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정차·주유 시 시동을 꺼라 2∼3분 이상 정차하거나 주유할 때 반드시 시동을 꺼라. 또 주유 후 연비를 점검하는 습 관을 들여야 한다.
연료는 절반만 주유하라 주유를 절반만 하면 차의 무게를 30㎏ 정도 줄일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압으로 과다하거나 30% 부족하면 8%의 기름이 낭비된다. 승용차의 적정압은 보통 30 PSI 정도.
주유는 새벽에, 습기 많은 날은 피하라 새벽은 기름의 팽창이 가장 적은 시기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기름을 넣을 수 있다.
트렁크 정리는 필수 차 안에 쓸데없는 짐을 두는 것도 기름 낭비의 원인. 특히 휴가 갈 때 차 지붕에 가득 싣고 달리는 것도 기름을 많이 낭비할 수 있다.
과속·급출발·급제동은 ‘금물’ 천천히 느긋하게 운전하는 습관이 몸에 배야 한다. 그럴 경우 고속도로에서 33%의 연비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속 운행 시 창문을 닫자 창문을 열면 공기저항이 증가한다. 시속 80km로 달릴 때 창문을 열면 연비가 10∼15% 정도 감 소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에어컨 작동을 자제하자 에어컨은 보통 출력으로 켜놓았을 때는 연료 낭비에 별 영향을 주지 않지만, 최대 출력으로 해놓 고 달리면 연료 소모가 5~25%까지 커진다.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부품을 사용하라 최근 에너지를 절감하는 속도 제어기, 매연 감소기, 부스타, 공기편향 장치, 연료 첨 가제 등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들 장치들을 사용할 때 반드시 공인된 ‘에너지 효율 마크’를 확인하고, 효율 등급이 높은 것을 사용한다.
신호대기 상태에서는 중립(N)으로 신호대기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주행(D)보다 중립(N)에 놓는 것이 30% 안팎의 연료가 덜 소모된다.
첫댓글 신호대기 상태에서 꼭 중립으로 놓는 습관을 가져야겠군요. 난 그냥 주행에 놓고 있거든요. ^^
나두
아무래도 차를 짊어지고 다녀야 할까봐요.^^**~~~~
어느게 맞는카드인지 보기만해도 머리아포라~ 청솔 난 차를 두고 다닌다네~
신호대기에서 중립에 놓고는 깜빡~ 출발 하려면 덜컹~ 난 아무래도 머리에 이고 다녀야 할까봐요.
다방면에 상식도 풍부하셔라. 허나 아무리 그래도 고유가의 파장은 너무커요. 신호대기 중립은 사위에게 설명 듣고 진즉 부터 운전수칙으로 익히고있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