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댓글 현황 (17일 오전 현재). 노무현 정권이 지난해 10월 한미안보연례협의회(SCM) 공동성명에 포함된 ‘핵우산’조항 삭제를 추진했던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1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한 일부 핵심 인사들이 정부 출범 이후 핵우산 조항 삭제안을 주장, 기존의 외교·국방 관료들과 갈등을 빚었다”면서 “지난해 9·19 공동성명이 나온 직후인 10월 서울에서 열린 37차 SCM때는 미측에 조항 폐기를 건의했다”고 밝힌 한 외교안보 소식통의 발언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는 수백개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극좌 노선을 걸어 온 노 대통령의 이념 성향을 문제삼고 있다.
네티즌 ‘dlwhdrl78’은 “이완용보다 더 악질인 노무현 정부 국방 안보 외교 담당 인간들아. 너희들이야 말로 후세에 가장 무능하고 국민들 목숨 가지고 도박정치를 한 죄인들로 낙인찍히고 네 후손들은 전부 땅바닥 쳐다보면서 살아야 할거다”라고 참여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네티즌 ‘eomboby’는 “국가보안법 위반자까지 NSC에 근무하게 하더니 미국의 대한 핵안보공약 조항을 폐기 추진하는거 당연하겠지. 이 정권이 끝나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핵우산 포기하고 김정일이 하라는대로 시다바리나 하던가 아니면 대한민국 통째로 갖다 바치려고 했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 ‘xldjqtsms’는 “그 시기는 이미 북한 스스로 핵개발을 시인했던 시기인데, 국민 목숨이 걸린 일을 이렇게 까지 할 수는 없다.
안보는 0.1%의 가능성도 모두 대비해 국민과 나라를 지켜주려 하는게 안보의 기본이거늘”이라고 한탄했다.
네티즌 ‘kydy1234’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안보를 담당하면 국가안보라는 것은 오직 거짓일 뿐이다.
얼른 세월이 지나 다 물러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네티즌 ‘ymg9311’은 “북한 정권이 바라는 모든 것을 알아서 척척 해결해주는 정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 인가. 국민의 소리에는 귀를 닫고 오로지 북한정권의 하수인 노릇만 하는구나. 언젠간 죄 값을 치를게다”라고 비분강개했다.
한편, 참여정부는 북한 핵실험 강행에도 불구하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을 통한 대북현금지원을 계속할 전망이다.
핵우산을 접고 어쩌자는 말인지.. 미사일 발사때는 굶주리는 북한주민에게 돌아갈 쌀이랑 비료, 대북지원 중단하더니, 핵실험 하고나서는 개정일이 비자금 내지는 핵개발에 쓰일게 분명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 계속하겠다는 정신없는소리하는 한심한 정부를 지금 당장이라도 깨부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노무현 정권이 김정일에 수발인가봐! 대한민국에 전 국민에 하늘같은 귀중한 목숨을 북한의 핵 앞 바람에 촟불인양 만들어 그냥커버릴 셈이겠지... 그리고 유엔에 헌장 동의에 따라야 할텐데, 역행되는 대북지원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을 통한 대북 지원한다고....? 그리고 유엔 총장에 선출된 반기문도 같은 동의를 유엔에서 할 모양이다.
첫댓글 이정도면 잘못하다가 구데타가 나겠는데
핵우산을 접고 어쩌자는 말인지.. 미사일 발사때는 굶주리는 북한주민에게 돌아갈 쌀이랑 비료, 대북지원 중단하더니, 핵실험 하고나서는 개정일이 비자금 내지는 핵개발에 쓰일게 분명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 계속하겠다는 정신없는소리하는 한심한 정부를 지금 당장이라도 깨부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노무현 정권이 김정일에 수발인가봐! 대한민국에 전 국민에 하늘같은 귀중한 목숨을 북한의 핵 앞 바람에 촟불인양 만들어 그냥커버릴 셈이겠지... 그리고 유엔에 헌장 동의에 따라야 할텐데, 역행되는 대북지원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을 통한 대북 지원한다고....? 그리고 유엔 총장에 선출된 반기문도 같은 동의를 유엔에서 할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