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재무장관, 국채 바이백 확대 목적은 과열 해소. 브렌트유는 100달러 근접
○ 영국 30년물 국채 발행 금리, 약 30년래 최고. 중국 8월 수출은 큰 폭 증가
○ 일본, 환율 접근 방식 불변. 2/4분기 GDP 상향 조정은 금리인상 전망 뒷받침
■ 해외시각: 9월 글로벌 금융시장, 금리·환율·유가·정치 여파로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 미국 노동절 이후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 고금리 등으로 일부 둔화
○ 신흥국으로의 자본 유입, 달러화 약세·수익률 개선 등에도 기대 하회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6%], 달러화 약세[-0.3%], 금리 상승[+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유가 상승 및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방산 관련주 약세 등으로 0.1%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엔화 강세 반영하며 2주 만에 최저
유로화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3%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되며 상승 마감
독일은 최근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등이 배경
※ 뉴욕 원달러 환율 1343.2원(서울 15:30분 대비 -2.4원), 1M NDF 1339.6원(스왑포인트 -0.3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재무장관, 국채 바이백 확대 목적은 과열 해소. 브렌트유는 100달러 근접
○ 베센트 재무장관은 국채 바이백 확대가 채권시장의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시장 균형을 회복시키기 원한다고 발언.
또한 최근의 국채 가격 하락이 대규모 부채로 인한 우려라는 주장을 일축
○ 아울러 일부에서 국채 바이백 확대를 또 다른 형태의 양적완화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
오히려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조치는 연준이 과거에 시행했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변형이라고 언급
○ 한편, 이날도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유가 상승이 이어졌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 근접(97.92달러 +0.95%).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시설이 후티 반군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불안이 증폭.
일부에서는해상운송차질의장기화가능성이가격에반영되기시작했다고평가(Capital Economics)
○ 아울러 이날 미국은 이란 정권의 불법적인 수송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이란 민간 항공사, 개인과 업체, 기관 등 36곳을 제재 대상에 포함한다고 발표.
반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 소유의 무인 잠수함을 나포했다고 주장
○ 일부 언론은 이란의 하산 로하니 전 대통령이 전쟁의 지속 여부를 국민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
강경파들은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전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으나,
시장에서는 ‘출구 전략’이 공개적인 정치 의제로 다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트럼프, 캐나다에 관세 보복 강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는 종전 관련 회담
○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조달청의 다중낙찰계약제도에서 캐나다산 제품을 제외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
연방조달청 계약 목록의 규모는 연간 500억달러 수준.
이날 캐나다는 200억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
○ 한편,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통해 러-우 전쟁의 조기 종전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
또한 종전이 확정되면 양국 간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고 언급.
다만, 크렘린궁은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
n 미국 뉴욕 연은 조사, 가계의 재정 여건이 악화. 7월 소비자 신용은 증가
○ 8월 조사에서, 재정 상황이 전년에 비해 악화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월비 올랐고(37.6%→38.6%),
향후 1년 동안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비율도 상승(30.3%→32.6%).
다만 1년 내 일자리를잃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13.8%로 2월 이후 최저.
1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는 보합(3.6%→3.6%)
○ 7월 소비자 신용 잔액은 180.6억달러로 전월(145.6억달러) 대비 증가.
금년 소비자 지출은 고물가 여건에서도 양호한 상황이나
최근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률을 앞질러 일부에서는 소비 유지를 위한 신용 대출 증가 가능성이 제기
n Morgan Stanley, 엔 캐리 트레이드 지속 예상. Vitol 회장은 석유제품 부족 경고
○ Morgan Stanley는 최근 엔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캐리 트레이드의 양호한 수익률과 견조한 글로벌 경제 여건 등을 고려 시
기존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을 유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
○ 한편, 원유 거래 기업 Vitol의 하디 회장은 석유제품 시장에서 공급 부족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재고도 사상 최저 수준이라고 경고
n 영국 30년물 국채 발행 금리, 약 30년래 최고. 중국 8월 수출은 큰 폭 증가
○ 영국 재무부는 30년물 국채의 발행 금리가 5.82%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199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재정 불안 등이 반영
○ 한편 중국 8월 수출은 4014억 달러로 전년동월비 25% 늘어 전월(24%) 대비 증가세 강화.
수입도 2824억 달러를 기록하여 28% 늘었으나 예상치(30%) 하회
n 일본, 환율 접근 방식 불변. 2/4분기 GDP 상향 조정은 금리인상 전망 뒷받침
○ 가타야마 재무상은 최근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환율 접근 방식에는 변함이 없다고 발언.
미국과 소통하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첨언
○ 한편 2/4분기 GDP 증가율은 상향 조정(1.1%→1.4%)되었고,
7월 명목임금 상승률(전년비)은 4.7%로 약 30년 만에 최고.
이번 결과와 관련하여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9일 현지시각 기준)
○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중국 8월 소비자물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9월 글로벌 금융시장, 금리·환율·유가·정치 여파로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 블룸버그 (GlobalMarkets Face Backto School Tests as Volatility Looms)
○ 9월 글로벌 금융시장은 8월과 달리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 요구.
특히 연준, 일본은행, ECB의 통화정책 결정과 주요국 재정 및 선거 관련 일정이 연이어 있으며,
이는 시장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는 요인.
특히 연준의 금리인상 여부,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및 이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축소 가능성에 주목
○ 또 다른 요인으로는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의 재정건전성 우려와
美中 무역 갈등,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유가 상승 등도 경계해야 할 사안.
유가 및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차 높일 경우
주요국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
n 미국 노동절 이후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 고금리 등으로 일부 둔화
– 블룸버그 (Post-Labor Day US High-Grade Bond Rush Gets Offto Slower Start)
○ 노동절 연휴 이후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 규모는 386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3년 만에 최저.
기업 수 기준으로는 18개이며, 이 또한 ‵20년 이후 최소.
통상적으로 노동절 연휴 이후가 한해의 자금조달을 마무리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이 가장 활발한 시기임을 감안할 때 이러한 현상은 이례적
○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한 높은 금리 수준으로 기업들이 발행에 소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고 분석.
다만, 금년 노동절 이후 회사채 발행 규모는 7년 평균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
전문가들은 채권 약세 분위기가 일부 발행 보류를 초래했고,
다음 주에도 유사한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고 분석(TD Securities)
n 신흥국으로의 자본 유입, 달러화 약세·수익률 개선 등에도 기대 하회
– FinancialTimes (The strangely disappointing EM inflow)
○ 금년 상반기 신흥국에서 1040억 달러가 유출된 이후 7월에는 430억 달러가 유입되며 회복세 시현.
다만 달러화 약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익률 개선 등에도
실제 유입된 자본 규모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Ninety One)
○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 국채금리, 하이퍼스케일러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회사채 발행 등에 기인.
또한 미국 증시와 신흥국 증시의 동조화 여파로
신흥국 증시에 대한 분산투자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도 발생
n 중국 위안화 표시 채권의 수요 확대, 상대적 저금리 등이 배경
– Financial Times (Offshore borrowing inrenminbi hitsrecord high of nearly $150bn)
○ 중국은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을 장려.
그리고 관련영향으로 금년 딤섬본드(역외, 7,863억 위안)와 판다본드(역내, 2,316억 위안)의
채권 발행 규모가 약 1조 위안에 이르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이는 미국에 비해 차입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
○ 실제로, 중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68%에 불과하지만,
미국의 경우 4.7%대로 스프레드가 사상 최대 수준에 근접.
일각에서는 글로벌 대형은행 등의 위안화 자금 수요 확대로 인해 향후 발행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
n 미국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 연준 워시 의장에는 신뢰성 회복의 기회
– Reuters (Trump's baffling Fedthreat could be gifttoWarsh: Mike Dolan)
n AI 데이터센터 건설 급증, 인력부족등으로비용이예상상회할가능성
–FinancialTimes (Will data centres avoidthe curse ofthe mega-project?)
n AI 확산, 소프트웨어 업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시장 우려보다 적은 편
– WSJ (AI Is Disrupting SoftwareCompanies—but Not as Fast asMany Feared)
n 미국의 호르무즈 문제 해결 집중, 이란 핵무장 강화를 유도할 소지
– 블룸버그 (America’s IranWar Forgot About Nukes)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