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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요술 방망이로 뚝 딱...(딱))
팔색조 추천 0 조회 143 09.02.16 17:0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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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6 18:44

    첫댓글 아이구~~언니야~ 잔치 치르느라 욕 봤심데이~~~ 요즘 누가 집에서 팔순을 치른댜~ 한양 한복판에 집 장만하니 여기저기서 행사 치르게 하니 고단하것시여~난 그케 못햐........... ㅎㅎㅎ

  • 작성자 09.02.16 23:31

    누가 아니랴..내가 생각혀도 GR인겨..수육에, 회에..하다 보니 미역국만 끓여도 되것다 싶어서 하다보니..ㅠㅠ

  • 09.02.16 17:49

    팔색조님~~ 그 마음자리 쬐금 저한테도 좀 주세요. 큰일 치루셨네요. 힘들어도 치루셨으니 후련하시죠? 열심히 일하셨으니 푹 쉬시고 즐거운 여행 떠나세요. ㅎ ㅎ

  • 작성자 09.02.16 23:32

    저는 날마더 별꽃님의 격려로 바팁니다. ㅎㅎ 안 그래도 앨 친구들과 기차여행 가여~~! 늘 고맙습니다. 별꽃님.^^

  • 09.02.16 17:49

    혹시 계방산을 가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2/15부터 무조건 입산금지라서요.

  • 작성자 09.02.16 23:33

    계방산관리소에 등반 명단 내고 하면 됩니다. 이미 허가를 得했걸랑요. 가서 대장님 발자욱 찾아 보것슴다. 이번에 수고 많으셨어요. 도와 드리지도 몬혀고...^^

  • 09.02.16 18:01

    파주에 있는 감악산?? 인가보네요~~ 구정때 저도 다녀왔어요! 친정이 그쪽이라~~ 친정그늘만 봐도 기쁘네요!

  • 작성자 09.02.16 23:36

    맞아요. 짱님..감악산입니다. 파주에 계신다고라? 우리가 그쪽에 자주 산에 다닙니다. 한 번 뵈어요.^^*

  • 09.02.16 19:04

    정말 수고많으셨네요~저는 글을 읽고만 있어도 힘이 들어 제가 다 쓰러질것 같은데요~~ㅎㅎ새셤니 맞으신 샤버님 능력있으시네요..복도 많으셔라 팔언냐는..ㅋㅋㅋ

  • 작성자 09.02.16 23:36

    몸은 좀 나으신겐지..?? 궁금하구랴...괜찮면 전화라도 하쇼. 밥이라도 묵읍시다. ㅎㅎ

  • 09.02.16 19:22

    큰며느님의 두루두루 마음씀에 가문이 화알짝 밝은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부럽군요. 그런 분위기... 저도 보고자파~~아요!! ㅎㅎㅎ

  • 작성자 09.02.16 23:37

    아이고...푸름언냐...별 일 없으신게라~~~ 통통한 모습...보고 싶사옵나이당.ㅎㅎ

  • 09.02.16 19:30

    ㅎㅎㅎ반성도 하시기전 새장가 가셨네요. 그래도 혼자계시면 언니 몫인데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있으니 산에도 가시고~~~고생하셨네요.양주 불곡산인가요? 감악산도 임꺽정의 흔적이 곳곳에 있더이다.

  • 작성자 09.02.16 23:40

    감악산 맞습니다. 반성? ㅎㅎ 남자들은 다 그렇습네다. 가끔씩 행님 얼굴 쳐다보며..'이 냥반도 나 먼저 죽으면 얼씨구나~~에헤라디야~~!새 여자 얻어서 고스톱치고 난리부르스 추겠구나 싶어 서글퍼지쥬.ㅎㅎ

  • 09.02.16 22:08

    어디에 있든 어느 자리에 있든 당신의 몫을 멋지게 해내시는 팔여사 진정 프로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박수 쳐드릴께요.짝짝짝

  • 작성자 09.02.16 23:39

    에구...안동양반들 정말 싫습니다. 사랑님. ㅎㅎ봉화는 제외...ㅎㅎ

  • 09.02.16 23:34

    병은 안 났쑤? 말이 그렇지.....팔순 잔치를 집에서 치루다니...팔여사 복 받을꺼야~ 고생많았수~ 장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려~

  • 작성자 09.02.16 23:40

    병나서 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었씀다. 친구랑 목욕댕겨오고 조금 나아졌쥬..그나저나 몸은 좀 괘않으신겨?^^* 아낙님 만나게 된 일부터 이미 복 받은거쥬? ㅎㅎ

  • 09.02.17 06:34

    솜씨가 좋아서 탈?이구만요~~~실력없으면 누가 집에서 한답디까???영낙없는 큰며느리의 팔색조님~!!! 애 많이 쓰셨네요....그래도 흐믓하지요? 스스로가 장하지요? 모든 어르신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또 훨훨 이산저산 큰소리치며 넘나드실 님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 작성자 09.02.17 21:43

    다시 태어나면 정말로 장남하곤 결혼 안하려구여.ㅎㅎ 이번 답사에서 뜬구름님의 활약이 돋보였지요? 애썼습니다. 함께 산에 갈 날을 기다려봅니다.^^

  • 09.02.17 08:54

    언냐! 잘난 아들 둔것도 한몫했제?...시아버님이 형제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집에서 하신다고 그랫다메요..힘드셨겠지만 잘하셨어요...고생 조금만 하면 모두가 좋아하는것을...ㅎㅎ

  • 작성자 09.02.17 21:46

    ㅎㅎㅎ. 기억력 좋은 레오..그러게...촌에서 살다가 한양입성한 아들자랑에 손주자랑까지 하고 싶으셨겠지 죽어 나는 건 맏며느리..ㅎㅎ

  • 09.02.17 08:55

    솜씨가 좋아서 탈(2) 맞구만 언냐^^ 이래서 큰며느리는 하늘에서 낸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 겠지요 이제 치뤄야 할 팀들은 대충 끝난거예요? 아이구 저는 상상도 못할 일이구만요 ㅎ ㅎ ㅎ ㅎ

  • 작성자 09.02.17 21:47

    일을 겁내지 않는 성격탓도..ㅠㅠ 이젠 정말 못하겠어.참 힘드네..나도 먼저 죽으면 어떡해. 그래서 좀 엄살도 부려야겠다 은샤샤..계방산 무사히 댕겨오다니 자랑스러운 우리 은샤샤~~ㅎㅎ

  • 09.02.17 09:02

    아이구... 이번엔 어른들 모시느라 제대로 고생하셨겠네요.. 친구나 아랫사람은 좀 마음이라도 편한데 어른들 모시는 일은 영.... 마음도 몸도 많이 지치셨겠네요.. 푹 쉬시고 밝은 모습 또 보여주세요...^^

  • 작성자 09.02.17 21:48

    구카님 생각도 했지요. 솜씨 좋은 울 구카님에게 약밥을 좀 배웠어야 했는데 싶어서..ㅎㅎ 요즘은 어찌 지내시누?

  • 09.02.17 09:28

    고저 수고 많이 하셨구만요,,,, 큰 일, 술술 잘 치루어 내시는 팔여사... 존경혀요~~~~~ 마음 가비얍게 여행 잘 다녀 오시기를....

  • 작성자 09.02.17 21:48

    잘 댕겨 왔습니다. 오늘 동해 댕겨 왔쥬.ㅎㅎ레아님도 잘 계시쥬?

  • 09.02.17 10:06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런맘이드네요"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초보생각에는 여행모임에 가입한 분들은 한국에서는 사고가 트인분들이 아닐까싶네요. 아무튼 몸과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9.02.17 21:49

    천국님..답사에 한 번 뵙기를 바래 봅니다.우리 모두 사는 일이 날마다 천국이시길...^^*

  • 09.02.20 15:59

    수고하셨네 아무튼 착한 큰 며느리는 항상 손이 고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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