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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투어 유럽전문인솔가이드 권수호입니다. 고객님들과 유럽여행을 함께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면서 서로에게 기쁨주는 여행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오시는 모든 일행분들과 함께 읽어 주세요 (이메일로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인솔자를 부르실때는 “권팀장”으로 불러주세요! (^.^)—
한국전화번호 : 010-9269-3952
< 상품명 >
EWP301130722LH
[마침표][출발확정]융프라우와 베니스 서유럽 5국10일
만나는 장소 :
2013년 07월 22일 오전 11 : 40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여행사 카운터 (M 카운터 옆 창측) 9~12번 테이블 하나투어 안내판 앞 ( 공항에 들어와 들어온 입구를 등지고 왼쪽방향 끝으로 오시면 유리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여행사 미팅 책상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9-12번이 하나투어 미팅데스크 입니다. )
** 여권사진 있는 면 위에 사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반드시 사인 해 주셔야 합니다.
환전 : 유로화 // 영국과 스위스는 오랜기간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하십니다.
ROOM TIP : $ 1 (매일) – 한방당 $1 짜리 10장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유럽의 현지체감물가는 한국에 비해서 약 2-3배정도 비쌉니다. 그만큼 경제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면세제품들은 한국내의 유럽제품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 카드 (비자(visa), 마스터(MASTER) 등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는 꼭 준비해 주세요. 유럽에서는 면세쇼핑(TAXFREE)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필요로 합니다.
카드 비밀번호 4자리 반드시 숙지하셔야 하며 본인 카드는 본인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 "쇼핑관광" ※
인천국제공항 및 시내면세점에서는 액체물 구입을 하시면 안됩니다. (직항이 아닙니다.)
- 미찌꼬시 면세 백화점(런던) : 버버리 코트, 셔츠, 목도리 등 버버리 제품 일체
- 쁘렝땅 백화점(파리) : 명품가방, 화장품, 향수, 벨트, 지갑 등
- 키르호퍼 (Krichhofe) (인터라켄): 시계, 스위스칼, 기념품 등
- PERUZZI 또는 GALLEIA MICHELANGELO(피렌체) : 가죽제품(명품 의류 및 스카프, 가방, 기념품등)
- DOLOVERDE(베니스): 발사믹, 올리브제품 & 와인. 천연 화장품등 판매
- EURO SHOP(프랑크푸르트) : 쌍둥이표 칼, 휘슬러 압력밥솥 등 주방용품, 악세서리, 기타 기념품 –
2. 상비약 : 평소에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하시고 (특히 혈압약 및 당뇨약) 그 외에 여행 중의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변비약, 진통제, 신경안정제, 멀미약, 감기약,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피로회복제 등을 준비하시면 매우 유용합니다.
3. 필름과 건전지 : 유럽의 필름값은 우리나라보다 비싸므로 충분한 양의 필름을 준비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카메라의 베터리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카메라는 충전기와 메모리칩(용량 : 1-2기가정도)을 확인하시고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유럽은 한국과 전압은 같으나, 아답터의 모양이 틀립니다. 멀티아답터를 준비해 주세요..
4. 세면도구 : 일회용품은 환경 보호 차원에서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세면 도구는 꼭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 비누, 린스, 샴푸등 없습니다. 호텔에는 물비누와 수건만 있습니다.
5. 메모수첩 : 수첩 등에 여권사본, 신용카드번호, 연락처 등을 기록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날씨 및 옷 준비 : 인터넷으로 오시기전에 온도체크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럽의 여름은 건기에 해당합니다. 온도에 비해 체감온도는 약간 낮은편입니다.
알프스 이북지역은 한국에 비해 기온이 약간 낮은편입니다. 특히 요즘들어 이상기온이 심하니 일교차도 심하고 그렇다고 너무 여름옷만 챙겨오시면 더운날도 많습니다. 그리기에 유럽은 양파껍질 벗듯 얇은옷(여름반팔), 봄옷(긴팔) 또는 봄잠바등 다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을 수 있도록… 직사광선이 강한편입니다. 비가오거나 이상기온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이탈리아는 한국에 비해 덥습니다.
바티칸성당에 들어갈때는 복장규제가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복장은 긴바지에 반팔 입으시면 됩니다.
7. 준비물 : 접는 양산(우산), 선글라스, 썬크림, 손수건, 실내용 슬리퍼, 편안한 신발 (운동화/랜드로바등- 유럽의 길은 돌바닥입니다.), 손목시계, 멀티아답터, 카메라(충전기와 메모리),
모기향 또는 전기모기향 (뿌리는 모기약은 큰가방에 넣어도 걸립니다.)
* 첫날 도착후 물 구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착 후 첫날 드실 물은 개인적으로 작은물 한두병 챙겨서 큰 가방에 넣어서 붙여주세요. (유럽의 호텔에는 무료제공 물이 없습니다. )
▶ 유럽의 호텔과 식당
시설 및 ROOM :
호텔의 위치는 시내중심에서 30분-1시간 정도는 떨어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규모는 한국의 호텔 비해 상당히 작고 방은 좁으며, 오래된 곳이 많습니다.
트리플룸은 똑같은 침대가 3대 놓여져 있는 것이 아니고, 보통 더블침대에 엑스트라 베드(또는 쇼파베드)가 놓여져 있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동일한 방 크기에 엑스트라 침대가 들어가다보니 방이 좁습니다.
욕조가 없는 호텔도 많으며 샤워기시설 되어 있으며, 욕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꼭 커튼 및 바닥에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호텔방 에 없는 것들 : 실내용 슬리퍼, 가운, 세면도구, 커피포트, 미니바 등
퇴실 시에는 방 침대 위에 $ 1 정도의 팁을 두고 나오는 것이 관례입니다.
체크아웃시 미니바이용 및 특별비용지불이 없으신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키를 프론트에 주시면 됩니다.
조식 및 식당 :
유럽인들은 조식을 거의 하지 않거나 상당히 적은 양(커피한잔과 빵 한조각정도)을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식에 식사량이 많으신분들은 라면(식당에서는 안되고 방에서는 드시면 됩니다.) 또는 컵 누룽지가 보통 마트에 있습니다.
단, 김치 및 냄새나는 음식, 개인적으로 가져오신 술(소주)은 식당에 절대 가져오시거나 드시면 안됩니다. 특히, 술은 조세법 위반으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음식의 특징은 매운맛이 특징이라면 유럽의 음식들은 짭니다.
조식의 경우는 커피 및 우유, 주스등 음료가 나오므로 물 제공은 없으며, 점심과 저녁식사시에는 원하실 경우 개인적으로 드시고 싶은 음료(맥주, 와인등)를 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물값을 따로 받기 때문에 처음 제공 되어지는 물은 공동경비에서 지불해 드리나 추가적으로 개별적으로 시키신 음료 및 물은 개인지불 부탁 드립니다.
간혹 비양심적으로 식사시 드시라고 제공해 드리는 물을 개인물통에 담아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식사가 끝나고 간혹 남는물이야 모르겠지만 물부터 챙기시면 안됩니다.
식당에서 정해준 예약좌석에 앉으셔야 합니다. 전체인원수에 맞게 자리가 배정되기 때문에 가족 일행분들과 좌석이 안 맞는 경우도 있으나 서로서로 한 가족처럼 이해하면서 즐거운 투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식당음식을 밖으로 가져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음식물 외부반입, 반출금지입니다.
커피의 경우는 중,석식당에서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뜨거운물 제공시 돈을 받습니다.(차를 파는 이유로) 특히 한국에서 커피믹서를 가지고 오셔서 뜨거운 물 달라고 하시는데 식당에서 커피를 판매를 하는 이유로 가져오신 커피믹서를 드시는 것은 매너에 상당히 어긋나는 행동이며 뜨거운물 제공을 해 드리지 못하는 점 먼저 알려드리고 유럽의 커피가 진해서 못 드시는 분들은 아침에는 뜨거운물이 있으니 조식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관광 안내▶
일정외에 별도 추가 경비를 지불하고 즐기시는 관광상품입니다.
여행은 추억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간과 경제를 투자하시며 오시는 유럽여행! 동남아나 중국 일본처럼 다음에 또 오지가 쉽지 않은 유럽입니다. 추억 많이 간직해 가시길 바랍니다.
♬ 베니스 곤돌라 타기 ♬ - 50유로
베니스는 물위에 나무를 세워 만든 신비로운 인공도시입니다. 이런 이유로 물의 도시 베니스에는 오래전부터 수상 이동수단으로 곤돌라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오직 베니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곤돌라입니다.
흔들린다는 의미를 가진 곤돌라는 배의 앞뒤에 가문 고유의 문장을 금속장식으로 굉장히 화려하게 꾸몄는데 이는 곧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하여 1562년 일괄적으로 검은색으로 통일 했다고 합니다. 곤돌라에서 악사가 직접 불러주는 감미로운 칸초네와 더불어 베니스만의 낭만적인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곤돌라 타기 **
소요시간 : 30-35분정도,
요금 : 1인 50 유로
한 배당 인원 6명 입니다.
** 주의사항 **
* 1인 1개의 짐만 붙이실 수 있습니다. 가방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20 KG)
* 개인당 1 큰 가방(붙이는 가방)을 가지고 오세요, 여유있게 큰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짐이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핸드캐리 1개, 붙이는 큰 가방 1개)
스위스 호텔은 인터라켄에서 버스로 올라갈 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기차를 이용해서 올라갑니다. 큰 트렁크는 버스 안에 두고 따로 1박을 하실 수 있게 가방을 따로 챙겨야 합니다. 잊지 마시고 가방(보스턴)을 꼭 챙겨오세요 (파리에서 짐 챙겨서 밀라노 호텔에서 찾음)
- 고객님들께 -
유럽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선진국이자, 낭만과 역사가 깃든 곳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문화와 사회관행의 차이가 커서 여행시 불편사항이 있으며 공중서비스분야는 한국이 훨씬 앞서있으며 나라입니다. 불편하신 사항들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협조하여 주셔야 즐거운 여행이 되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일행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우리 고객님 한분 한분이 민간 외교관이 되시는 일이며, 고객님들의 행동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고객님 한분한분의 열린 마음으로 팀 전체가 화목한 한 가정이 되어 즐거운 투어를 만들어 봐요~~ )
여행내내 안전과 소지품등에 주의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좋은 여행이 되시도록 인솔가이드(팀장)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그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오후 1시 넘어서 전화주시거나 문자를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에 앞서 읽고 배워보는 유럽여행 에티켓 **
안녕하세요, ^^
여러분의 여행도우미 유럽인솔자 권수호팀장입니다. (010-9269-3952)
여행 초반일정이 시차로 인해 힘드시고 바쁜 관계로 공지해 드리는데 제약이 있어 유럽 여행시 겪게되는 시행착오를 줄일 겸 꼭 아셔야 할 몇 가지 정보를 미리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미리 숙지하시고 협조해 주실 때 유럽에서 한국인의 이미지는 좋아지며 이는 보다 크게 한국을 알리고 높이는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유럽이란 곳은 아주 낯설고 도구나 습관, 사고방식, 일상 하나하나가 확연히 다르므로 유럽여행중에 모든 한국적임을 버리시고 유럽인의 음식과 문화와 습관 및 일상들을 경험 하시고 느끼시고 “생각하고 기억하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시차 (현재 섬머타임 실시중)
영국 9시간 타지역은 7시간 한국시간 보다 느립니다.
⊙ 날씨
한국과 비슷한 여름날씨입니다.
유럽의 날씨는 구름 이동이 빨라 날씨가 변덕스러워 항상 상황에 맞게 입고 벗을 수 있는 복장으로 준비해 주시고, 항상 보조가방에 관광 중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벌의 옷(잠바), 우산등)
⊙ 화장실
관광지에 거의 없으므로 호텔 출발시 미리 들러주시고 관광시 적절히 안내해 드릴 때 이용해 주셔야 불편함이 없습니다. 유럽의 공중화장실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화장실도 많이 있습니다.
⊙ 시간엄수
개인여행이 아닌 단체여행이므로 관광시 약속시간은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 늦은 출발이 결과적으로 1-2시간의 지연을 초래하며 단체는 약속된 시간에 의해 관광지투어가 이루어짐을 명심해 주세요
⊙ 소매치기 조심 - 현금은 여행자보험 대상이 아닙니다.
요즘 가방, 여권 도난사고가 빈번합니다. 어느 때 보다 더욱 귀중품 관리 잘해 주셔야 하며 귀중품은 항상 몸에 지니시고 버스,호텔객실, 트렁크에 두고 밖으로 나가시지 않도록 합니다. 절대 몸에서 떼지 마시고 자주 잘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항상 주의요망!! 호텔, 식당에서까지도 종종 소매치기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식당에서 가방을 의자 뒤에다 걸어놓지 마세요!! 개인 부주의에 의한 분실은 보험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 컨디션조절
시차 및 날씨관계로 한국에 있을 때 보다 더 피곤함을 느끼시면 특히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게 됩니다. 일찍 일어나셔도 불을 끄고 눈을 감고 계셔서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술과 담배는 평소에 절반이하로 해 주세요.
⊙ 버스
유럽은 버스 주차장 구간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하시는 순간순간 버스를 세우고 트렁크를 꺼내어 드릴 수 없습니다. 우산, 카메라 밧데리, 선글라스 등 매일 언제나 필요할 수 있는 것들은 항상 보조가방에 소지하고 나오셔서 버스 위 선반에 두고 꺼내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세요
* 버스 제일 앞 네 좌석은 안전을 위해 앉으실 수 없습니다. *
버스 운행시에는 일어서거나 이동하시면 다칠 수 있으니 항상 착석과 안전벨트를 꼭 해 주세요. 귀중품은 절대 버스에 두고 내리시면 안됩니다.
* 버스에서는 물 이외의 간식 또는 음식물 드시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져 있습니다. 한국처럼 버스가 매일 차고에 들어가 청소가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항상 우리와 함께 이동하며, 통유리로 되어져 있어서 냄새가 잘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 버스자리는 지정석은 없으나, 항상 다른 고객님들을 생각하시며, 전일 앞쪽에 앉으셨던 분들은 뒷자리로, 뒷자리에 앉으셨던 분들은 앞자리로 항상 돌아가면서 앉아 주세요..
아이들을 동반하신 부모님들은 아이들 가능하면 창가쪽에 앉게 해 주시고, 안전벨트에 신경 써 주시고 차량의 앞쪽은 아이들 보다는 팀의 어르신 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 공회전 법적 금지로 여름철에 차량을 타시면 처음에는 많이 더우나 운행이 되면 에어컨사용으로 시원해 집니다. 또 개인 승용차가 아니기에 온도조절은 개인적으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유럽호텔
유럽인들의 실용주의,합리주의 성향과 오랜 역사로 인해 다른 나라들처럼 으리으리한 호텔보다 아담하고 하루 묵고 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 로비는 우리나라와 달리 엘리베이터에서 0(숫자), G, E, T로 표시하며 우리나라의 2층이 유럽에서는 1층이 됩니다. (80%정도)
* 욕실에 욕조는 거의 없으며, 샤워부스가 대부분 비치되어 있습니다.
* 욕실바닥에 배수구가 없으니 꼭 샤워부스나 욕조의 안으로 샤워커텐을 친 후 샤워하셔야 합니다.
* 아침에 호텔 퇴실 시 열쇠(키)는 꼭 인솔자나 호텔 데스크에 반납 하셔야하고, 매너팁으로 체크아웃시 방 침대 위에 1달러를 준비해 주십시요.
* 호텔 냉/난방은 적절한 온도인 18도 전후로 한국난방대비 온도가 낮은 편이라 객실공기가 서늘한 편입니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긴팔, 긴바지 등의 잠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 요즘 유럽호텔은 냉장고가 없어지는 추세이거나 있어도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퇴실시 냉장고 음료 이용시 인솔자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 호텔 입/퇴실시 복도나 로비에서는 다른 투숙객들을 위해 큰소리를 피해주세요.(단체 모임은 방에서 방문을 열어놓고 가질 수 없으며, 항상 방문을 닫아주세요. 큰소리는 자제해 주세요)
⊙ 유럽식사
* 간혹 호텔에 따라 조식의 경우 단체고객님들과 개별손님을 구분해서 좌석을 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전체 식당들이 그룹전체 인원을 기준으로 좌석배정을 하고 가족별 좌석배정이 안되기 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간혹 불평을 이야기 해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개별여행이 아니라 단체여행이니 함께 협조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는 즐거운 우리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음식물은 절대 가지고 나오시면 안 됩니다.
* 식당에서 가져오신 소주등을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물통에 담아서 드시는 경우포함! 유럽 주세법 위반에 걸립니다.(유럽은 세금법이 아주 강함) 손님분들이야 뭐 이쯤이야 하시겠지만, 식당은 사복조 경찰단속에 걸리면 영업정지 한달이상과 벌금을 받게 됩니다. 식당에도 술을 판매합니다.
한국에서도 식당에 소주 가지고 들어가 안 마시듯이 매너와 품위있게 식당에 있는 것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본매너~~)
* 한국에서 만약 커피믹스를 가지고 오셨다면 아침에 뜨거운 물이 있습니다. 그때 이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점심과 저녁식당에는 커피를 판매를 하며 그냥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하셔도 커피가격만큼은 팁으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유럽의 음식은 대체로 짠편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짜게먹기 때문에 아무리 싱겁게 해달라고 요청해도 한계가 있으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근데 왜? 한국음식은 매울까요? – 유럽인들이 우리에게 물어봅니다.
* 식당에서의 물은 개인적으로 사 드셔야 하나 공동경비로 단체 주문을 해서 식수를 제공 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 외의 음료와 술은 개인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유럽의 현지식들은 물과 드시면 더 짭니다. 현지의 맥주, 와인, 음료수와 함께 즐겨보십시요.. 훨씬 맛있고 좋습니다.
* 호텔 조식시 또는 식사시 식당의 물이 옹달샘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가 공유해야 할 물이며 절대 본인의 물통에 따로 담아가지 마시고(얌체족) 식사에 필요한 만큼 드세요.. 유리병은 안되지만 플라스틱 병의 경우 식사를 마치시고 혹시 물이 남으시면 가져 나오셔도 됩니다.
* 유럽의 물은 석회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식수는 꼭 사서 드셔야 합니다.
* 보통 장거리 버스의 경우 버스기사가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물을 판매합니다. - 1유로
⊙ 비행기
- 비행기의 좌석은 PNR순으로 배정되므로, 일행과 함께 앉아서 가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이점 미리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유럽안에서의 대부분 항공체크인은 개별수속 으로 배정이 됩니다.
요즘에는 개별손님들은 인터넷으로 미리 사전좌석을 잡을 수 있으나 단체티켓은 블록이 되어져 있어서 복도와 좋은 좌석은 개별고객에게 다 나가고 나머지 좌석을 단체 고객들에게 드리기 때문에 좌석이 찢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 내리시기 전에 여권에 친필서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요.
- 비행기에서 내린신 후에는 절대 개인행동을 하지 마시고, 일행들이 모두 모인 후 인솔자와 함께 다음 수속(입국 또는 환승)을 하셔야 합니다. 내리신 게이트 앞에서 기다려 주세요.
⊙ 관광지에서
- 박물관 및 관광지에 따라서 줄을 오래 서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생각으로 기다림의 미덕을 가져주세요
- 버스에서 하차하신 후에는 절대로 개인행동을 하지 마시고, 가이드와 함께 관광지로 먼저 이동을 합니다. 가이드의 설명이 모두 끝난 후,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사진촬영 및 개인시간을 가지시되, 다시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기억하여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지에서 가이드나 투어리더 혹은 일행을 잃어버리셨을 경우,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마시고, 잃어버린 그 자리에서 가이드를 기다려 주세요.
- 언제나 지갑, 여권등은 몸에 소지하시고, 소매치기나 분실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 가이드 본연의 업무와 또한 가이드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손님들의 사진촬영을 도와드리기 어려움을 양해하여 주십시요.
- 원활한 투어를 위해서 개별 수신기를 나눠드립니다. (영국에서)
언제 어디서 사용할지 모르기 때문에 일정하시는 동안은 개별적으로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패널티 있습니다. )
특히 아이들이 장난감인지 알고 장난치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의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