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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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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낙랑의 위치 질문
홍익인세 추천 0 조회 100 14.01.22 19: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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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4 18:51

    첫댓글 平凉은...섬서성 서안(西安)의 북북서쪽에 있습니다.
    원래의 하남은...황하가 감숙성 란주에서 고비사막으로 치고 올라같다가 정남쪽으로 내려오는 라인일까 합니다.
    전 감숙선 란주(蘭州)가 원조 낙랑의 자리로 보이고...
    상고대 산해경의 중국의 하남,하북의 기준은...타클라마칸사막 타림하줄기가 라포박에 모여...
    현재의 백룡퇴와 마귀성지역의 검은 사막지대를 넘처 흘러...
    감숙성 돈황을 거처 고비사막,파단길림사막 저지를 거처...
    황하와 만나는 라인의 현재는 사라진 황하의 북쪽 줄기를 말한다 봅니다.
    중세 고지대에도 그리 나오는 지도들이 많습니다.
    기원후 부터는 수량이 엄청 줄고... 골이 메워져 없어진듯 합니다.

  • 작성자 14.01.24 22:08

    의견 감사하고.. 위 한문 그대로 해석좀 해주세요. ^^

  • 14.01.25 17:10

    저도 한자는 맹인수준인데여...,ㅡ. .ㅡ
    그냥 단순직역하면...
    河南陽武縣有博浪沙=하남 양무현에 박량사가 있다...또 낙랑이다.
    漢郡名,卽古朝鮮國。又莊浪=한나라 지방명 즉,고조선국이다...또 장랑이다.
    縣名,屬平凉府。=고을이른은 속(촉)칭 평량부이다.

  • 14.01.25 17:20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단단대령인 영동(嶺東)은...현 청해성 동부 사천성 북부의 거대 산맥과 그 북부의 기련산맥 동부를 이르고...
    그 동부(황하강 일대)는 예맥의 땅이고 고조선 그 중심지인 란주와 서안은 낙랑...예맥의 남부(양자강 일대)는 삼한..이리 되는데...
    한무제 때 아주 잠시, 란주지역과 서안지역을 점령했다가 후퇴하는데..
    이후로도 계속 이 지역에 제후벼슬을 내리며 지 혼자서 기고만장을 한 겁니다.
    이미 낙랑중심의 예맥 전지역인 황하일대는 고구려가 먹은 상황이고여...
    자존심상 한나라나 위나라 진나라는...돈황 동부 감숙성 일대의 기자조선 서부지역의 현도땅에다가 낙랑군 치를 설치하고...

  • 14.01.25 17:27

    @궐한 그게 요동부근의 낙랑이요...여길 근거로 그 상대적 동남부인 황하 동남쪽 건너 란주와 서안일대의 고구려령 예맥(낙랑7부)을 지들 부속령이라 지들 혼자서만 육갑을 한 겁니다.
    그것 때문에 중국사 조차도 낙랑이 왜 요동이 있냐 마냐 혼란해진 겁니다.
    여기서 하남이라면...감숙성 서북의 돈황부근 라포박에서 고비저지대 거연택과 파단길림사막 저지대인 한해(瀚海)를 거처...현 황하와 만나는 원조 황하 상류라인이라고 전 예상한단 거고여..
    물론, 지금은 타클라마칸과 라포박의 물이 말라 골이 매워지고 더욱 지대가 높아져서 흔적조차 없지만여...
    원래 물길은 수백년이면 그리 바뀐다 봅니다.

  • 14.01.25 17:30

    莊浪이란 것도...원래 낙랑의 영토설명이 장잠장 이니 뭐니 그런 단어들이 자주 나오더군여...

  • 작성자 14.01.25 21:18

    의견감사한데 지명과 지도가 머릿속에서 일치하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네요.

  • 작성자 14.01.25 21:18

    근데 고조선의 영역을 어디로 보시는지요?

  • 14.01.26 06:28

    원래의 환국은 파미르고원일대와 그 동부 신장성 중심으로
    북으론 알타이산맥과 러시아 이르티쉬강 예니세이강.외몽골 바이칼일대전체...
    남으론 티벳과 인도 인도네시아까지...
    동으론 중원대륙과 현 동북삼성 한반도까지...
    서론 알알해(천해),카스피해까지라 봅니다...유라시아 중심을 다 차지한 현생 일류문명의 조상들일까 합니다.
    신인류인 셈이져...다민족 연맹체고여...

  • 14.01.26 06:35

    고조선 배달국 조선은...기련산맥 서남부 청해성 청해호 서변의 원조 삼위산에 환웅이 분봉을 받은 자리고...
    이후, 서녕회족자치구인 현 대통하일대에 원조 평양성(왕검성)을 세우고 영위하다가...
    환국의 정통을 차지하려 환국의 중심인 천산일대로 북상해 연경(투르판일대,원조북경)일대를 차지한다 보는데...
    이후 카자흐스탄 일대의 주무왕시기에 밀려서 기자가 도래하여 기자조선이 성립되면서...
    원조 단군왕검계는 다시 삼위산일대로 망영했다가... 한 줄기는 기자조선 동부영토인 서안일대의 중원 중북으로...
    한 줄기는 티벳고원(장단경)등지로...다시 그 동부인 중원남부 양자강일대로 퍼졌다 봅니다.
    티벳일대가 마한이자 월지

  • 14.01.26 18:33

    @궐한 양자강 서남부는 변한...동부는 진한...삼위산인 청해호는 원조의 해주(황해도)...전 그리 봅니다.
    고려는 몽골기에 신장성 동황일대(요동) 감숙성 다 빼앗끼고 ...그 동부에 있다가....
    이성계때 많이 회복해 외몽골까지 함경북도로 편입되기도 하나...태종의 오아자의난으로 분리되고...
    다시 세조의 쿠테타로 이징옥을 따르던 여진인들이 떨어져나가 내외몽골의 지배권이 전부 없어지며...
    경정적으로 청나라에게 깨지면선...황하를 경계로 동남으로 축소돼고...태평천국의 난 이후론 구한말기엔 산동과 하남 하북성... 동북삼성,한반도등지에만 조선영토가 존재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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