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인 들은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금강의 젖 줄기를 생명의 샘으로 이곳을 도읍으로 정했다. 백제 도공들의 섬세한 손길은 계룡산 정기를 받아 백자문화를 꽃 피우고 금속공예의 빼어남은 일본인을 가르치고도 넘치고 화려했다. 학문가들의 총명함과 작은 것 하나에까지도 따뜻했던 품성들은 이 계룡산 줄기의 정기에서 부터 이어 받은 것이 아닐까 ?
도덕봉에 올라 내려다 보니 덕명동 성당이 아름 답네요
덕명동 성당과 오투그란데 아파트 와 학의 뜰 아파트도 보이네요
다시 내려 와 성당을 바라보니 아름답네요
성당에서 바라본 도덕봉입니다.
첫댓글 우리가봐도 참좋은데 주님이 보시면 얼마나좋아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