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함께 영적 사고의 여섯 번째로 영적 예배에 대해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영적이라고 말할 때 자꾸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저 사람은 참 신령하다 이렇게 말하면 뭐를 생각하는가 하면 뭔가 기도를 많이 하면서 뭔가 이렇게 영안이 밝고 또 아니면 영적인 능력이 있어서 기도의 능력이 있고 뭐 이런 것을 자꾸 생각하려고 합니다.
또 아니면 예배에 이 말을 붙여서 영적 예배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영적인 예배일까 짐작이 잘 안되고 오히려 경건하게 보이는 예배가 영적인 예배가 아닐까 정말 경건한 예배를 영적 예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적 예배를 설명하면서 그런 방법으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영의 반대말은 뭐가 될까요? 아마 육체가 되겠죠?
그러면 육체는 영의 반대일까? 육신을 쫓는자는 분명 뭔가 잘못되었지만 그러나 육체를 떠나서 영을 설명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자기 영을 깨끗하게 하고 어떻게 한다면서 밥을 안먹고 금식을 하면 영이 맑아진대요
금식을 하면 영이 맑아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금식을 한다고 영이 맑아지는 것이 아니라 밥을 안먹으면 생각이 하나밖에 아나요
처음에는 배고프다 밥먹고싶다 생각하다 나중에는 그 도를 지나면 밥에 대해 잊어버리고 한가지만 생각하게 되요
그것이 경건이고 영적인것이라면 우리는 금욕주의로 가야해요
먹지도 말아야되고 잠도 최대로 덜자야 되고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거든요? 금식을 장려하지 않았어요
아주 조금씩만 먹고 또 고기를 먹지않고 기름진 것을 먹지않고 겨우 목숨만 명명하도록 먹으면서 살아라고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았거든요
금식을 일주일에 한두번씩 정기적으로 삼일에 한번씩 금식을 하고 예수님보다 훨씬 더 이 사람들이 종교적으로 잘 살았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니까 금식도 안하는 것 같고 고기도 잘 먹고 포도주도 마신다는 것 보니까 아무래도 뭔가 정상적이지 않아요 영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보여요
그래서 욕을 하는거에요 먹기를 탐한다고 예수님은 먹기를 탐하는 사람이라고
아마 예수님은 잘 드셨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을 영적이라고 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영적이라고 하는 것은 육체와 반대되는 것이지만 육체를 떠나서는 영을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1절 읽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영적 예배는 뭘 드리는겁니까? 내 몸을 드리는거에요 마음을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가 아닙니다
당연히 마음으로 예배를 잘 드려야지 생각하지만 마음이 영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드리는거에요
하나님이 기뻐하는대로 내 몸을 사용하는 거에요
밥을 먹을때도 어떻게 밥을 먹어야 됩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밥을 먹으면 되는겁니다.
저는 우리 딸중에 하나가 정말로 마음에 안드는애가 하나 있어요 언제? 밥먹일 때
밥 한번 먹일려고 하면 자기 나이수만큼만 먹는대요 아까도 먹었으니까 이제 한숟가락만 더 먹으면 된다는거에요
화가 막 나죠 이거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게 아니거든
영적이라고 말할 때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대로 사용하는게 영적 예배의 기초입니다.
우리 몸을 과연 어디에 쓰도록 만드는가? 밥을 먹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먹는가? 내가 음료수를 마시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마시는가? 내가 일을 하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저놈은 참 성실하다 하도록 일을 하는가?
내가 저기 축구장에 가서 축구를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보고 저녀석 잘뛴다 하면서 기뻐하시는 것
예전에 유치원에 아이를 보냈을 때 유치원에서 발표를 하죠 여러명이 나와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하는데 오직 하나만 보입니다.
뭐가 보일까요? 그렇죠 딴 애들이 틀렸건 잘했건 잘 하는애가 있어도 자기 애만 봐요
왜그럴까요? 내 자식이니까, 내 아이니까
그래서 틀려도 틀린것도 귀엽고 옳게해서 잘하면 잘해서 귀엽고 못따라가면 속이 타서 아프고
그게 뭘까요? 자기 자식이 노력하는 것을 보고 기뻐해요
일하는 것을 보고 내가 힘들게 유치원아이가 율동을 하는데 자꾸 틀려서 실수를 자꾸 자꾸 하고 있는데 그때 잘 하는 아이를 안보고 내 자식을 봐요
동일하게 내가 틀리고 실수를 범할 때 하나님은 누구를 보실까요? 자기 아이를 보세요
내 아버지가 지금 나를 보고 계신다. 내 하나님이 지금 나의 모습을 보고 계신다. 내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계시고 놀고 있는걸 보고 계시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걸 보고 계시고 내가 밥먹는걸 보고 계신다는거에요
그래서 어쩌면 저렇게 밥을 맛있게 먹는가? 어떻하면 아이가 나를 닮아서 똑똑한가?
하나님은 그 모든 삶에서 모든 인생이 행하고 있는 일들 가운데서 영적 예배는 곧 출발은 여기에 있습니다.
내 아버지를 이것으로 기쁘게하겠다.
내가 오늘 밥을 먹는 것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하겠다. 내가 일하는 모습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하겠다. 내가 축구를 하는 모습으로 내 아버지를 기쁘게 하겠다. 축구 선수들 가운데서 우리가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골 넣고나면 꼭 무릎꿇고 기도하는 청년이 있죠? 왜 그랬을까요? 어떤 이상한 아저씨는 손가락에 키스를 하면? 글쎄요 나는 그게 훌륭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모든 영광은 아내에게? 언제까지 그 아내가 그렇게 예쁠까요?
사랑은 움직이는 겁니다.
여러분이 내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내 가장 기쁜 순간 하나님께 무릎꿇을 수 있는 사람 내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하늘을 우러러 아버지여 라고 할 수 있는 큰 사람이 있을까요?
세계는 유명한 사랑을 했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단한 연애를 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을까요? 미국에 영원히 당신을 사랑한다고 노래를 불렀던 사람있죠? 그 노래 불러놓고 얼마후에 이혼했어요
오직 당신뿐이라고 말해놓고..
그것이에요 자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 맘속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적이라고 하는 것은 뭔가하면 내 모든 삶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 그것을 향해서 마음에 중심을 가진 사람이 바로 영적사고를 하는 사람이에요
좋은 일이 있으면 손바닥에다 반지에 키스를 하면서 아내를 생각하는 그 아저씨는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늘 삶의 중심에는 누가 있어요?
사모님 모시고 사는 사람이죠 나의 모든 영광은 부인님께 이런 남편을 두고 있는 아내는 행복할지 모르겠습니다. 난 행복할 것 같지 않아요 남자 입장에서 본다면
남자가 오직 생각이 여자에게만 가있다면 그거 병입니다.
오늘 성도여러분이여 바로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하여 최고로 이루어야 할 목표는 내 속에 예수그리스도를 이루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식으로 거룩하고 흠없는 모습으로 서는 그것이 우리의 최고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을 어떻게 쓰는가가 나를 결정해줍니다. 나는 누구인가? 결국 내 몸을 쓰는대로 나갑니다.
내 몸이 노는 시간에 많이 보내면 그것은 노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경마장에 또는 경륜장에 경자 붙은 곳 있죠? 그런 곳에 마음이 있는 사람은 도박꾼이죠
도박꾼과 가장 비슷한 단어가 뭘까요? 도둑이죠 도박과 도둑은 같은 단어입니다.
뭔가 눈먼 돈 한꺼번에 확 잡아보겠다 하는게 도박 아닙니까?
그 마음에 이미 도둑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우리 마음과 몸이 무엇에 사용되어있는가?
들판에 나가서 넘어진 벼를 세우면서도 거기에서 넘어진 벼를 세우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 하나님과 그곳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하늘도 너무하지 너무하지 무심하지 그러면서 하늘보고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두주전에 말씀드렸죠? 온갖 자기들이 악을 범해서 우리 인류의 범죄로 말미암아 이런 재앙이 내려온거에요
저는 이번에 깜짝 놀란게 있어요 저기 낙동강 어디에 댐이 터져서 뭐라 그러나요? 하천 제방이 터졌잖아요? 그 제방이 터진곳이 터지지 않은 라인이 1937년쯤에 일본 사람들이 만든거래요
일본 사람들이 만든 그 제방은 아직도 튼튼한데 몇 년전에 새로 만든 것이 터졌대요
일제 시대때 제방 만들기위해 사람들이 지게로 흙짐 지고나서 발로 밟고 그렇게 만든 제방은 아직도 튼튼해서 아직도 잘 있는데 최첨단 포크레인 가지고 가서 하고 덤프트럭 가지고 가서 흙을 쓷아붓고 무슨 공법을 쓴다고 야단을 하면서 만든 제방은 그게 터졌단 말이에요
차라리 이렇게 패역한 민족이 될 바에야 차라리 일본의 종속국가로 살아가는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요?
만약에 해방되지 않고 일본의 속국이 되었다면 이런 사고는 안일어날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요?
결국 우리는 일본에게서 해방되어야 합니다마는 그러나 우리는 더욱 우리를 장악하고 노획해가려던 우리를 죽이려고 마음먹던 일본인들이 남의 나라에 와서 한 일보다 더 못했어요
종의 나라에 와서 둑을 만든 만큼도 옳게 안만들고 지게지고 삽으로 만든 댐은 몇십년이 지나도 아직 그대로인데 첨단공법으로 만든 댐은 비 한번 와서 무너졌어요
우리가 얼마나 가증스럽게 살아가고 있는지요
유감스럽게도 그들이 바로 우리나라 민족이고 우리의 고향 사람들이고 우리의 형제들이고 우리 자신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쪽 지역에서 부실공사 했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부실공사했어요
여기 집을 하나 만들어놓았지만 이게 정상으로 만들어졌는지 지나봐야해요
지나보면 어느곳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벽지가 떨어져내리고 습기가 차 곰팡이가 피어나겠죠
그렇게 해서 돈을 벌겠다고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어떤 분이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아파트를 만들 때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잖아요? 콘크리트 벽의 두께를 1센티만 줄이면 시멘트와 철근이 엄청나게 남는답니다.
벽두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30센티? 이십센티는 안되겠어요? 그걸 안쪽으로 조금만 줄이면 거기서 시멘트가 몇백포가 남고 모래가 얼마나 남고 거기서 남겨먹는거에요
누가 지어논 아파트 뜯어서 두께 재볼것도 아니고 또 쟀다가 모자란다고 하면 그부분이 특별히 하자가 생겨서 조금 밀려들어갔다고 하면 될것이고 다 뜯어보진 못할 것이고
이렇게 한 결과가 우리에게 재앙을 가져다주고 있는거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정의로우십니까? 하나님만큼 정의롭기만 한다면 하나님 만큼 심는대로 거두게한다면 이 나라가 이러지 않습니다. 악을 행한 사람은 지금 높은 자리에 앉아있잖아요?
악을 심었던 사람이 지금 높은 자리에 앉아있잖아요? 그 사람들 다 구속시키고 그들 재산 압류해서 지금 수재난데 가서 부어봐요 해결나지
제일 비겁한 것이 뭐에요 금모으기 운동처럼 백성들 주머니돈 빼 내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지말고 그것만 빼면 해결 다 됩니다.
학생들 천원짜리 백원짜리 다 거두고 무슨 국민 저력그러니까 삼척동자가 웃죠 속임수입니다.
오늘 성도여러분 다시 정치를 돌아보십시오 우리가 어디서 범죄를 하고 있나요?
우리 범죄가 어디 있나하면 우리 삶에 있어요 우리 육체에 있어요
우리 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하지않고 돈을 더 벌어보겠다고 뒷돈을 받아보겠다고 악을 행하니 나라가 민족이 이렇게 허망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이여 여러분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쓰기 바랍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밥을 먹든지 일을 하든지 운동장에 가서 노는 일이든지 운동하는 일이든지 오늘 이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어야합니다.
이 마음의 열망과 이 마음의 주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됩니다.
어떤 아이는 무대 체질이란 애들이 있죠? 누가 봐주건 아니건 사력을 다해 뛰는 사람이 있고 정말 엄마를 위해서 아빠를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그 자체가 기쁜거에요
애를 쓰는 사람 그것보는 자체가 기쁨이에요
오늘 성도들이여 영적이라고 하는 것은 기도원에 가서 금식하고 "그동안 안보이더니 어디 갔다 오셨어요?" "네 일주일 금식하고 왔습니다." 영적인거 아닙니다. 이거
오늘 어디가서 영적인 것을 찾아야하나요? 기도원에 가서 많이 있다가 내려오는 것이 영적인 것이 아니고 내가 사는 곳 내 몸이 쓰이는 바로 그 곳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만드는 것
이거 너무너무 어려운거에요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오는 것 쉽죠 누가 밥해달래요 누가 돈달래요? 뭐래요? 거기 가 있으면 자유죠 해방이죠 가서 찬송하고 싶으면 찬송하죠 기도하고 싶으면 기도하죠 또 설교듣고 옆에 앉아있다보면 옆에 와서 얘기해주는 뭐 자기 간증이라 하면서 내가 뭐 이랬는데 저랬는데 기도하니 어떻게 응답하셨는데 어머나 그러셨어요? 그러면서 그거 듣고 있으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요 얼마나 재밌어요 은혜를 받았어요
그러나 은혜 받은 것은 맞지만 영적이 될려면 영적 예배가 될려면 내 몸이 깨어지는 내 삶의 현장을 보존하고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내 아버지가 나의 밥먹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도록 밥을 드시고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하고 내 아버지를 바라보는 그 마음을 가지고 와서 주일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 앞에서 감사한 것들이 막 생깁니다.
보니까 그렇구나 지난 어제도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은혜주셨구나
수요일날도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셨구나
2절 말씀을 읽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기 아주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말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한가지 달라지는게 있어야해요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거에요
이 세대식으로 하면 하나님이 안기뻐하세요 기뻐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이 갈등이 생겨요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세상에 나가서 곤란을 겪는 부분이 바로 이거에요 기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장 선이 뭐에요? 여기 세가지가 나옵니다. 선, 기쁨, 그 다음 세 번째로 성취
세가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선이 뭡니까? 뭐가 선인가요? 세상에서의 선은?
세상에서의 선은 결국 돈 많이 벌면 선이죠 지위가 높아지고 건강하면 선입니다.
기쁨은 뭔가요? 내가 선이라고 여기는 그것이 나에게 일어나면 기쁨입니다.
돈 많이 버는 것이 최고의 선이라고 여기는데 그것이 정말 이루어지면 할렐루야 기쁘죠
내가 뭔가를 갖고 싶은데 그것을 가지게 되면 거기 기쁨이 일어나게 되는 거에요
그럼 성취는 뭐에요? 결국 내 자신의 성취가 일어나는거에요
내가 바라던 것을 획득하고 획득하고나면 나는 됐다
어떤 다양한 사람은 이런 열망이 있어요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 돈에 대한 한을 가져요
또 어떤 사람은 죽어도 돈을 벌꺼야 이를 악물고 돈을 벌어요 그런 사람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돈을 벌어야하는데 나는 힘이 없다 힘이 없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으로 돈을 잘 벌게 됩니다.
벌어지고 나면 기쁨이 있게 되어있어요
그 다음부터는 더 이상 기쁜게 없어요 옛날에는 돈이 막 들어올때는 야 돈이다 하고 기뻤는데 그 다음에는 더 이상 기쁨이 없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마음에 혼란이 일어나요
나에게 기쁨이 뭔가?
그러면 어떤 사람은 어릴때부터 공부만 하다 판검사 된 후에 결국 미아리 택사스촌 이런데로 가서 낮에는 판사고 검사고 밤에는 미성년자 고용한 접대부 데려다놓고 이상한짓 해요
저작년인가 사건 하나 크게 일어났었죠?
낮에는 판검사고 밤에는 술집에 들어가 문을 잠궈놓고 자기들끼리 그렇게 놀아먹는? 그게 뭐에요? 왜 그러냐? 여러분 이해할 수 밖에 없어요
그들에게는 더 이상 기쁨이 없어요 올라갈만큼 올라갔어요 그래서 더 이상 마음에 기쁨이 없어요 골프? 해봤자 피곤하죠
공 치면 한번에 들어가면 와 하지만 마음대로 들어갑니까? 그러니까 결국 쾌락하는 일에 들어갔다가 패망하게 되는거에요
2절에 다시 돌아갑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려면 마음을 새롭게 해야해요 마음을 고쳐야해요
여러분 오늘 여기서 마음을 새롭게 해야한다는 새로운 주제를 만납니다. 내 마음을 고치는거에요 내 마음을 조절하는 것
여러분 마음에 조정할것이 뭔가요? 내 마음에 선에 대한 기준을 조정해야합니다.
옛날에는 돈 많이 버는 것이었고 출세하는 것이었고 내 꿈을 이루는 것이 나의 최고의 목표였어요 그러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여러분 정말 목표는 무엇입니까? 돈버는게 목푭니까?
예수를 믿어도 공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데 돈버는게 나의 목표라 그러면 철저하게 공허할 수 밖에 없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돈 버는 것이 여러분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돈 버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되도록 하십시오
내가 돈을 버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돈벌자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도록 하자 돈을 벌 계획을 세우고 번 돈을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 잘 쓰겠다는 계획을 가져야되고 그런 하나님을 위한 계획이 있어야되죠
우리의 가장 큰 여러분이 가져야 될 목표는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라
우리 생의 가장 큰 목표는 그리스도를 내 생애에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뭔가하면 구원이라는 거에요 구원은 돈돈돈 하는 사람이 돈 붙들고 평생 달려가다가 천국 가겠나? 그럴 때 목사님이 와서 기도해주고 당신은 천국 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면 천국갑니까?
천국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자기의 삶을 통해서 자기 생애를 사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지 않았다면 두가지 문제가 있어요
첫 번째 하나님의 성령이 그 사람에게서 직무유기를 한거에요 목표가 어딨습니까? 성령이 직무유기를 했거나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거나
하나님이 직무유기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직무유기를 하셨으면 하나님이 책임을 져야 되죠? 그쵸? 하나님이 직무유기를 하실 분이면 하나님이 자기 책임을 잘 못해서 키울려고 하다가 잘못 키우게 되서 지옥가게 된다면 하나님 책임이죠 그사람 지옥 안가요
하나님이 자기가 작정한 자를 잃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자를 잃지 않는다고 했어요 내게 주신자는 잃지 않는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자는 하나님께로 난자는 위에서부터 거듭난자는 하나님이 잃지 않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그의 마음을 어떻게 하셨다는거에요? 새롭게 하셨다는거에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았다는거에요 거듭났다는 것은 새롭게 났다는 거에요
예전에는 돈이 나의 생애 최고의 목표였던 사람이 마음의 변화를 받고 나니까 돈은 돈일뿐이야 나는 이 돈 가지고 주님위해 쓸 것이다.
나는 이 재물로 하나님 앞에 살 것이다. 우리 시대도 그런 분들을 자주 볼 수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아내가 뭐 집이 열채가 되고 재산이 많아서 부하다고 하죠? 그런데 뭐죠?
국민의료보험낼 돈이 없어서 돈을 못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연금말고 의료보험낼 돈이 없어서 한번도 내지 않았어요
그러나 똑같은 의사를 하면서 어떤 사람은 자기 병원에서 열심히 일하고 토요일 주일되면 사람사서 모든 장비 다 싣고 고아원에 가서 아이들 치료해주고 양로원가서 노인들 치료해주고 병원 없는 곳에 가서 에어콘도 없는 곳에 가서 나무 밑에 텐트하나 치고 환자들 치료해주고 가는 의사들이 많습니다.
의사라고 해서 다 날마다 골프만 치고 부정축재하고 세금포탈하는 의사도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려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100억 모을동안 뭐 하겠다 이러지 마세요 모으기전에 죽어요
지금 현재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것인가?
그것을 놓쳐버리면 내 인생이 놓쳐지는거에요 돈 많이 모으고 재산 많이 모았지만 그 재산 누가써요?
의사들 좋은 차 안타요 프라이드 같은 것 타요
물론 잘 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조그만 차 타요 병원앞에 세워둘려고
그렇지 않고 개업한 의사들 보면 상가에 자리가 모자라요 집에 가면 좋은 차 있어요 그 것 부인이 타고 아이들이 타요
돈은 아내가 쓰면서 낮에 골프치고 ...
돈을 많이 모은다고 무슨 소용이 있어요?
나의 선이 뭡니까? 여러분 선에 대한 기준을 바꾸십시오 나의 선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이 은혜를 나누는 것을 나의 선이라고 여깁니다.
나는 내 평생에 주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따라 같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은혜를 나누리라
이것이 나의 선이다 나의 목표다 이 일을 위하여 실천할 때 기쁨이 일어나요 나의 기쁨은 주님처럼 살면서 주님처럼 고생해보고 주님처럼 기쁨을 누려보고 주님처럼 즐거워보고 주님처럼 다른 사람을 고쳐보고 주님처럼 남에게 도움을 줘보고 주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욕을 먹어보고
그것이 나의 기쁨이다 주님처럼 노력하다 고생하면 그 고생을 영광으로 여기며 살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예배를 정말로 기뻐하십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의 삶은 점점 온전해져가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생애가 예수믿는 처음보다 5년 지나면 저사람 참 잘산다 저분 참 좋은 분이다. 십년을 지나고 나면 나도 저사람처럼 예수를 믿어야지. 삼십년이 지나고 나면 나도 저분처럼 꼭 저렇게늙어야지
이런 목표가 다른 사람 눈에 보여져야해요 그런데 오년이 지나고 십년이 지나도 욕심쟁이는 그대로 욕심쟁이고 욕쟁이는 그대로 욕쟁이고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예수 믿기 전에는 시장바닥에서 그냥 고함치고 싸우던 사람 예수믿고 나니까 교회와서 재직회때 고함치고 싸우더라구요
그러니까 뭐가 안되었다는거에요? 장소만 바뀌었어요 옛날에는 시장바닥에서 싸우던 사람이 교회 다니고 나니까 교회와서 사람들끼리 모이기만 하면 조금만 잘못되면 고함치고 싸우는거에요
그 뭐에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거에요 집사는 되고 장로는 되어도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거에요 목사가 되어도 마찬가지겠죠?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목사는 맞아도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이제는
왜 앞에서 운전하는데 앞차가 와서 괴롭히면 씩 웃어질 일이 아니고 내려서 욕해주고 싶고 한번 박아버리고 싶고 이런 맘이 온단 말이에요
아무래도 난 운전할때만 그리스도인이 아니에요. 여러분 웃습니까? 나는 심각한 거에요
내가 가만 생각하니까 맞아 예수님은 운전을 안했잖아
아 그렇구나 피할길이 있다 예수님도 운전해봐요 나같아지지 그렇게 할까요?
여러분 좋습니다. 우리 생애가 오년이 지나고 십년이 지나면 우리 모습속에 우리말속에 우리 행동속에 예수님 모습이 하나씩 보여야해요
주일날 교회 가는 일 외에는 세상 사람들과 다를바 없구만
예수믿는 사람은 마음이 바뀌면 사람이 틀립니다. 여러분 이게 쇠덩어리잖아요 쇠라고 치고 그냥 두면 절대로 안붙어요
성질이 바뀌면 다른 조각들 못도 붙고 나사도 붙기 시작해요
무슨 말입니까? 내가 성질이 바뀌면 내 주변에 사람이 붙어요 돈돈돈 하면 저 사람한테 가면 큰일난다 조심해야 될 사람이다. 피합니다.
내가 성질이 바뀌고 선의 기준이 바뀌고 목표로 여기는 기준이 바뀌면 나도 같이 교회가볼까? 아 하면서 옆에 비슷한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똥이 있으면 거기에 뭐가 모이죠? 파리가 모이게 되어있어요. 더러운 데는 더러운 것이 모이고 깨끗한 곳에는 깨끗한 것이 모여요 자석에는 쇠붙이가 끌어붙여 모이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과거에 선이라고 여겼던 그 선에서부터 이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선으로 바뀌면 내 삶에 기쁨이 일어나고 나는 점점 온전해갑니다. 그럼 그것을 흠모하고 동경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내가 삼십년 생애를 살다 죽으면 그 영감 잘 죽었다가 아니라 나도 저렇게 살다 죽어야하는데 다른 사람의 목표가 됩니다. 참 귀하신 분이구나 그렇게 되죠
그러니 모범이 되어야해요 얼마전에 이주일씨가 죽었어요 그 사람 평생 마지막 유언이 뭔지 아세요? "여러분 담배 피우지 마세요" 그렇게 평생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그 담배가 그 사람의 폐부에 그렇게 독을 쏟아놓고 갔어요
전 그사람보면서 참 가슴아팠습니다. 그렇게 갈걸 그렇게 살다 갈걸
여러분 잘 사는겁니까? 국회의원도 해봤고 코메디언의 황제고
그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은 팔았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은?
제발 담배 피우지 말라고 고작 할말이 그것밖에 없어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말 누구나 다 아는 말 그말 밖에 할말이 없어요? 그것이 슬픈거에요
나같이 살면 망한다. 아니죠 나같이 살아야죠 예수님처럼 살아야죠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것처럼 나를 본받으라고 한 사도바울처럼 나처럼 살아야되죠
여러분 나처럼 사십시오 아멘 안하세요? 아멘 하기싫지? 그러니 마음이 안바뀌면 아멘이 안나오는거에요
여러분 나처럼 살기싫죠? 목사님 아무리봐도 돈이 없잖아요 그쵸?
그 외에는 여러분에게 질거 하나도 없어 그러나 여러분 그 모든 것 분명히 하나님 말씀앞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이끌어가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은총으로 보호하십니다. 돈많은 사람이 잘사는 것 아니에요 깨끗한 사람이 잘 살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걱정 내려놓아도 될만한 이유는 히브리서에 잘 나와있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만드시니까요 필요할때는 하나님이 주시는거에요 저는 대 원칙이 그겁니다. 하나님이 아직 뭔가 덜 줬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하나님 주실 것이다.
우리 인생은 모두 얼마안살았습니다. 이제 십년정도밖에 못살았어요 인생은 십년살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사십댄데 마음먹고 산건 한 십년정도잖아요? 앞으로 얼마나 더 남았습니까? 앞으로 이십년 더 남았어요 오십 육십까지 살면 이제 삼분의 일 살았어요 시작을 하는거에요 인생은 간단하게 한마디로 결정되어지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의 목표를 하나님께로 바꾸어놓으십시오 그것이 영적 사곱니다 사고가 그렇게 바뀌어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그릇이 되고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예배가 되고 그 마음 가지고 와서 하나님 앞에 서게되면 감사할 것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서면 하나님께 감사할 게 참으로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어제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가르쳤던 전도사님인데 나이가 좀 들었어요 그런데 결혼을 했는데 재혼을 하시는 아저씨와 결혼했어요 마치고 오는데 아내가 뒤에서 한숨을 푹푹 쉬는거에요 그래서 내 마음이 서늘해져서 운전을 하는데 왜그러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아무래도 걱정된데 그나이에 시집을 가려면 젊은 사람에게 가지 나이가 들었는데 왜 그런 사람에게 가냐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답답하데
그래서 내가 말했죠 걱정도 팔자네 얼마나 좋으냐 지금 만약 그 사람이 비슷한 나이에 한 사십대 되는 남자와 결혼하면 어쩔 것 같냐? 그럼 애를 낳아야 돼? 말아야 돼?
그렇다고 애를 낳으면 애가 정상이 될 지 안될지 어떻게 알아?
거 무슨 걱정을 팔자로 하시냐고? 아니다 다시 애 낳을일 없고 남편 나이도 되었고 이제 행복하게 살다가면 인생의 동반자고 친구냐고
걱정 하기로 마음먹으면 걱정할게 너무 많아 하나님께서 그 남자에게 결혼할 마음을 주셔서 결혼했다면 행복하게 잘 살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여러분 마찬가집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하나님 앞에서 온갖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주제를 살짝 떼고 보면 남편이 나이가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돈이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키가 작아도 걱정 커도 걱정 또 뭐할까요? 뭐든지 다 걱정거리죠
키가 크면 나하고 안맞을까? 키가 작으면 아이가 어떨까? 다 걱정이죠
반대로 뒤집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한번 살아보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망으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면 그것이 바로 영적 예배입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 사고입니다.
영적 예배를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나의 몸을 써야해요 마음만 쓰지말고
사람은 자꾸 마음만 쓰고 신체를 안씁니다. 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사용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분의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게 될 것이고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냄새가 날 것이고 처음 만난 사람도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보신분 같아요 이렇게 될거에요
그런데 술집에 있는 사람에게 많이 본것같다고 하면 참 곤란한거죠 목사님을 딱 만났난데 만난적이 있죠? 본 것 같다고 장로님을 어디서 본 것 같다고 꼭 그래야되요
예수님과 비슷하니까 다 본것같죠
예수님 닮았으면 다 본 것 같아야되요
여러분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쓰시는 것 나의 선이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나의 기쁨도 바뀌었습니다. 나의 온전함도 바뀌었습니다. 여러분의 바뀐 마음으로 변화된 마음으로 여러분의 몸을 사용하십시오, 열매가 맺힐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