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장15-24절 *전도주일1 – 큰 잔치!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경배하며 찬양한다!
[우리 서로 인사하자.] -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은 [전도주일1 – 큰 잔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한다.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새인 집 잔치에 초청을 받아서 가셨다. 그곳에서 몇가지 일들이 일어났는데 첫 번째는 예수님 앞에 수종병(水腫病; dropsy)환자가 있었다.
수종병(水腫病 dropsy)은 혈액 중 액체 성분이 신체 특정 부위에 차 몸이 붓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환자는 끝없는 갈증에 시달리는데 물을 마시면 더욱 목이 말라 증세가 심해진다. 본문은 수종병 환자가 어떻게 그 자리에 오게 됐는지에 대해 함구한다.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에 예수께서 그를 치료해 안식일을 범할지를 엿보려고 그랬을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환자가 직접 찾아왔을 수도 있다.
그 환자를 바라보는 바리새인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마음은 어쩌면 불편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자비와 긍휼로 가득차셨다. 유대인의 율법으로는 안식일에는 아무일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우리 예수님도 너무나 잘 알고 계셨지만 그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율법적 제한을 초월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환자를 치료해 주셨다.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 예수님은 함께......
그 옛날 안식일에 환자를 치료해 주셨던 우리 예수님이 오늘도 우리들 가운데 있는 질병도 치료해 주심을 확신하며 이 시간 우리 모두 함께 나의 질병/ 내가족/ 성도......
*다같이 주여 한번 부르고 합심하여 기도하자. [정말 간절히/ 믿음으로 손을 얹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그 잔치에서 사람들이 상석에 앉으려고 하는 서로의 긴장감과 경쟁심이 있는 것을 예수님이 보시고 말석에 앉을 것을 교훈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잔치에 초청하는 대상자들에 대해서도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기 보다는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장애를 가진 자들을 초청하라고 교훈!
왜냐면 내가 베푼 호의에 대해 다시 그와 같은 호의를 받게 된다면 하늘의 상급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 더 많이 베풀고 나누고 구제/봉사 – 대가 없이......
마태복음 6장19-21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늘에 상급을 쌓아두는 지혜로운 성도들/ 참된 섬김과 봉사와 구제로 하나님 나라의 부자들이 되길 축원!
이런 일이 일어난 후에 다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말하는데 15절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 이 유대인의 관심이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는 것을 아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천국잔치, 구원의 잔치에 참여하는 성도들에 대해 설명하심!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이제 잔칫날 됨. 초청에 응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종들을 보내서 모든 잔치가 준비되었으니까 오시라! *그런데 너무나 당황스럽게도 초청을 받았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날에 밭을 샀다고....... *소 다섯겨리를 샀기 때문에 하필 그날에 시험하러 가야 된다고 양해를 구하고......
*또 한 사람은 하필 그날 장가 들었으니까 큰 잔치에 참석치 못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언뜻보면 대단히 합리적이고 타당성있는 이유들 – 그러나 그 이면에는 아주 중요한 세계관!
천국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 여기서 나오는 밭, 소, 혼인 – 농경사회인 유대인들에겐 가장 중요한 일들이다. 인정하지만 천국과 비교될 수 있는 것인가! 오늘 예수님은 본문에서 잔치를 큰 잔치 – 마태복음 22장1절부터 – 천국의 잔치!
밭...... = 이미 그 밭의 위치/농사 등 확인! 소...... = 그 비싼 소 다섯겨리(10마리)를 사는데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고? 테스트없이? 장가...... 왜 하필 그날에? 이미 잔칫날 날자를 알려줬고 초청장도 이미 접수를 했는데! - 모든 핑계/거짓말 – 예수님은 여기서 영혼의 문제의 심각성과 진지함에 집중을 강조! 1. 천국잔치는 세상잔치와 다르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 22장 1-10절에도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 22장1-3절 :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세상에 속한 영혼들은 세상잔치가 익숙하다. 육체적 만족을 채워지는 세상잔치가 더 즐겁고 재밌다. 천국과 지옥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김으로 하나님 나라, 천국 잔치를 무시한다. 천국잔치는 영혼의 만족을 채워주는 잔치다. 죄의 문제 해결된 잔치! 천국잔치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그러나 세상잔치는 나를 주인공으로 세워준다.
바알신앙에 빠져있던, 현세적 복과 즐거움과 쾌락에 젖어있는 사람은 천국잔치에 오는 것을 싫어한다. 세상잔치는 현세적 쾌락과 만족에 그 초점을 둔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잔치보다는 내 자신만 기뻐하면 되는 잔치를 더 좋아한다. 세상잔치는 사탄의 영에 사로잡힌 잔치. 자신들의 몸과 영혼을 사탄의 제물과 노리개감으로 바쳐버린다.
그러나 천국잔치는 하나님 자녀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예수신앙으로 십자가 보혈의 죄사함과 구원의 감격을 체험한 성도는 천국잔치를 사모!
이런 감격과 은혜를 체험하고 천국잔치의 감동으로 고백되어진 찬송가 438장를 부르겠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 [Where Jesus is Tis Heaven]
천국잔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오류를 범치 말라. 세상잔치보다 더 즐겁고 감격하며 감사하는 천국잔치의 기쁨으로 이 세상의 쾌락을 초월하는 참된 행복과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가족이나 형제, 부모와 자녀사이에도 평소엔 그렇게 다정하고 가까워도 교회에 가자고 하면 아주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그렇다고, 오기 싫어한다고, 모두가 Excuse me! 양해해 달라고 부탁한다고 우린 포기?
우리 예수님은 사람들의 Excuse me도 용납지 않는데 우리들까지도 Excuse me로.......?오늘 우리는 다시한번 분명하게 명심하고 우리의 신앙을 다시 회복하여 집중/간절/헌신!
우리 예수님의 뜻과 명령은 지옥은 텅빈 곳으로 만들고 오히려 예수님의 천국잔치 자리를 가득 채우라는 것이다.
올해 우리교회는 4/4분기 전도주일 – 3월/ 6월(5월-성령강림주일)/ 9월/ 11월 – 4번..... 텅빈 지옥을 만들고 오히려 하나님 나라, 천국잔치의 자리를 가득 채울때까지 전도!!!!
2. 채워지는 천국과 텅빈 지옥을 만들때까지!
*우리 아현영문이 천국잔치가 벌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 되길 소망.
여기에 우리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 – 왕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
성령님께서 이곳에 오는 모든 영혼들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들로 살아나고 살려내는 영적기쁨과 감동이 가득한 교회 되길!
*종들이 초청되었던 사람들이 모두 오지 못한다는 보고를 주인에게 했을 때 주인은 노하였다. the owner of the house became angry.
*우리 딸 결혼식 때 – 주인의 간절한 마음 – 하객들께서 많이 오시길......
*우리 이서로 & 신예람자매 – 4월8일(토) 결혼식 –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
우리 예수님은 이 세상의 잔치를 준비한 주인들보다 더욱더 간절함으로 초청!
21절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유대인의 관습 – 안식일 식사 자리에 주님 앞에 왔던 수종병환자나, 여기 본문에 나오는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은 잔치 자리에 초청받을 수 없는,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다. 하지만 주인은 그들을 데려와서 내 집을 채우라! 잔치 자리를 채우라! 교회의 변화: Mission Church – Ministry Church – Maintenance Church – Museum Church
*지금 진행되는 지역재개발로 인한 교회 건축 – 매월 마지막토요예배 기도회! 우리 아현영문 2023년, 4번의 전도주일 – 천국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잘못을 범치 않고 세상의 잔치와 천국의 잔치는 다름을 명심!
채워지는 천국과 텅빈 지옥이 될 때까지 우리는 하나님 나라 큰잔치에 더욱 더 많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로, 자녀들로 채워지도록 전도에 힘쓰자!
찬양과 기도 - [주님 나라 임할때까지!]
1. 천국잔치는 세상잔치와 다르다!
2. 채워지는 천국과 텅빈 지옥을 만들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