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니까 다단계회사 이야기가 있네?
다단계라~~~ 흠
네트웍마케팅, MLM, 21세기 마케팅, 피라미드 별별 호칭에....
(보통 네트워크라 칭함. 컴과는 별 상관 없음)
기자: 빌게이츠씨는 컴퓨터를 하지 않았다면 뭘 하셨을까요?
빌:음....제가 컴퓨터를 하지 않았다면 다단계를 했을겁니다.(?)
기자: 헉스~
부시미대통령: 앞으로 다단계회사를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국민: 헉스~~
머 그랬다고 한다.
(근거 있나?)
일반사람들은 누가 와서"저 혹시 네트웍마케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하면 필시 "도에 관심 있으세요?" 와 같은 반응을 한다.
내가 다단계회사이야기를 꺼내는건 다름이 아니라
그 시트템을 씹기보다
'동기부여'에 관한 언급을 하기 위함이다.
SMK라고 들어보셨는지?
지금은 그 명칭이 숭민코리아종합유통인가
하는 걸로 안다.옛날 제펜라이프코리아에서 파생해서
GTS인가 뭔가와 여러 작은 조직으로 갈라진걸루 한다
따르릉~~~
나: 여보세요?
선배: 어 나야.김개똥 병장. 기억나?
나: 아! 김개똥병장님 왠일이세요?
선배: 다름이 아니고 너 취직했냐?
나:아뇨. 제대한지 얼마됐다구....
선배: 잘됐다. 나좀 만나자. 내가 취직 시켜줄께.
나: (기쁨의 톤으루) 정말이세요?
뭐하는 회산데요?
선배: 그건 나중에 갈켜줄께.s사라고들 하쥐
나: 헉스 s사라면 삼성? 삼양? 삼미?울동네 삼화전파사?
선배: 아무튼 삼성역알지? 6번출구로 와서 전화해라.시간은
한시까지...
나:(삼성역이라 함은 우리나라굴지의 회사들이
모인 강남땅이 아니던가?거봐 내가 삼성이라구 했잖아)
면접봐야하니까 양복입구 가야겠네요?
선배: 아니야. 그냥 편하게 입구와~
나: ?
김개똥 병장. 같은 소대출신두 아니였구, 그리 친하지두
않았지만 취직까지...여하튼 난 인복은 있는놈이라기까
히~~~
be continue.....
(추신) 밑에 글중 '저에게 그런 엄청난 재물운이 있는지
몰랐어용' 하는 글...
'정말 엄청나게 짜증나는 글인줄 몰랐어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