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 재유행은 윤어게인을 박해하기 위한 포석이다.
생각해봐라, 문재인 탄핵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벌어질 때 '코로나'가 유행하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었지?
광화문 시위는 악마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코로나 퍼뜨리는 짓거리이자 범죄행위로 낙인 찍혔다.
그리고 국민의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쳤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비롯해서 자영업자들은 끝도 없이 폐업하며, 수많은 직장인이 실직자가 되었지.
그 때, 문재인이 꺼내든 필살기는 남 탓이었다.
'아이고, 코로나로 사람들이 다 힘든데... 저 우파 새끼들은 코로나 전염도 무시하고 시위를 하고 있네!'
저거 한 번 하니까 우파는 지금도 병신 집단이라는 이미지가 씌여져 있잖아.
그거 한 번 더 할 포석을 까는 거다.
코로나가 재유행하니 시위고 뭐고 다 때려치우라고 명령할 거고, 저걸 명분으로 우파들이 수도없이 잡혀 들어 갈거다.
그러나 이건 희망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좌파 놈들도 코로나가 터지면 자기들 지지도가 떨어진다는 걸 안다.
실제로 코로나 방역이 끝나고 2022년 대선에 부정선거를 했음에도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코로나때 당장 일자리가 없어지는 걸 보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은 국민들이 윤석열을 지지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지간해서는 이 방법은 안 쓰고 싶었을 거다.
쟤네는 국민 지지 적당히 받으면서 노란봉투법 같은 걸로 나라 조지고 싶어하지, 코로나 같은 강경 카드는 안 쓰고 싶어하거든.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윤어게인이 실행될 기미가 강하고, 그 조건 중 하나에 '수많은 우파의 결집'이 있으니...
이재명과 공산당 세력은 살아남기 위해서 시위 자체를 막으려고 하는 거다.
늘 깨어 있어라.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매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
잘 읽었으면 추천과 댓글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