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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 항공 업계의 재생 제트연료 도입 상황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세계 전체 |
산업분류명 | 에너지,광업>에너지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29 쪽 |
원문자료 | 2015.07 | 자료등록일 | 2015.07.27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읽음 | 19 |
자료출처 | 석유에너지기술센터 http://www.pecj.or.jp/ | ||
세계 항공 업계의 재생 제트연료 도입 상황 □ 개요 □ 항공 업계의 온실가스 삭감 노력 - IATA에서는 환경보존대책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자 2005년에 환경위원회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함. - 2009년 IATA는 기후변동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신환경 비전 ‘Vision for the Future’에서 항공 수송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을 위해 야심찬 환경 목표를 선언함. - IATA의 전략인 ‘기술 혁신’의 구체적인 수단으로 기재 갱신(신경량복합 재료), 항공 터빈엔진 개량, 새로운 과제 및 항공 인프라 정비, 에너지 절감 운항 및 지속 가능한 대체 연료 도입 등이 포함됨. - 항공기용 대체 연료 검토에 관해서는 이산화탄소 삭감 관점에서 업계에서는 바이오 연료를 유일한 선택지로 보고 있음. - IATA의 대체 연료 분야에서의 주요 역할로는 지속 가능한 재생 가능 항공 제트연료의 상업화를 들 수 있음. 특히, 바이오 제트 연료에 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재래형 제트 연료에 대해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또한 안정 공급이 가능한 연료 조달을 추구하는 것임. □ 재생항공연료의 개요 - 드롭인형 제트연료란 항공기, 엔진 및 급유 설비에 수리 없이 기존 석유계 제트연료와 혼합 사용할 수 있는 연료임. 항공기 개조가 필요 없어 항공 업계가 도입을 원하는 연료임. □ 주요 항공회사의 상황 - IATA 보고에 따르면, 2014년 말 시점에 21개의 항공회사가 상업 운항에 바이오 제트연료를 사용함. 최근에는 여러 항공회사에서 바이오 제트연료의 장기 구입 계약을 함. □ 바이오 제트연료 제조 상황 - 또한, BTL(Biomass-to-Liquids)의 경우에는 표준적인 조건에서는 약 150달러/bbl fh 보고됨. ○ BTL FT-SPK(Fischer-Tropsch based on biomass) - 이 제조 프로세스를 이용한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미국 Red Rock Biofuels사는 오리건주 Lakeview에 연산 1,600만 갤런의 바이오 리파이너리를 건설 중이며, 2016년 말까지 완성할 예정임. - 미국 Solena Fuels Corporation사는 영국 런던 근교에서 도시 쓰레기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원료로 제트연료, 디젤유 등의 액체 연료를 제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 이 외에도 Fulcrum BioEnergy(미), Cool Planet Energy System(미)가 상업시설을 건설 중임. 또한, Total사와 프랑스 5개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The BioTfueL 프로젝트도 2020년까지 바이오 디젤과 바이오 제트연료를 총 연간 20만 톤 제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술을 개발 중임. ○ HEFA SPK(Hydroprocessed Esters and Fatty Acids) - 핀란드 Neste Oil은 핀란드(2군데), 독일 및 싱가포르 총 4군데에서 바이오 연료의 상업 생산을 하고 있음. - 미국 AltAir Fuels Refinery는 연산 4,000만 갤런 규모의 바이오 연료 정제 플랜트를 운전 중이며, Dynamic Fuels사는 폐조리유를 원료로 한 바이오 제트연료를 KLM(네덜란드)에 공급해 사용되었다고 보고되고 있음. - 2014년 2월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Sinopec에 중국 최초의 항공 제트연료의 상업 운용을 허가함. 2015년 2월 Sinopec이 제조한 제트연료를 이용해 데모 비행을 실시함. ○ SIP 연료(Synthesized Iso-Paraffinic) ○ ATJ 연료(Alcohol-to-Jet) - 에탄올이나 부탄올 등을 원료로 제트연료 급의 탄화수소를 제조함. 현재 ASTM에서 심사 중이며, 승인은 2015년 후반이 될 것으로 보도됨. - 미국 Gevo와 Cobalt Technologies, Lanza Tech, Byogy Renewables 등 여러 기업이 ATJ 연료 개발에 나서고 있음. ○ HPO(Hydrogenated Pyrolysis Oils) - 원료로서 폭넓은 바이오매스를 사용할 수 있고, 비교적 소규모 제조가 가능하며, 원료 확보를 위한 수송 비용 등을 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바이오 연료 공급 체제 - 세계적인 공급 체제를 가진 기업으로는 SkyNRG 및 BioJet Corpoiration(미국), Neste Oil 등이 있음. - SkyNRG사는 KLM이 중심이 되어 만든 재생 제트연료 보급 촉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세계 20사 이상의 항공회사에 재생 제트연료를 공급하고 있음. □ 정리 - 보잉사는 2016년까지 지속 가능 제트연료를 세계 제트연료 수요의 1%를 확보하는 목표를 세움. - 앞서나가는 미국과 유럽의 노력처럼 국가기관의 제휴로 생산자를 두텁게 뒷받침할 수 있다면 앞으로 신규 참여 기업도 증가해 개발이 가속될 것으로 보임. - 또한, 유럽, 미국에 비해 뒤쳐진 일본도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사용을 시작하기 위해 체제 정비를 서두르고 있음. <자료 출처 및 원문 바로가기> 석유에너지기술센터 http://www.pecj.or.jp/japanese/minireport/pdf/H27_2015/2015-0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