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멸죄진언(七佛滅罪真言)

‘칠불멸죄진언(七佛滅罪真言)’ 과거에 출현하셨던 일곱부처님은 어떤 말을 하였을까. 흔히 칠불통계게라고 일컬어 지는 게송이 있다. 과거칠불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제악막작(諸惡莫作) 모든 악을 짓지 않고 중선봉행(衆善奉行)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며 자정기의(自淨其意) 자신의 마음을 청정히 하는 것, 시제불교(是諸佛敎) 이것이 모든 부처님들의 가르침이네. 모든 부처님은 한결같이 ‘선인선과 악인악과’를 이야기 한 것이다. 그리고 마음을 청정히 하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진리는 매우 간결하다. 그런 과거부처님의 멸죄진언이 있다. 칠불멸죄진언(Sapta Atita Buddha Karasanity) 칠불멸죄진언공덕: 업의 장애를 없애고, 평안하고 길하며,만사가 순조롭게 되어 후세에 복이 온다! 이 진언은 중죄를 없앨 수 있다. 칠불멸죄진언은 아침저녁으로 집중해서 외운다. 과거 칠불의 공통된 가르침이다. 진심으로 이 주문을 암송하면 무거운 죄를 없앨 수 있다. 칠불멸죄진언 최대효용 : 죄을 없애고, 평안하고 상서롭고, 후세에 복이 된다. 이 주문은 《대방등다라니경》에서 나온 것인데, 세존은 문수사리법왕자의 청으로 이 진언을 설했다. 사중오역죄를 지었다면 죄는 후세에 큰 과보를 받을 뿐만 아니라, 현세도 평안하지 못하다. 죄를 소멸하기 위하여 칠불멸죄의 진언을 외우는 것이 가장 좋다. 칠불멸죄진언(七佛滅罪真言) 산스크리트어 제목 : Sapta Atita Buddha Karasanity Dharani 영어 제목 : The Blame Dispersing Words of the Seven Buddhas 산스크리트어 발음 Deva devate, cyu ha cyu hate, dhara dhṛte, nir-hṛte, vimlate svāhā. 한자 발음 離婆離婆帝。求訶求訶帝。陀羅尼帝。尼訶啰帝。毗黎你帝。摩訶伽帝。眞陵乾帝。莎婆訶。 리파리파제。구가구가제。타라니제。니가라제。비려니제。마가가제。진릉건제。사파하。 우리말 발음 이바이바제 구하구하제 다라니제 니하라제 마하갈제 진영갈제 사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