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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Festival 높은뜻 숭의교회+코스타+영훈고에 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비전 2000년 초 당시 몇몇의 학생들과 학교에서 기도하는 중이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또렷이 보여주신 비전이 있었다. 영훈고의 대운동장에 학생들이 꽉 차 있고, 스탠드 위에서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모두 두 팔을 들고 나아가는 장면을 말이다. 그 당시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을 그치지 않았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비전은 꼭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그 품으신 뜻이 기독교학교가 아닌 영훈고, 나의 모교라는 사실이었기에 더욱 감격했다. 그리고 8년 후 영훈고의 체육관에서 이 비전은 실현되었다. 운동장이 아니라 체육관이지만 1000여명의 학생들을 모으시고 찬양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영광 받기를 원하고 계셨다. 영훈고를 축복하고, 이 땅의 청소년들을 축복하기를 원하고 계셨다. 코스타 헌신자들의 게스트들과 높은뜻 숭의교회의 지원 그리고 섬김으로 2시간 이상 진행된 영훈고의 복음 전도집회는 은혜의 연속이었다. 학교로 학교로 기독교학교가 아니기에 특별히 나타나는 영적 마찰이 이번에는 더욱 강하게 감지되었다. 그래서 중보기도가 많이 요구되었다. 나는 여러 동역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기도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1. 이번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주시옵소서. 2. 전체 진행하는 천태혁 선교사, 메시지로 격려하시는 김동호 목사님을 축복하시고 사용하소서. 3. 20여명의 출연진들(천태혁 선교사, 박광식(색소폰), 마이큐(노래), 장윤주(슈퍼모델-예정), 하늘(노래), 리버스쿠르(비보이)와 디제이 렉스, 브레멘 밴드의 연주 등을 아름답게 사용하시고 이들을 성령 충만하게 하여주시옵소서. 4. 출연진들의 공연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며, 영훈고 학생들이 이들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큰 기쁨을 주소서. 5. 엔지니어 등 30여명의 스탭들(음향팀, 영상팀 등)을 축복하시고 아름답게 섬기게 하소서. 이들의 섬김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하여주소서. 6. 높은뜻숭의교회의 음향, 영상, 앰프 등의 고가(高價) 장비가 들어옵니다. 체육관에 무대 장치와 환경 조성 등에 실수가 없도록 하여주시고, 최고의 시설이 만들어지게 하소서. 7. 체육관이 대형 집회를 하기에 충분치 않습니다. 그러나 최선의 준비를 하게 하시고, 울림이 최소화 되는 방안의 지혜를 주시고, 조도도 적절하게 하여주시옵소서. 8. 출연진들과 스탭들에게 학교에서 특별한 사례도 준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이들을 큰 은혜의 축복으로 갚아주실 줄 믿으며 기도해주십시오. 9. 영훈고의 자원봉사자들을 붙여주셔서 출연진들과 스탭들을 잘 섬기게 하여주시옵소서. 10. 기독교학교가 아닌 영훈고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1) 지난 6월 영훈학원 이사장님이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꼭 맞는 교회로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이번 공연이 영훈고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 공연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누리길 원합니다. (3) 비기독교학교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선포되고 그 안에서 참자유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4) 영훈고의 복음화는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이번 공연 뿐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기도하며 동역하는 여러분들을 통해 영훈학교의 복음화를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 틀림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 학교지 학교를 변화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이미 높은뜻숭의교회에서는 학원전도집회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었다. 나는 그때 영훈고에서의 집회가 결정된 후 교장선생님 등 학교 관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이번에 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우리 학교에서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 뮤지선들의 공연이며, 비보이, 찬양, 노래, 개그 등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분들이 대거 들어올 예정입니다. 모든 장비와 진행, 후원 일체는 높은뜻 숭의교회에서 다 알아서 할 겁니다.” 사실 학교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특히 우리 학교는 어떤 기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순수한 학생들의 등록금과 나라에서 내려주는 지원비 정도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래서 돈으로 환산하면 1억이 넘는 장비와 20여명의 스탭, 30여명의 출연진들이 함께 하는 행사는 해외의 코스타를 그대로 학교에 들어다 놓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나는 말을 덧붙였다. “혹시 우리 학교가 원하지 않는다면 강북지역의 어느 학교 한 군데를 정해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강북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크리스천 뮤지션들이 최고의 축제를 열 겁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요” 그때 교장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무슨 소리야. 당연히 우리 학교에서 해야지.”
무에서 유로 그러나 유스코스타 국제총무 천선교사님과 높은뜻 숭의교회 소목사님이 학교로 와 여건을 살펴보았을 때, 사실상 우리 학교 체육관에서는 공연을 할 여건이 되지 않았다. 천장은 자연채광으로 빛이 들어오고 있고, 둘러싸고 있는 커튼도 암막이 아니었다. 더욱이 에어컨도 잘 들어오지 않았고, 공간도 부족하여 전교생 1500명이 다 들어오기는 힘겨움이 있었다. 그래서 운동장에서 하는 것도 생각해보았지만, 학교에서는 낮 시간을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학교 주변 주민들의 항의도 예상되었다. 나의 생각으로는 밤에 운동장에서 타 학교 학생들까지 포함한 행사였으면 했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하기로 했다. 독서실 검정 커튼을 떼어서 유리창을 막는 일부터 했다. 빛이 조금이라도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학교와 군대는 노동력에 있어 최고다. 아이스크림 하나에 기뻐하고, 땀을 흘리며 일하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너희들 덕분에 더 좋은 공연을 보게 될 거야.” 천장에서 내려오는 빛은 어쩌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었고, 색깔이 있는 넓은 천 10개를 제작하여 허공을 막았다. 이 효과는 빛을 차단하고, 또 음향을 압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었다. 그래도 무엇인가 부족했다. 바닥도 깔았지만 의자는 놓을 수가 없었다. 공간이 좁아 1000여명이 의자에 앉기에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연 하루 전 변화된 집회 공간은 놀라웠다. 영훈고등학교 체육관 같지가 않았다. 전체를 관리하는 스탭 리더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다른 곳보다 조명이 세 배는 더 들었습니다. 이 장비값만 해도 1억이 넘는 겁니다. 그냥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을 그대로 영훈고에 옮겨 놓으셨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 말은 사실이었다. 하루 전날에 이미 공연장을 본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내가 감격스러운 것은 영훈고 40년 가까운 역사 속에 이러한 공연은 처음이라는 것과,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전도집회라는 사실이 무척 감동이었다.
중보 기도 메시지 기도에 대한 응답 메시지가 속속 들어오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집회 위해 기도할게요. 할렐루야.”(김00 목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훈고의 청소년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으시고 그들이 진정으로 주님이 누구신지 알며, 그 분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 분의 뜻 안에서 귀하고 아름답게 자라 이 나라와 온 땅을 축복하는 믿음의 군사로, 주님의 거룩한 자녀들로서 성숙한 리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섬기는 모든 선생님들과 사역자들 위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거룩함과 경건의 영적인 귄위가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 거룩한 열정으로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하고 사랑을 전합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의 메시지) “울보, 최관하 선생님께. 메일 감사드립니다. 메일을 읽으며 한국의 청소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울보 선생님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네요. 할 수만 있다면 지구 형재님과 같이 참석해 마음껏 그분께 영광을 드리고 싶습니다. 28일을 마음에 새기고 축제가 이루어 지는 동안 인도에서도 중보하겠습니다. 많이 우시고 그 눈물로 주님의 마음 을 적시는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 으로 축복합니다.”(인도 YWAM 선교사 0000 선교사와 부인인 이00 선교사의 메시지)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전화로 선생님이 기도해주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마지막주이네요.^^ 영훈고 공연준비하느라 바쁘시겠어요.^^ 저도 꼬옥...가고싶었는데.........ㅠ 몸은 캐나다이지만, 마음은 저도 영훈고에가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오자마자 바로 또 엄마가 한국으로 가셔서 정신없이 보내고 내일은 학교 근처로 이사를 가요. (중략) 감기 조심하시구요! 영훈고,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울보선생'과 '아버지파워'를 통해 제가 만난 영훈고는 기도하는 학교였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중심으로 하나님이 많이 사랑하시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 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이 행하실 많은 일들이 많이많이 기대 되요^^개강하고 나서도 기도부탁이나 상담같은거 있으면 연락..드려도 되~죠?ㅋ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_______________^*” 그 외에도 카자흐스탄에서의 허000 선교사의 메시지, 북한으로 들어간 송000의 메시지, 등이 들어왔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도하겠다는 메시지가 나를 감격케 했다. 한편으로 ‘얼마나 영적 싸움이 심하면 미리 이렇게 세계적으로 기도를 시키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보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더욱 기도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부어주셨다. 최고의 게스트들 시작하기 한 시간 전 쯤 소목사님이 말씀하셨다. “선생님, 김재원 아나운서가 들어옵니다. 그저께 캐나다에서 돌아왔는데 어제 우연히 알게 되어서 메일을 보냈는데 연락이 왔어요. 오늘 전체 진행을 부탁하려 합니다.” 말을 들으며 나는 또 눈물이 핑 돌았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로 그동안 도전 지구 탐험대, 6시 내 고향 등을 진행하다가 캐나다에 유학을 갔었다. 나는 지난 6월말 홍콩코스타에서 그를 만났고, 깊은 교제를 나누었었다. 예상대로 김재원 아나운서는 공연 전체를 진행하며 세련된 화술과 언변으로 학생들을 압도했다. 하나님께서는 예비하신 분들을 한 명씩 보내주셨다.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까지도. 비보이 리버스크루와 디제이 랙스의 공연은 아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홍콩에서 온 가수 마이큐와 하늘의 공연, CCM 가수 임진호, 이지혜와 김윤중, 임헌일, 김서정의 찬양과 박광식 형제의 섹스폰, 김정은의 초콜릿에서의 뮤지션 드러머 김준호와 베이시스트 노덕래 형제의 연주 등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개그콘서트의 왕비홍으로 알려져 있는 윤형빈이 등장하여 아이들을 재미있게 만들었다. 스탭들의 활동도 두드러졌다. 조명을 담당한 정명교 형제, 스탭으로 섬긴 미현, 제옥 자매 등과 영상, 음향 팀 등의 수고의 열매가 기대되었다. 김동호 목사님의 복음 메시지 2시간의 공연은 점점 무르익어 갔다. 출연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고, 뜨거운 체육관은 더욱 열기로 가득 찼다. 의자도 없는 바닥에 앉아 2시간 이상을 앉은 우리 아이들이 측은하기도 하고, 그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고급의 공연을 총체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기쁨이요 행복이었다. 마무리 부분에 김동호 목사님께서 나오셨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을 통해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나는 무대 뒤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께서는 영훈고의 학생들을 마음껏 축복하고 계셨다. 참으로 감사하신 하나님. 그동안의 과정이 내 뇌리를 스쳐갔다. 4-5명의 아이들과 기도를 시작한 2000년대, 그리고 국기게양대기도운동과 성경공부 등 근 8년여를 줄기차게 달리게 하시며 학원아버지학교, 전교생 순결서약예배 등을 학교 안에 허락하시고 학교 앞에 선교센타를 주시며 선교의 비전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이번에는 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사명을 가진 코스타 헌신자들을 통해 영훈고에 복음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던 것이다. 천태혁 선교사와 해리티지의 찬양을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는 끝이 났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출연진들과 스탭들에게 큰 축복을 선사하고 계셨다. 눈물과 땀이 범벅이 된 이 아름다운 헌신자들을 나는 한 사람씩 끌어 안아주었다. 은혜의 고백 공연 후 아이들이 문자를 보내왔다. “대단한 공연이었어요. 선생님. 정말 멋졌어요.” “정말 많이 은혜 받았어요. 짱이예요.” 그 날 저녁 모두 퇴근했나 싶었는데 후배 교사 한 사람이 나를 찾아왔다. 그는 교사가 되기 전에 선교단체에서 훈련 받았던 분인데 지금은 별로 기독교사로서의 향기를 드러내고 있지는 못한 상태였다. 그는 감동적인 눈으로 나를 보며 말했다. “선생님, 이번에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잘 알았습니다. 저 엄청난 규모의 공연을 우리 학교에서 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그리고 김동호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며 회개 많이 했습니다. 제가 다시 심기일전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어 두 분의 선생님이 또 나를 찾아왔다. 한 분은 신앙이 없고, 한 분은 불교집안의 선생님이다. “최선생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출연진들이 하는 모습을 보며 의아했습니다. 듣기로는 출연료도 제대로 받고 오는 것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고 또 선생님의 수고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주시고 가슴 깊이 침잠하시는 성령님을 감지하게 되었다. 참으로 감사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기독교학교가 아니기에 예전에 한 학생이 나에게 말했었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이였다. “선생님, 우리 학교는 기독교학교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그러면 어떡해요.” 그 때 나는 웃으며 그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 네 말이 맞아. 하지만 기독교학교는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 학교에 있지 않니? 기독교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거야. 그래서 더 기도하는거구? 이해되니?” 그 아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 상황과 여건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며 확신이다. 그리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모든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나는 꺼이꺼이 울었다. 부족한 자를 들어 사용해 주시고 믿음의 헌신자들과 동역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어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다시 한 번 결심한다. 하나님! 살아도 죽어도 주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땅끝까지 목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이번 코스타-높은뜻 숭의교회-영훈고 전도집회를 위하여 기도로 합력하여 주신 동역자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훈고 기독교사 최관하(017-264-5097) |
첫댓글 아멘.... ㅜㅜ
"상황과 여건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며신이다. 그리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 아멘.......
우리를 통해 놀라운 꿈을 계획하시고 그 일들을 천천히 이루어가시고 승리케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번 집회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찬양합니다......영광스런 주님의 일이 더욱 크게 함께 하실 것들을 기대합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요...영훈고..정말 축복 받았네요..축복의 통로이신 최관하 선생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