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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국채금리 및 유가, 동반 급등. 9월 FOMC 앞두고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
○ ECB, 주요 정책금리 25bp 인상.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도 경고
○ 일본은행 마스 위원, 추가 금리인상 지지. 다음 주 0.25%p 인상 유력
■ 해외시각: 9월 FOMC, 8월 소비자물가 관련 정밀한 해석이 금리 결정 좌우할 가능성
○ 미국 증시, 국채금리 및 유가 상승에 대한 내성은 점차 약화될 우려
○ 미국의 강력한 자본 유치 노력, 글로벌 자본전쟁으로 전개될 소지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6%],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1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유가 및 주요 국채금리의 급등 영향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금리인상 결정 등으로 0.7%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의 예상치 상회 등을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6%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증폭 등으로 `23년 10월 이후 최고
독일은 ECB의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6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347.5원(서울 15:30분 대비 +8.35원), 1M NDF 1350.2원(스왑포인트 -0.2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국채금리 및 유가, 동반 급등. 9월 FOMC 앞두고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
○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중동전쟁이 멈출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시장에서는 이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
특히 이날 언론들은 이란이 요르단 내의 미국 공군기지를 미사일로 공습했다고 보도.
또한 WSJ에 따르면, 트럼프 측근들은 전쟁이 트럼프 임기 말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
○ 이에 따라 중동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대두되었고, 동시에 유가도 큰 폭 상승
(브렌트유, 107.63달러 +6.3%. WTI, 102.48달러 +6.7%).
예멘 후티 반군이 펼치는 홍해에서의 무력 시위도 유가 상승 요인.
다만 이란은 에너지를 운반하는 외국 선박에 대한 할증료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원활한 에너지 수송이 목적)
○ 한편, 이날 발표된 8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5.4%, 0.4%로 전월(각각 4.8%, 0.1%) 대비 오름세 강화.
근원 PPI의 경우 연간 상승률은 오름세가 강화(4.3%→4.6%)된 반면, 월간 상승률은 다소 둔화(0.3%→0.2%).
시장에서는 대체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
○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미국 주요 국채금리도 급등(30Y, 5.37% +8bp. 10Y 4.96% +12bp).
특히 9월 FOMC를 앞두고 CME의 FedWatch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73.4%까지 높이고,
이후내년까지 2회의 추가 인상(금년 12월 및 내년 3월, 각 25bp)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
○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시장에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연준은 이에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평가(Bellwether Wealth).
다만 다른 한편에서는 최근의 인플레이션이 통화 문제가 아닌 지정학적 문제임을 감안한다면,
연준이 금리인상을 선택할 경우 이는 신뢰도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분석(AWM)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Deloitte, 미국 연말 연휴 소매판매 4.8% 증가 예상. 8월 기존주택 판매는 급감
○ 컨설팅 기업 Deloitte는 고물가에도 연말 연휴(11월~내년 초) 기간의
소매판매가 가처분 소득 증가 등의 효과로 전년비 4.8%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한편, 8월 기존주택판매는 고금리 여파로 전월비 큰 폭 감소(406만건→398만건, 연환산)하며 14개월래 최저.
시장에서는 당분간 의미 있는 수준의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n BIS, AI 투자 붐이 금융안정 위협할 소지. Barclays는 S&P500지수 연말 목표 상향
○ 국제결제은행(BIS)은 AI 투자 열풍으로 기업의 부채 및 사모대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
이에 이들 기업의 자금조달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권고
○ Barclays는 AI 투자 호조 및 기술주 중심의 양호한 실적 전망 등을 반영하여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상향(7800→7950). 내년 말 목표치는 8800으로 유지.
BofA는 고유가 여건에서도 미국 소비자의 지출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
n ECB, 주요 정책금리 25bp 인상.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도 경고
○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25bp 인상
(수신금리 2.25%→2.50%, 리파이낸싱금리 2.40%→2.65%, 한계대출금리2.65%→2.90%).
이는 최근의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 압력 등을 반영한 것으로 시장 예상에도 부합.
성명서 역시 이번 결정은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
○ 라가르드 총재는 회견에서 중동 분쟁이 물가상승 압력을 유발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목표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
다만 2/4분기 유로존 경제는 에너지 충격에도 국가와 업종 전반에서 예상보다 잘 버텨내고 있다고 평가.
향후 금리 결정은 데이터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첨언
n 중국, 미국과 300억달러 규모의 상호 관세인하 협상. 무역휴전 연장 기대 고조
○ 상무부는 미국과 5월에 거론했던 300억달러 규모 상품에 대한 관세 인하와 관련하여 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
이는 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휴전이 연장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
다만 미국 정부의 중국 AI 기업에 대한 제재 가능성 등은 양국 관계를 저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거론
n 일본은행 마스 위원, 추가 금리인상 지지. 다음 주 0.25%p 인상 유력
○ 마스 위원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2%를 넘어서지 않도록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발언.
시장에서는 마스 위원이 한 때 중립적 성향이었으나 최근 매파적으로바뀌었으며,
이는 일본은행 정책위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라고 평가(Bloomberg)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11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8월 소비자물가 및 9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9월 FOMC, 8월 소비자물가 관련 정밀한 해석이 금리 결정 좌우할 가능성
–WSJ (A Tiny Shift inthe Inflation RateCould Decidethe Fed’s NextMove)
○ 시장에서는 이번 주 발표되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해석이
9월 FOMC의 금리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이행할 것으로 예상.
특히 6월 및 7월과 마찬가지로 8월에도 CPI가 상승세 둔화를 나타낼 경우
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 구체적으로 CPI의 상승세 둔화가 일시적 현상으로 해석될 경우
FOMC에서금리인상이 예상되며, 구조적 변화로 평가된다면 금리동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한편, 월러 이사는 최근 8월 근원 CPI의 전월비 상승률이 0.2%에 그치면 금리동결을,
0.2%를 상회하면 금리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
n 미국 증시, 국채금리 및 유가 상승에 대한 내성은 점차 약화될 우려
– 블룸버그 (Bessent Dares Bond Tradersto Burn Downthe House)
○ 최근 주요 주가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금리인상 가능성, 고유가 우려 등에도
양호한 기업실적 등을 이유로 상승세 유지.
하지만, 주요 국채금리 및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 증시에 충격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
최근 베센트 재무장관 역시 바이백 규모 확대는 채권시장의 과열 방지가 목적이었다고 언급
○ 특히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이 이어질 경우 고평가 논란에 있는 AI 및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
또한 고유가가 지속되면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면서
기업 비용 증가 및 채무불이행 증가로 이어질 우려.
국채금리 및 유가의 상승이 장기화된다면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 요구
n 미국의 강력한 자본 유치 노력, 글로벌 자본전쟁으로 전개될 소지
– FinancialTimes (The capital wars are coming)
○ 미국은 국채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외국 자본 유치에 안간힘.
그리고 이를 위해지정학적, 기술적 이점 등을 활용하여 다른 국가(한국, 일본 등)들을 압박.
이와 관련하여일부에서는세계가무역전쟁을넘어서는자본전쟁의현실화가능성을제기
○ 이러한 가운데 EU와 중국도 자국 내 소비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이유로 자본 유출에 방어적.
이와 같은 자본전쟁이 심화되면, 미국의 경제 및 외교 목표와 상대국의 요구가 일치하지 않는 모순적 상황이 전개.
그리고 이는 ▲미국의 ‘조공 체제’ 강요 ▲기존의 서방 동맹 파괴 ▲금융시장 파편화 및 탈세계화 등으로 이어질 소지
n 美中 국채금리 스프레드의 급격한 확대, 중국 자본유출 초래할 가능성
– FinancialTimes (US-China borrowing costs divergeto widest level ever)
○ 최근 미국과 중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사상 최대 수준까지 확대
(미국과 중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각각 4.85%, 1.68%이며, 스프레드는 3.17%p).
이는 양국의 경기·물가·상황 차이에 기인.
실제로 미국은 인플레이션 및 재정 우려가 증폭되는 반면 중국의 경우 경기둔화와 디플레이션 위험 등이 부각
○ 특히 미국 국채의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자본이수익성 제고를 이유로 미국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시사.
다만, 중국 당국은 자본유출 관리 강화 등을 통해 해외투자를 감독이 용이한 경로로 유도.
아울러 미국의 높은 재정적자 및 부채 문제는 미국으로의 자금 이동을 제한시키는 요인
n 미국 트럼프의 달러화 약세 유도, 연준의 금리인상 여부가 변수
– Reuters (Isthe dollar policy 'mini Mar-a-Lagos' orWhac-A-Mole?)
n 미국재정,수익에민감한민간투자자의국채보유확대는부정적요인
– FinancialTimes (America is losing its captive creditors)
n 글로벌 경제, 美中 경쟁·보호주의 확산 등은 윈-윈시대 후퇴를 유도
– FinancialTimes (The end ofthe ‘win-win’ era)
n 미국과 중국, 급격한 AI 발전에 따른 부작용 고려 시 경쟁보다 공동 대응 필요
–WSJ (AIMay Becomethe Third Superpower)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