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들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존재했던
여성 스모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 씨름과 비슷하면서도 그 특유의 괴상함과 좀 민망함을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일본의 국기(國技) 일본식 씨름 스모(相撲)
아마 일본 문화에 관심있고 평소에 일본 문화를 즐겨 찾는 분들이라면 다들 눈여깃으로 한번씩은 건너건너 이곳 저곳에서 일본인들이 스모(相撲) 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에게도 은근히 친숙하고 익숙한 일본의 국기(國技)
일본식 씨름 스모(相撲) 이지만 남성 스모(相撲) 에 비해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스모(相撲) 의 역사에 대해 소개해합니다.
일본의 문화속에서 여성 스모(相撲) 는 당시 일본 남성들의
변태적인 성욕을 채우기 위해 존재했던 성적 놀이도구에 불과했다.
남자와 똑같은 스모(相撲) 복장을 입히고 고의적으로 노골적인
노출을 원했던 일본 남자들의 취향에 맞추기위해서 일본의 여성
스모(相撲) 선수들은 대부분 술집 기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처음에는 단지 일본 남자들의 술자리에 흥을 돋구고 그들의 성적 욕망 해소의
대상으로 성적 노리개 정도로만 존재했던 일본 여성 스모(相撲)) 선수들과
일본의 여성 스모(相撲) 는 점점 시간이 갈수록 민간 일본 여성들한테까지
유행을 타고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에 여자가 홀라당 벗고 T팬티(빤스) 한장 걸쳐 씨름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일본의 품위에 손상이 간다고 생각해 일본에서는 여성 스모(相撲) 를 금지를
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워낙 여성 스모(相撲) 가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보니
이에 보다 못한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縣) 에서는 일본 여성들에게
옷을 입히고 스모(相撲) 경기를 할수있도록 했다고 한다.
자료 더보기
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