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관한 가장 명쾌하고 분명한 입문서!?수십 년간 수많은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온 성경연구 분야의 필독서!
그리스도인이 성경공부를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다.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일깨워 줄 뿐 아니라, 성경해석을 위한 실질적인 규칙과 성경공부를 위한 실질적인 도구 등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성경 연구의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지침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성경에 대한 성경 자체의 견해를 따라 성경의 신적 기원과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을 자기 편견에 따라 해석하려는 매우 일반화된 경향을 저지하고 균형을 잡아 줄 해석의 규칙들을 제시하고자 노력한다. 책의 말미에서는 성경을 연구하는 초보자들이나 상급자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R. C. 스프라울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역단체인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의 설립자이자 리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의 초대 총장이다. 리폼드신학교와 낙스신학교 등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고, 세인트 앤드류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다. 개혁주의 신학계를 대표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인 그는 기독교의 심오한 진리를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일에 힘썼다. 그의 강의와 저작들은 대부분 직관적이고 평이한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60개국 이상을 다니면서 강의와 설교 사역을 했고, 『하나님의 거룩하심』(The Holiness of God), 『오직 믿음으로』(Faith Alone),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Everyone’s a Theologian)을 포함해 6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에 오른 바 있다.
번역: 길성남
그리스도신학대학과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골로새서 연구로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석사학위(Th.M.)를 받았으며, 에베소서 연구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천안에 소재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으며, 향상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에베소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성서유니온)가 있고, 역서로는 고든 피의 『바울,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엘리자베스 라움의 『나를 따르라: 디트리히 본회퍼』(좋은씨앗)가 있다.
*자료 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