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축구단은 종교적인 스포츠단이라서 추방, 할렐루야 축구팀의 인천입성과 월드컵을 통해 복음전파를 하자.
단군이야기는 말도 않되는 허구의 이야기, 노아의 방주는 진짜로 있었던 실화.
남이 하면 불륜, 지가 하면 로맨스......."
자신들이 하면 정당한것이고 다른이가 하면 잘못된것인가?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배타성과 부패를 지적한다.
그러나 필자는 개신교의 문제점의 맨 첫 번째로 그 이중성을 지적하려고 한다.
남을 핍박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신교의 주장은, 뒤집어 놓으면 얼마든지 그들에게 불리한 주장이 된다. 그러한 예를 살펴보도록 하자.
● 단군상과 미션스쿨 / 적 그리스도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의 꼴통교리에 위배되는 반대되는 법이다.
그럼데, 개신교인들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단군상을 철거시키려고 한다.
단군상을 철거하라는 그들의 논거는 기독교 내부에서는 '우상숭배 금지'이지만, 기독교 외부적으로는 '종교의 자유'이다. 그리고 '종교의 자유'라는 명분으로 미션스쿨에서의 강제전도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학교재단의 재량'이라고 주장한다.
이 얼마나 이중,삼중적인 위선스럽고 가증스러운 사고방식인가?
필자가 기독교인을 가증스러워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러한 위선적, 이중적 태도이다.
참고자료를 한번 보자.
"단군상 건립운동' 논란 가열 -...(중략).....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한국복음주의협의회 등 1백여 개신교계 지도자들은 14일 서울 송파제일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소위 민족정신의 회복, 효정신 회복, 조국통일 기원이라는 명목하에 단군을 국조로 적극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공공시설내에 단군상을 설치하고 있음은 개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며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크게 두가지 이유로 단군상 설치를 반대하고 있다.
첫째, 역사적 사실로 정립되지않아 학자들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신화적 인물을 민족전체의 국조내지 신앙의 대상으로 인정하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그릇된 역사관을 심는다.
둘째, 일개 종파의 종교시설물을 마치 국교인 양 공공 시설내에 설립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와 국교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정부는 그 실상을 철저히 조사해 이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취해줄 것' 을 촉구한 이날 모임은 앞으로 지역교회와 기독교계, 시민단체가 연대해 단군상 건립저지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하략)...." [중앙일보 1999.06.18 이경철 기자]
필자는 '종교의 자유'라는 명분을 내세운 개신교에 대한 극단적 혐오감을 가진다.
종교의 자유라는 말이 나오면 예수교인들은 쥐구멍을 찾아야 옳거늘, 고개를 바짝 쳐들고 그 말을 인용하며 떠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할 말을 찾을 수가 없다.
게다가 단군이 역사적 사실로 정립되지않아 청소년들에게 그릇된 역사관을 심는다는 그들의 주장에 위선에 실소를 금한다.
대부분의 성경속의 사건들이 역사적 사실이 아님을 신학교에서 공부했을 인간들이 안면몰수하고 단군의 허구성을 들먹이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단군상을 종교적인 것으로 여기는 것은 개신교인들뿐이다.
한문화연합같은 일부단체를 제외하고 단군을 종교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드물다.
또한 학교에 단군상이 있다고 하여 어느누구도 그것에 대해 경배및 종교적행위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말하자면 학교에 이순신장군동상, 안중근의사동상이 세워져 있는것과 똑같은 것이다.
개신교의 억지주장대로라면 광화문에 있는 이순신장군의 동상이나, 세종대왕, 도산 안창호선생등의 동상들도 모조리 종교적인 우상이 될것이 아닌가!
그리고 악랄하기 그지없는 미션스쿨들을 운영하는 개신교로써는 털끝만큼도 항의할 자격이 전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고등학교때 선택의 여지도 없이 M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지독한 강제전도를 맛보았던 필자가 이 문제를 들고 나서면, 기독인들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서 종교법인이 세운 학교이므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대꾸한다.
그러나 단군상 설치문제도 그 학교의 재량에 의한 것이다.
단군상이야 설치물에 불과하니까 그 학교재단의 재량에 따라 설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션스쿨의 강제전도는 아예 도를 넘어선다.
학교재단의 재량으로 헌법에서 명시된 종교와 양심의 자유까지도 무시해버릴수 있는가?
필자가 안티기독교인이된 계기가 되었던 M고등학교의 예를 들어보겠다.
일주일에 한번 있었던 채플시간, 당시 교목이었던 P씨는 교회의 주보를 모아와야 채플점수를 줬다.
집안대대로 불교신자라는 내친구가 교회갈수 없다고 말해도 "기독교가 어떤건지 나가봐!"라고 어거지를 부리기도 했고, 불신자 친구들은 교회나가는 친구에게 주보를 챙겨달라고 부탁하는 일도 있었으나, P교목은 주보에 적혀있는 교회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일일이 확인까지 했다.
그야말로 "한손엔 칼, 한손엔 성경"그 자체였다.
게다가 매년 심령대부흥회라는 이유로 3~4일동안 수업도 미뤄두고, 운동장에 학생들을 불러놓고 신앙집회를 벌여놔 이곳이 학교인지 교회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어느 안티기독인의 설명에 따르면 K여고의 경우, 학교건물안에 교회가 있다고 한다.(학교에 단군상 설치된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입장을 바꿔서 기독교인 당신들이 뺑뺑이로 선택의 여지도 없이 불교학교에 걸려서, 강제로 불교교리수업을받고 절에가도록 강요 한다면 당신들은 참을수 있는가?
어떤 꼴통기독교인은 "싫으면 전학가면 될거아냐? 사립학교인데 뭐가어때?"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가끔있다.
전학가는 것이 그렇게 쉬운일인가? 그렇다면 단군상이 꼴보기 싫은 기독교인들이나 전학가길 바란다!
더욱이 오늘날 중,고등학교는 학교 평준화정책에 의해서 소위말하는 뺑뺑이로 결정되는데, 여기에 기독교하고 관련없는 불신자들은 물론이려니와, 타종교를 믿는 학생들까지 미션스쿨로 간다.
이런학생들에게 까지 강제로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 한국의 미션스쿨의 실태이다.
그러나 이러한 강제전도는 미련한 자들의 아둔한 사고방식이다.
그런 방식으로 개종하는 불신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불신자인 학생들에게 강제적인 종교교육은 오히려 기독교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게 되며,강제적인 전도가 압박적인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최종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반항으로 응집된다.
기독교학교에서의 강제적인 종교교육에 무저항적인학생은 원래부터 기독교 신자학생들뿐, 어떤 불신자들도 이런 강제적인 전도로 개종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기독교에대한 강한 반항과 혐오감을 불러올뿐이다.
우선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개신교의 미션스쿨운영에 대한 본질적인 반성과 검토이다.
학생들에 선택의 여지도 없이 이미 신앙하는 것을 전제로 행하는 학교행사, 계획, 설교, 채플수업등은 엄밀히 말하면 헌법위반이며 '비기독교인'을 '반기독교인'으로 만드는 아주 미련스러운 짓으로 이러한 유치한 종교관은 계몽되지 않으면 않된다.
그리고, 종교법인이 학교를 세웠다 하더라도 현재의 우리나라 사립학교의 실태로는 완벽한 사립학교라고 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실 우리나라 사립 중고등학교, 대학은 설립초기에 건물만 지어놓고, 그 이후는 거의 재단의 투자없이 학생등록금, 국가지원금에 전적으로 의존해 운영되고 있다.
즉, 우리나라 사립학교는 말이 사립이지 국공립학교와 똑같이 국민의 세금에 의해 운영되는 학교이다. (2000년 기준 -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중등사립학교 법인이 900여개인데 1년간의 학교운영비 중 학생 등록금과 국가 지원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98%, 사립학교 재단이 출연하는 전입금은 평균 2%에 불과하다. 이런 형편이니 재단 전입금이 전혀 없거나, 100만원 이하의 학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의 경우 평균 5.6%에 그치고 있으며, 해마다 전입금 비율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사립학교는 사실상 국민의 세금에 의해 운영되는 공교육기관인셈이다.)
국민의 세금과 학부모들의 지출금으로 운영하는 주제에 헌법까지 어겨가며 종교를 강요하는 한국의 개신교계 미션스쿨, 그리고 뻔뻔스럽게 단군상을 철거하라며 광분하는 개신교인들....
개신교인들이 단군상문제를 사회이슈화 시켰듯이, 이땅의 비기독교신자들이 사회문제로 이슈화 시켜야 할 것이다.
● 일화 축구단과 할렐루야 축구단 / 구경꾼 & 적 그리스도 & 손민석
얼마전 기독교단체측에서는 성남일화축구단을 추방하면서 특정종교단체가 만든 축구단이 그들종교의 홍보의 수단이 될수가 있다는 점을 들어 추방하려고 했다.
성남시는 2000년 성남 일화구단이 성남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데 이어, 김병량 성남 시장과 축구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일화의 성남 연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전국민으로부터 돌팔매를 맞고는 중단된 일이 있었다.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몰상식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럼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좌판을 벌리고 개소주 장사하면서 절에 다니는 김씨 아저씨는, 성남시 경원대학교 철학과에 다니면서 '신은 죽었다'고 외치고 다니는 옆집오빠 박모군은, 성남시 분당구 벤처 타워에서 근무하며 인도요가에 심취한 우리 삼촌은....성남시에서 왜 몰아내자고 말하지 않는 것인가?
성남시 민선 시장과 개신교인들에게 묻겠다.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을 성남시에서 몰아낼 헌법적 근거가 있는가?
그리고 성남의 개신교인들이여, 일화 축구단에 소속된 선수들 모두에게 물어 보라.
"그대 이상윤은, 그대 신태용은, 그대 박강조는, 그리고 브라질에서 온 용병 죠이, 그대는 문 아저씨를 하나님처럼 믿고 따르며 신명을 바쳐 볼을 차고 있습니까? "
사실, 이들 모두 축구가 좋아서, 축구 때문에, 축구를 위해서 성남에 왔고, 일화에 모여든 선수들이지 특정종교 때문에 일화에 가입한 선수들이 아니다.
이들은 축구만 할뿐 통일교 전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히려 스포츠와 종교를 구분짓지 못하는 축구단은 선교목적으로 창단된 할렐루야 축구단이 아닌가!
특히 그들은 경기도중에 골이 터지면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오면서, '기도의 골세레머니'라 불리지 않았는가?
그래도 할렐루야 구단이 잔디밭위에서 '기도의 골세레머니'를 해도 마음씨 좋은 타종교인들은 어느누구도 트집잡지 않는다.
하지만 놀부같은 개신교인들은 구단운영 기업이 문아저씨의 종교 소유라는 이유 때문에 비종교적으로 열심히 축구만하는 구단도 눈에 쌍심지를 켠다.
성남시에서 쫓아내려는 것만으로는 모자라 지구끝까지 따라붙겠다고 한다.
"일화 축구단 성남에서 떠난다' - 일화축구단 성남연고 반대운동을 펼쳐온 성남 기독교 연합회(회장 김용실 목사) 통일교 일화축구단 성남 유치반대 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가 일화 축구단을 성남시에서 몰아내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됐다.......(중략).....이에 대해 유치 반대위원회 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시청 앞에서 뜨겁게 기도한 8천여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역사해 주셨다'며 '어떤 도시든지 일화 축구단을 받아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기호 목사는 '천안시에 이어 성남시로 연고지를 옮긴 일화가 또 다른 지역으로 연고지를 옮길 경우 처음부터 차단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실무총무 이호영 목사(신흥동교회)는 '감격스러워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한마음으로 협조해 준 연합회 회원 모두의 기쁨이라고 말했다." [교회 연합 신문 2000년 11월26일]
몰아 낸다는 표현이 가히 엽기적이다. 게다가 승리의 개가를 부르다니...이건 마치 성전(聖戰)을 끝낸 십자군들이나 썼을 법한 어휘들이 아닌가?
언론의 기사치고는 지나치게 주관이 개입된 단어를 서슴없이 사용했는데, 신문방송학에서 기사 쓰는 법의 기초를 제대로 마친 사람인지 의심이 간다.
게다가 일화축구단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갈 경우 처음부터 차단하도록 도와주겠다니, 말 그대로 땅 끝까지 쫓아가 삼족을 멸하겠다는 뜻인가?
게다가 그들이 일화축구단을 추방하면서 주장했던 이유중 하나가 일화구단이 특정종교의 선교의 수단으로 비춰질수있다는 것이엇는데 자신들도 같은논리를 내세워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필자는 그들의 '놀부심보'에 나는 정말 혀를 내둘루수 밖에 없다.
"할렐루야축구단 인천 입성-(상략)....최기선 인천시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할렐루야 축구단의 인천 입성을 환영했다.....(중략)......김홍도 목사는 '인천을 통해 처음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왔지만 이젠 월드컵 경기를 통해 복음을 세계에 전하는 인천이 되자'고 설교했다. 최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교사를 통해 처음 기독교가 상륙했던 인천이 할렐루야 축구팀을 유치하게 된 것은 스포츠 개항의 찬송이자 축복'이라며 '100여만 인천 기독교인들이 화합해 할렐루야 축구단의 프로화에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 [국민일보 2001.12.04]
일화구단추방사건과 비교해 보았을 때 참으로 뻔뻔스럽다고 평가할수 있겠다.
게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을 통해 선교를 하자는 기독교계 뉴스가 간간히 눈에 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
안티기독교인들이 별다른이유없이, 단지 기독교가 싫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할렐루야 구단의 인천입성을 반대한다면 당신들은 뭐라고 할것인가?
한가지 덧붙이자면, 필자는 통일교를 아주 혐오한다.
통일교역시 개신교만큼이나 아주 문제가 많은 종교로 알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안티기독교인들은 종교와 스포츠를 구분할줄은 안다.
● 경승실과 경목실 / 적 그리스도
2001년 10월 14일,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원주경찰서의 경승실의 불상을 철거하라고 무려 3500명의 시위대들이 원주경찰서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원주 기독교인 3,500명 경찰서내 불상 설치 반대시위- 원주시 기독교인들이 14일(일) 원주 경찰서 건물 안에 불상이 설치된 것에 반발해 불상철거와 경찰서장 사과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중략).....원주시기독교연합회 소속 500여 교회 신도 3500여명은 14일 오후 2시 원주천 둔치에서 '경찰서내 불상철거를 위한 원주시 기독교 연합예배'를 갖고 원주경찰서로 몰려갔다.기독교인들은 경찰서 앞에서 연좌해 "불상철거"와 "경찰서장 공식사과"를 외쳤으며 오후5시30분경에는 500여명의 경찰 기동중대가 가로막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 일부 과격신도가 차량 4대로 경찰서 진입을 시도하는 대치상황이 벌어졌다......(중략).....원주 경찰서 3층에 마련된 경승실은 7-8평 크기이며 약 1미터 높이의 불상이 들어서 있다. 원주 경찰서에는 경승실에서 약 15미터 떨어진 곳에 기독교인들을 위한 경목실도 비슷한 크기로 설치돼 있으며 그곳에는 약 60센티미터 길이의 십자가가 걸려 있었다.......(중략)......윤영환 원주 경찰서장은 불상철거 요구와 관련 '이미 공문을 통해 기독교계에 철거불가 의사를 표명했다'면서 '경승실에 설치된 불상은 지난 9월28일에 경승위원회의 결의에 의하여 500여만원의 예산으로 경찰관계자의 협의하에 설치되어 법적으로 하자가 없어 현재로서는 철거의사가 없다'고 밝혔다....(중략)......원주경찰서측은 "현재 전국적으로 경목실에 십자가 58개소, 경승실에 불상 54개소, 경신실에 성모마리아상 9개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강원경찰청 관내에만도 강릉, 속초, 고성경찰서등 3개의 곳에 불상이 설치되어 있다'면서 '기독교계에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원주기독교인들은 '이 문제를 전국화시켜 전국에 있는 다른 경찰서내 불상들도 철거하는 운동을 펼치겠다'고 하고 있다......(하략)" [오마이뉴스 2001/10/14 최세일 기자]
위 기사를 곰곰이 살펴보면 원주경찰서에는 경승실의 불상과 함께 경목실에는 십자가도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업무에 바쁜 직원을 위해 만든 간이 절, 교회라고 할수 있는 것으로 경찰규정 267호 5조,11조에 의해 합법적인 것이다.
또한 2001년 당시, 전국의 경찰서에 경목실에 십자가 58개소, 경승실에 불상 54개소, 경신실에 성모마리아상 9개 등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카톨릭의 경신실을 제외하더라도 경찰서에 가장많이 설치된게 경목실의 십자가다.
자신들의 경목실은 괜찮고, 남들이 하는건 못봐주겠다는 그 못된 심보, 한마디로 말해 정말 꼴불견이다.
이런 우스꽝스러운 시위에 조그마한 원주시에서 무려 3500명이나되는 사람이 모였다고 하는데 이것도 일부의 소행으로 보이는가?
다시한번 묻겠다. 이것이 일부의 기독교인들인가?
● 남의 불행은 하나님의 경고, 나의 불행은 부실 시공? / 가물치 & 적 그리스도
기독교계 언론인 K일보의 기사를 살펴보자.
"가뭄 농촌 교회가 돕자"-기상 관측 이후 사상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면서....(중략).....아울러 이번 최악의 가뭄은 최근 사회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우상숭배와 기독교 폄하 등 우리사회의 반기독교적 정서,향락 사치문화,음란 퇴폐 풍조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 보고 회개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하략)" [ K일보 2001.06.09,]
2001년봄 극심한 가뭄때의 기사내용인데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다.
가뭄의 원인이 반기독교, 향락사치, 음란 때문이라는 미신에 가까운 기사를 내보내다니!
지금이 중세시대인가?
그런데 얼마전 영락교회천장 붕괴로 예배보는 신자중 1명이 사망, 17명이 부상당했을 때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왔다.
"'천장붕괴' 부실시공 여부 조사-서울 영락교회 베다니홀 천장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11일 시공사인 S사 관계자를 불러 부실시공 여부를 수사중이다.
경찰은 '사고 건물이 1997년 건축한 데다 부실공사 가능성이 있다는 교회 관계자들의 진술에 따라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설계도면과 공사 계약서 등 서류를 제출받아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K일보 2002.03.11]
영락교회붕괴원인에 대해서 이 기사가 딸랑 전부다. 보시다시피 무척 짧다.
가뭄의 원인이 향락과 사치때문에 하나님이 내리는 벌이라고 했던 기사내용과는 딴판이다.
설령 부실공사였다 하더라도 정확히 예배시간에 때맞춰서 천장이 무너진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막힌 우연이 아닐까?
물론, 이것은 내 생각이 아니다. 가뭄의 원인이 반기독교,향락,사치때문에 하나님이 내리는 벌이라고 주장하는 언론사의 논지대로라면 그렇다.
이와같은 어처구니없는 주장은 곳곳에서 벌어진다.
필자는 다음넷의 기독교관련 J카페에서 인도의 대지진이 일어나자 현지의 선교사라는 작자가 대지진이 일어난것은 우상숭배를 하는 인도인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라는 글을 두 번이나 보고 경악을 한적이 있었다.
우리주변에서도 남의 불행을 비아냥거리면서 기독교를 전도하려는 행태가 종종 일어난다.
불행이 닥친 사람에게 격려는커녕 악담을 하는꼴이 되어버리는 몰상식은 둘째치고, 자신들에게 닥치는 불행은 그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단군과 아브라함의 실존성 / 적 그리스도
필자는 민족주의를 부르짖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어느 민족에나 건국설화는 있고 그것은 존중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단군상의 목이 잘려 나가고, 오히려 범법자를 석방하라고 큰소리를 치고, K일보에서는 '주일날 목회자를 구속하는 것은 종교탄압'이라는 황당한 기사까지 내놓았다.
그건 그렇다고 치자. 이젠 아예 단군의 실체성을 걸고 걸고 넘어지려고 한다.
위의 '단군상과 미션스쿨'이라는 글에서 언급한 기사에서도 알수 잇듯이, 개신교는 단군의 실존성을 문제시삼고 있으며, TV의 토론프로그램까지 등장하여 어떻게든 단군이 허구의 인물임을 드러내려고 한다.
필자는 한국사의 역사학도가 아니라 단군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배운것이 전부라서 잘모른다. 좋다! 단군의 실존성을 밣히는 것은 역사학자들이 할 일이다.
단군을 섬기는 대종교와 한문련의 사람들이 필자의 말에 발끈하며 화를 내겠지만 여러분들은 화를 낼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면 개신교는 제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기 때문이다.
단군관련 종교인들과 역사학자들은 기독교의 성경에 대해 잘모른다.
그러나 여러분들이야말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독교의 성경에 대해 공부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기독교 성경의 어느것 조차 역사적으로 검증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이사야, 다니엘등 구약의 대부분의 인물들과 사건들이 성경이외에는 역사적 흔적을 찾을수 없을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기록된 역사적 기록은 성경과는 어긋나는 부분이 많다.
더더욱 구약성경의 오경은 바빌론유수 이후에나 등장한 했고, 나머지 구약은 기원전 2세기경의 마카비시대에나 되어 경전으로 인정받았다.
구약성경의 대부분이 주변국의 신화를 모방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기독교인들이 그토록 애타게 부르짖는 예수는 신화적인 허구의 인물일 가능성이 많다.
예수신화는 조로아스터교로부터 파생된 수많은 메시아신화중의 유대인버전밖에는 않된다.
이와같은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저작물인 [안티바이블]을 자세히 참고하길 바란다.
하다못해 세계대백과를 검색해봐도 필자의 말처럼 나와있다.
놀라운점은 이런것들을 신학생들은 신학대학에서 전부 공부한다는 점이다.
이런점을 잘알고 있는 오강남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실존성을 검증할수 없는 예수를 믿으면서 단군의 실존성을 따지려 들지말라는 지적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이점에 대해서 기독교계 언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서평을 내놓은 점이 있다.
"오강남 교수의 논리적 허구를 밝힌다-(상략)....단군의 존재와 단군에 대한 믿음은 별개일 수 있다는 점이다.....(중략).....그러므로 오강남 교수가 근본주의적 기독교인들에게 행하도록 권면되는 '실존적 결단'의 각성은 오히려 그들보다는, '역사성과 의의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는 우(愚)를 범하는 근본주의적 단군지지자들에게 더 설파(說破)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뉴스 엔조이 2001-08-25]
기독교측에서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은 그리 놀랄 것은 아니지만, 진보주의 기독교언론을 표방하고 있는 [뉴스엔조이]에서 이런기사가 나왔다는 것은 참으로 실망적이다.
오강남 교수의 논리적 허구를 밝힌다면서 윗글을 쓴 글쓴이는 그의 논지나 제대로 파악한 것일까?
만약에 단군지지자들이 기독교를 깎아 내리려고 예수의 허구성을 자꾸 문제시 삼았다면 위의 글은 설득력을 얻을수 있다.
그러나 단군의 실존성을 먼저 문제시삼은 것은 기독교인이 아닌가? 그리고 오강남 교수는 그런 배타적인 기독교인들은 다그치고 있는것인데, 오강남 교수를 반박한다면서 엉뚱한 반박을 하고 앉아있는 꼴이다.
어쨌든 필자는 다시한번 말한다. 단군의 허구성을 애타게 부르짖는 기독교인은 지금 제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라고.
● 타종교 문화사업과 기독교 문화사업 / 구경꾼
여기저기 들쑤셔 놓기를 즐겨하는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각 지역자치단체의 관광화 사업에까지 제동을 걸고 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제주시의 사리봉공원(토속신앙 테마공원)관광화 사업, 전남 영광군의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관광명소화 사업, 경남 하동군의 삼성궁 문화마을조성사업 , 전남 함평군의 장승 공원화 사업등 수많은 사례들이 있다
"영광'불교도래지 관광지화'주민간 찬반 갈려 갈등- 관광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군의 역점사업이 종교계 갈등을 넘어 주민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중략).....이에 앞서 군내 기독교인들은 영광기독교 연합회(회장 영광읍교회 김정중목사) 주관으로 백제 불교 도래지 성역화사업에 반대하는 기독교인 2,5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하략)..." [대한매일 1999.9.7
남기창기자 ]
"일부 지자체 추진사업 종교갈등으로 '딜레마'-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이 일부 종교단체의 반발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은 최근 한문화운동연합의 단군상 건립,함평군의 장승공원 조성,영광군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공원 조성사업 등이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행위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광주지역 기독교 교단협의회는 14일 광주YMCA 무진관에서 목사와 신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신상 건립 반대를 위한 목회자 특별기도회’를가졌다....(중략)......그러나 함평 개신교계가 지난 6일 함평 중앙교회에서 85개 교회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승공원 설치반대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해함평군이 고심하고 있다. 대책위는 '공공장소에 장승을 세우는 것은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행위'라며 오는 18일 함평공원에서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광군도 법성면 진내리 일대에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공사에 들어갔으나 개신교계의 반대로 공사가 중단된상태다." [대한매일 1999.7.17 임송학기자]
"<장승 놓고 개신교계와 지자체 대립>.......(윗기사와 겹치는 내용이 상당수라서 생략)....경남 하동군도 환인·환웅·단군상을 모신 지리산 청학동의 삼성궁을 관광자원으로 꾸미는 사업에 4억원의 지원계획을 세워놓았으나 우상 숭배라는 개신교계의 반발에 부딪힌 상태이다.
반대로 백령도에서는 지난 5월 김성일 면장이 심청각내 연등을 특정종교 시설물이라는 이유로 철거하자 태고종을 비롯한 불교계가 옹진군과 백령면에 책임자 사과와 면장 사퇴 등을 촉구하고 나서 불교계와 지방자치단체와의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heeyong@yonhapnews.co.kr]
이들 사업에 공통적으로 개신교가 반대하는 입장은 다음과 같다.
미신및 우상숭배, 특정종교 우상화 사업, 정부의 관광화사업명분으로 혈세 낭비...등등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개신교가 반대할 자격이 있을까?
그들역시 직간접적으로 정부에 지원을 받으며 역사관과 은것은 확실하다
"영광군 순교자 기념관 건축 추진 순교정신 길이 새긴 '산 교육장'
지상 3층 지상 2층의 청소년수련관 포함 만여평의 대지에 건축예정.......(중략).......건축예산은 79억1천6백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에서도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방침이다....(하략)" [출처:http://kidoktimes.com/]
"백령도 기독교역사관 / 설립 의미 신앙 훈련 ‘요람’ 역할 기대 - 경기도 옹진군 백령도에 기독교역사관이 설립됐다......(중략).....지역문화 발굴 차원과 관광자원 창출 일환으로 옹진군이 발벗고 나서 추진한 점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옹진군은 총신대 양지캠퍼스 소래교회, 화성군 제암리교회 등에 직원을 파견, 현지조사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이번 기독교역사관을 개관시켰다....(하략)" [기독신문]
과연 기독교 단체에서 구상중이거나 시행중인 사업은 정당한가?
다른종교에서 하면 잘못된것이라고 주장하며 연인원 수만명을 동원하여 온갖방법으로 협박하고 시위하면서, 자신들이 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게 생각하는 '놀부심보'의 한국기독교는 과연 언제쯤 정신 차릴런지 의문이다.
한국기독교는 서서히 많은 사람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외부의 세력도 아닌 스스로의 행동에 의해서 많은 사람이 돌아설것이다.
남을 핍박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신교의 주장은, 뒤집어 놓으면 얼마든지 그들에게 불리한 주장이 된다.
"개고기 먹는 한국인은 야만인!"이라고 주장하는 프랑스의 육체파 여배우 브리짓드 바르도.
그녀는 프랑스인들이 거위간을 부풀리기위해 거위에게 하는 가혹행위같은 것은 전혀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애견주의자인 자신이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본다.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브리짓드 바르도와 조금도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자기교인들에게 할말을 안티들에게 하다! / 백골단 & 적 그리스도
안티기독교사이트에 들어오는 기독교인들의 반응은 참으로 다양하다.
들어오자마자 일단 쌍스러운 욕부터 퍼붓는 단순무식형, 비아냥거리는 타입, 협박형, 한국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타락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성경과 예수님은 욕하지 말아달라는 형, 천주교인 흉내를 내며 안티들에게 욕을 퍼붓다가 개신교임이 밣혀져 개망신당한 인간....등등등 그 수많은 유형들은 분류하기도 애매하다.
그중에 필자의 주관적 견해에 따라 가장 역겨운 기독교인의 유형을 지적해 보고자 한다.
단순무식형의 광신자들은 인격적으로 영 아니지만, 그래도 정도만 지나치지 않으면 어느정도는 애교스럽게 봐줄수가 있다.
하지만 필자는 온건파의 가면을 쓴 이중적인 기독교인들이 가장 역겹고 협오스럽다.
예를들어 보면, "여러분들, 이렇게 비난만하면 무엇이 남습니까? 비난을 하기보다는 좋은 선행을 하세요. 성경에도 비판받지 않으려면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비판만 일삼는 여러분들의 인격이 의심스럽군요."라고 말하는 류의 기독교인들이다.
보통 이런류의 기독교인은 '단순무식형 광신자'와는 달리 정중한 말투로 네티켓을 지키며, 비난을 하는 안티기독인들의 인격이 어떻다는둥의 비아냥거림을 그럴듯한 좋은 말들로 포장해서 중얼거린다.
하지만 그런말을 들을 인간들은 바로 개신교인들이 아닌가?
안티기독교는 기독교의 배타행위의 부메랑 효과가 아닌가?
그런데 그 기독인이 반기독교인들을 향해 비난하는 우리들의 인격이 어떻다는둥 중얼거린다.
아주 쉬운 예를 들어 보겠다.
심심하면 동네 유부녀를 겁탈하고, 사기나 치고 다니는 이웃집 아저씨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에 대한 험담을 하고 나를 때렸다.
그래서 나도 그 아저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루자, 주변에 멀뚱멀뚱 서있던 옆집 아저씨의 아들이 와서는, 발광해서 난동을 부리는 아비는 못본체하고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폭력은 나쁜것이에요. 당신은 나쁜사람이군요."
제법 그럴듯한 좋은 말들로 안티들을 다그치는 '온건파의 탈을 쓴 위선적 기독교인'들에게 말하겠다. "당신이 여태껏 한말들을 위에서 언급한 타종교 음해하는 개신교의 사이트에 가서 말하라!"
안티기독교 사이트에 와서 아무리 그럴듯한 좋은 말들을 계속해서 말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제밥그릇 지키기의 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안티기독교 사이트에서와 똑같은 말로 배타적인 개신교도들을 따끔하게 다그친다면, 그래도 그 사람은 '용기있는 진보 기독교인'이라고 평가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안티기독교 사이트에서만 계속 떠든다면, 그들은 '제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없는 가식과 위선의 가증스러운 바리세인일 수밖에 없다.
예수가 그토록 싫어하던 '입으로는 그럴듯한 좋은 말들을 하면서 자신들은 위선적인 삶을 사는' 바리세인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바리세인에 대한 것은 교회에서 가르쳐주는 일반적인 의미를 따랐다. 그러나 바리세인은 실제로 위선자들은 아니었다. 안티바이블 참조)
그러나 그런 류의 인간들은 필자의 말에 아무런 답변을 남기지 않고 종적을 감춰버리거나(그래도 부끄러운걸 아니까 다행이다), 필자의 대답을 못본체 무시하고 전과 똑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거나(진짜 철면피 바리세인이다), 기독교는 진리이므로 기독교가 타종교 비난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라는 대답을 하는(스스로 무덤을 파는격이다. 논리적으로도 안티기독교인들에게 반드시 패하고, 온건파의 탈이 벗겨지면서 원래의 추잡스럽고 더러운 본성이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류가 대부분이다.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공감 가는 부분입니다...
저두 공감합니다.
자신이 기도중 소리들으면 주님의 음성! 다른사람이 들었다하면?~ 사탄의 유혹!
아주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자 읽엇습니다...
공감...
좀 약하긴 해도 조금은 괜찮네요 하루빨리 쓰레기같은 기독교를 청소해야
우리 동이민족의 혼이 살아서 민족의 역사, 한웅14대 치우천황 붉은악마의
기운이 되살아 나는데 암튼 잘 읽었슴다.
묙사새키들 씼질은 얼마나 좋와 하는지
걔 죡깟튼 새키들 독재고만 어린 학생들한테
교회 강제 세뇌질 독재자 그새끼 댝꺙 댐뿌라
닮은새끼하고 똑같네
개독들 특징 한국사는 과락이면서 유대역사는 졸라 잘하죠. 도데체 어느나라 가람인지 ???
맞는 말입니다.기독교인들의 자기중심주의는 반성해야합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 깔벵...그가만든 장로교..
사람 많이 죽였지요. .? 그가..
정상적인 사람도 개독이 되는 순간 악마로 변합니다
개독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인간이 아닙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