수한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고 설명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의 환율 불균형을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
이에 일부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환율 갈등으로 이어지며 확전 양상을 나타낼 수 있다고 우려
n 러시아, 미국·우크라이나와 3자 회담 가능. UBS, 연준의 연내 2회 금리인상 전망
○ 러시아 크렘린궁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 우크라이나와 함께하는
3자 회담 개최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
다만 현 단계에서 장소 혹은 날짜와 관련된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기에는 이르다고 부연
○ 한편, UBS는 연준이 9월 및 12월 FOMC에서 각각 0.25%p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
Goldman Sachs는 엔화 가치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금리인상기조, 정부의국내자산 투자 비중 확대 의지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
n 독일 극우 성향의 AfD, 작센안할트州 선거 승리. Fitch는 포르투갈 신용등급 상향
○ 극우 성향의 AfD(독일대안당)이 작센안할트州 주의회 선거에서 약 44%의 득표에 성공하며 압승.
이번 결과는 기존 정치에 대한 불만이 작용한 것으로 평가.
일부에서는 극우 정당이 주정부를 장악할 경우 향후 관련 영향이 확산되면서
기존의 정치 지형 및 경제 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는 분석을 제기
○ 한편 Fitch는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하고,
정부부문 부채 감소 및 이에 따른 재정 개선을 반영했다고 설명.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
n 중국 국유 은행 빛 보험사, 대규모 증자 계획. 잠재적 리스크 대응 등이 배경
○ 공상은행, 인민보험집단 등 주요 국유 금융기관이 3600억위안 규모의 증자에 나설 계획.
이는 자본 강화를 통해 향후 직면할 수 있는 금융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필요 재원은 정부의 특별채 발행 등으로 마련
n 일본 엔화 가치, 2월 이후 최고. 7월 경기동행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
○ 9/7일 달러 당 엔화 환율은 154.36엔을 기록하여 엔화 가치는 2월 이후 최고치.
이는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기조 등으로 엔화 매수에 대한 심리가 크게 개선된 영향.
한편, 8월 외환보유액은 1.208조달러로 전월비 6.2% 줄었는데, 이는 ‵00년 4월 이후 최대폭 감소.
외환시장 개입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 7월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비 상승(118.9→120.6). 이번 결과는 고유가 여건에서도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로 인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8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7월 소비자신용 잔액, 중국 8월 수출입, 일본 2/4분기 GDP 2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이례적 저금리 여건 벗어나는 정상화의 과정
– FinancialTimes (Bonds have become bonds again)
○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이에 따른 여러 우려가 제기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이를 장기간의 초저금리 여건에서 벗어나는 정상화 과정으로 이해할 필요.
‵10년대에대규모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정책으로 금리가 매우 낮았으나,
지금은 정부의 국채 발행 확대, 중앙은행의 채권 매입 축소, 견조한 경기 등으로 상승 압력이 지속
○ 특히 이자 수익을 바탕으로 안정적 장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는점을 유념할 필요.
초저금리 시기에는 이자수익이 낮아 금리 상승으로 채권가격이하락하면
투자 손실을 만회하기 어려웠지만, 현재는 높아진 금리만큼 이자수익도커져
가격 하락에도 일정 수준의 수익 화보가 가능
n 미국 AI 붐, 국채금리 임계점 상회 시 버블 붕괴 초래할 우려
– FinancialTimes (Why America’s debt binge is startingto matter)
○ 지난 10년 간재정부채는GDP 대비약 6% 수준에육박했으며,이로 인해국채금리도 상승.
다만, 이러한 여건에서도 AI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은 아직 감당할 수 있는 수준.
그러나 국채금리 상승이 이어질 경우 AI 붐을 훼손할 우려.
일각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상회하면 AI 버블 붕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
○ 구체적으로 10년물국채금리가 5%돌파시 AI자금조달압박이가중되어,
투자축소 유발및주가하방여건으로작용할소지. 10년물국채금리의상승속도도중요.
만일 11월까지5%상회시이는6개월내금융시장의급격한변동성확대를의미
n 이란 경제, 미국의 해상봉쇄 등으로 역성장 예상.對美 저항은 지속할 소지
– WSJ (Iran’s Oil Dollars Are Drying Up—and Plunging It Deeper IntoCrisis)
○ 이란의 원유 수출은 7월 미국의 해상봉쇄 재개 후 차단.
원유 수출은 이란 전체 수입의 1/3을 차지하고 있어 경제 측면에서 큰 타격.
또한 리알화 가치 폭락과 인플레이션 급등문제가더욱심화되고있으며,금년역성장(–5.4%) 전망도제기(IMF)
○ 다만, 일각에서는이러한경제압박이가중될수록
오히려이란의보복을더욱 부추길수 있다는 견해도 존재.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란은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위협을 지속.
미국의 경제적 압박은 이란의 항복을 이끌어내기 보다는
지속적인 저항을 초래할가능성이 높음을시사(ECFR)
n 유럽 국채, 에너지 충격·정치 리스크 등으로 가격 하락 지속
– 블룸버그 (European Bonds Sufferthe Most as Investors Fret About Energy, Elections)
○ 유럽 국채 가격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가격 급등, 정치적 불안, 재정부담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
특히 중동전쟁 이후 천연가스 가격이 120% 이상 급등하면서
물가 재상승 및 ECB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증가.
이에 주요국 장기국채 금리가 최근 한 달 동안 매우 큰 폭으로 상승
○ 특히 ‵27년 대선을 앞둔 프랑스의 재정 불확실성과
독일 및 이탈리아의 정치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저해.
프랑스는 대규모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부담으로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급등하기 시작.
독일은 극우 성향 정당인 AfD의 약진으로 안전자산 지위 약화 가능성도 제기.
다만 최근 금리 상승으로 장기국채의 가격 매력이 높아지면서 부분적으로 매수 증가 현상도 발생
n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8% 상회 지속 시 시장 전반의 불안 초래할우려
–CNBC (Treasury yieldsface 4.8%test asfiscalrisksthreatento spill into other assets)
n 미국 주가와채권금리의동시상승, 역설적이나합리적배경도존재
–Financial Times (Everything is awesome)
n 독일작센안할트州 선거의극우정당승리,연방정부의정책추진난항을예고
–CNBC (Far-right AfD landslide in German state piles pressure onfederal government)
n 중국의 8월 원유 수입, 낮은 수준이나 일부 증가 조짐 주의할 필요
– Reuters (China's crude oil imports stayed weak in August.Canthis continue?)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