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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2022
본문말씀: 행20:27-32
제 목: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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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위하여 또는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세상을 떠난 싱가포르의 수상 리콴유를, 온 국민들은 며칠 동안 눈물을 흘리면서 추모했습니다. (2015년 3월 23일 사망)
공산국가 31년간 장기 독재 집권을 하면서도 온 국민의 추앙을 받았습니다.
그는 싱가포르의 아버지로 불렸고, 모든 것을 뛰어넘어 나라 자체를 상징했습니다.
리콴유가 싱가포르였고, 싱가포르가 리콴유였습니다.
그는 국민의 스승이요 지도자였습니다.
그의 청빈하고 강력한 리더쉽은 싱가포르를 아시아의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내가 살던 집이 성지가 될 터이니, 죽으면 내 집을 허물라’ 유언을 남겼답니다.
그런가 하면, 필리핀은 마르코스와 같은 부패한 지도자로 인해서, 부패 천국이 되었고 경제는 한없이 추락한 빈국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원조를 받으려고 필리핀 마닐라 호텔에 며칠을 머무르며 원조를 요청했으나 받지 못하고 돌아오면서, 우리가 필리핀만큼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지금 필리핀이 어떻습니까?
국민소득이 3,576달러입니다. 우리는 3만1637달러입니다.
우리가 10배를 잘 삽니다.
지도자의 타락과 부패는 전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온통 가난한 나라로 추락해 버렸습니다.
국민이 신뢰하며 따를 수 있는 지도자가 있는 국민은 축복입니다.
미국은 화폐에 존경받는 역대 대통령 사진이 있습니다.
미국은 1달러 조지워싱턴(초대), 2달러 토마스 제퍼슨(3대), 5달러 아브라함 링컨(16대), 10달러 알렉산더 헤밀턴(초대 재무장관), 20달러 앤드루 잭슨(7대,) 50달러 심프슨 그랜트 대통령(18대),100달러 벤자민 프랭클린
우리나라 화폐에도 전 국민이 추앙하는 대통령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면 감옥으로 가는 게 아니고, 존경을 받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위기(전시)에 지도자의 역할은 엄중합니다.
베네주엘라 차베스 대통령은 포플리즘 정치로, 경제를 붕괴시키고 극빈 국가로 전략시켰습니다.
어느 조직 공동체이든지 지도자가 바로서면 그 조직이 살아납니다.
교회서도 제직이나, 교역자, 목사가 제대로 서면 살아납니다.
지도자의 결단과, 사명, 그리고 지도자의 비전은 굉장하게 중요합니다.
비전이 없는 지도자는 수명 다한 배터리에 불과합니다.
꿈이 없는 지도자가, 내일을 책임질 지도자를 만들 수 없습니다.
특히 오늘 말씀은 영적지도자의 사명과 역할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1. 영적 지도자의 사명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27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7절)
사도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을 떠나면서 시련과 고난이 많았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거침없이 전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사람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육에 속한 뜻이 있고 영에 속한 뜻이 있습니다.
땅에 속한 것이 있고 하늘에 속한 것이 있습니다.
성도가 가장 바로 사는 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달나라를 향해 쏘아 올린 로켓이 괘도에서 벗어났다면 빨리 수정을 해야 하듯...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 날 때 빨리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까?
2) 하나님을 뜻을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양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양심은 나침반 같습니다.
나침반이 방향을 제시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서 선이 뭔지 악이 뭔지를 늘 알려줍니다.
인간에게만 주신 유일한 선물이 양심의 소리입니다.
양심의 소리에 민감할 때, 선과 악이 분별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됩니다.
(2)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환란은 환경에서 만나는 고난들입니다.
이유 없이 장애물이 생기고, 고난이 생기고, 일이 뒤틀릴 때 우연이라 외면하지 마세요.
성경은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하나님이 세신 바 됩니다.
요나에게 제비 뽑힌 것도 우연이 아닌 하나님 손이 개입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 있는 사람은 고난이 올 때, 절망하거나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환란 날에 하나님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나님이 자꾸 막습니다.
발람 선지자를 보세요.
발람이 발락의 유혹을 받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려 할 때, 하나님께서 미물의 당나귀를 통해서도 그 길을 막으셨습니다.(민22:1-20)
하나님께서 그의 가는 길을 막으셨습니다.
(3)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면 뜻이 보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의 의는 믿음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기를 구하고, 먼저 믿음으로 살기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의식주 문제입니다.
주님은 의식주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해 주신다는 약속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되는 일입니다.
무슨 선택을 하시든,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되세요.
하나님을 머릿돌로 삼고, 인생의 기준이 되는 다림줄로 삼으세요.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전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예수님께 받은 자신의 사명이라 했습니다.(20:24)
이는 사도바울의 사명뿐 아니라, 모든 주의 종들의 사명입니다.
성도들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것이 주의 종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보낸 증거입니다.
내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3:12)
영적지도자를 세워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습니다.(28절)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
이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영적 지도자는 그의 몸 된 교회를 잘 목양해야 합니다.(엡1:23)
예수 그리스도는 몸인 교회의 머리니..(골1:18)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29절)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진리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시대에도 마귀는 여전히 교회 안에 들어와 미혹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찾아와 죄 짖도록 만들어, 에덴의 축복을 다 빼앗기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하나님이 아심이라. (창3:1-6)
광야에서도 백성들이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미혹된 백성의 말을 듣고 내 길을 알지 못하였도다(신30:17, 시95:7-11, 히3:7-11)
주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고 했습니다.(마7:15)
너희 중에 거짓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끌어들여 양들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벧후 2:1-4)
신천지 같은 집단들이 교회를 병들게 하는 대표적 이단입니다
이것이 영적 지도자의 역할입니다.
2. 영적 지도자를 세운 세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28-30절)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28절)
여기에 감독자로 삼았습니다.
1) 지도자는 먼저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지도자는 늘 자신을 살피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살피라는 말은 주의를 집중하라는 말씀입니다.
관심을 가지세요. 조심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도자는 자신을 살피는 일이 먼저입니다.
남을 훈계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돌볼 줄 알아야 합니다.
변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탓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를 보는 이들이 많습니다.(마7:5)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받아야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뢰를 받지 못한 지도자는 파워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지도자가 없는 조직은 무너지고 맙니다.
좋은 지도자에게 훈련받은 병사는 지도자가 없는 백 명을 격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 지도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지도자의 자질과 리더쉽은 팀 구성원을 이끄는 힘입니다.
지도자는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한번 리더쉽을 잃으면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2) 양떼를 위하여 지도자를 세웁니다.
....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28절)
양의 특성은 우둔하고 나약한 동물입니다.
50미터만 나가도 되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양이라고 합니다.
독수리는 멀리서도 재빠르게 먹이를 낚아챕니다.
낙타는 멀리서도 마실 물을 발견하고 물을 찾아온답니다.
그러나 양은 자기 방어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반드시 목자의 인도 보호가 있어야 합니다.
양떼를 위하여 지도자를 세웁니다.
3) 피로사신 교회를 위하여 지도자를 세웁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교회.(28절)
교회는 예수의 피로 산 생명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음부의 권세가 넘나들지 못하게 피로 사신 교회를 보호하고 돌보게 하려고 지도자를 세운 것입니다.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을 지어도 동서남북 어디에 있든지, 그들이 들어가고 나가는 문을 성전을 향하여 집을 짓습니다.
유태인들은 비행기를 타도 나침반을 보고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기도를 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하면서도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기도를 드렸습니다.(단6:10)
이 일로 인하여 사자 굴속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모든 삶에 구심점이 성전입니다.
성전에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엡1:23) 라고 하셨습니다.
골1:18절에 그는(예수그리스도) 몸인 교회의 머리라고 하셨습니다.
성전 중심한 삶은 하나님 중심한 삶입니다.
우리도 성전 중심한 삶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산 교회를 돌보라고 지도자를 세웠습니다.
이것이 교회 공동체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중심한 삶이되시길 축복합니다.
3. 성도는 영적 지도자와 함께 해야 합니다.(29-31절)
1) 항상 양떼를 노리는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외적인 적이 있습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지키지 아니하며(29절).
세상으로부터 흉악한 이리가 양떼를 해칩니다.
이런 위험으로 부터 양을 지킬 영적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평안한 것만은 아닙니다. 항상 공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망루를 지키는 파수꾼이 필요합니다.
파수꾼은 망루위에 서서 멀리서 다가오는 위험을 지켜보고 알리는 초병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사역을 감당하는 영적 일꾼입니다
영적 지도자는 파수꾼입니다.
언제라도 흉악한 이리가 양떼를 해하려할 때 목숨 걸고 지켜야합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쌓은 후 적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빗장을 치라고 했습니다. (느7:3절)
(2) 내적인 적이 있습니다.
또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 날줄을 내가 아노니. (30절)
항상 적은 멀리 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 안에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무너트리고 요단을 건너 마지막 남은 작은 아이 성 앞에서 힘없이 패하고 죽었습니다.
옷을 찢으며 부르짖을 때, 적이 너희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수7:6)
열두지파를 계수해 보니, 유다지파에 속한 아간이 장막에 숨어서 전쟁에서 승리하고 취한 전리품을 감춰놓고 있었습니다.
아간을 끌어내어 돌로 쳐 죽이고 나니, 다시 전쟁에 승리를 주셨습니다.
밖에 있는 적보다, 안에 있는 적이 더 무섭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욥을 향해서도 너를 무너트리는 적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네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 믿지 마세요.
사람 바라보고, 사람의지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목회하고 있습니다.
일으키심도 여호와시오, 이루어 주심도 여호와이십니다.
적이 밖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안에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또한, 2) 지도자의 심정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31절)
바울은 삼년간 밤낮 쉬지 않고 양떼를 돌봤습니다.
목회는 밤과 낮이 없습니다.
어쩌면 출퇴근이 없습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퇴근을 했다가도 일이 생기면 달려와야 됩니다.
에베소 교회를 바울은 삼년동안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세요.
이것은 부모가 자식을 양육한 심정과 같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3년간 흘린 눈물을 실감합니다.
어쩌면 남모르게 흘리는 눈물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지도자는 남 앞에서 울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가볍게 감성에 빠져 눈물이나 닦는 지도자는 연약한 지도자가 돼 버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고 홀로 웁니다.
바울이 마지막 떠나가면서 하는 고별에 메시지입니다.
베스트셀러였던 ‘가시고기’ 가 있었습니다.
가시고기가 자기 살을 새끼에게 다 먹이고, 새끼들은 그 어미 고기의 살을 파먹고 자란답니다.
가시고기는 새끼를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가시고기는 어버이의 마음이요, 심정을 그린 부성애를 보여 줍니다.
아들이 수술해야 되는데 돈이 없습니다.
자기의 콩팥을 팔아서 아들의 병원비를 대 주려고 검사를 해보니, 자신은 이미 암으로 전이가 됐습니다. 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눈에 각막은 뗄 수가 있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불편을 감수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편과 아픔은 이길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각막을 떼어 아들의 병원비를 대고, 안대를 대고 있는 아버지에게 아들이 왜! 눈을 다쳤느냐고 묻습니다.
아들은 자기를 위해서 각막을 뗀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는 아들이 속상해 할까봐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합니다.
이게 가시고기입니다.
가시고기가 자기 살을 새끼에게 다 먹이고, 새끼들은 그 어미고기의 살을 다 파먹고서 새끼들이 자란답니다.
가시고기는 새끼를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림은 온 인류의 죄 사함을 위한 전적희생입니다.
온 인류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음으로 천국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도자를 통해 역사 하십니다.
지도자의 믿음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믿음 (비젼)이 없는 지도자는 수명 다한 배터리와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젊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침공해 올 때, 피신하라고 해도 국민들과 함께 내 조국을 위해 싸우겠다고 하니 백성들이 따르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영적 지도자입니다.
오직 복음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믿으며,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도자가 주는 작은 감동은 역사의 흐름을 바꿉니다.
감동을 주지 못하는 지도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되리라.(대하20:20)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형통케 되리라.
하나님을 신뢰하니까 길이 평탄하게 축복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선지자를 신뢰하니까, 네 길을 형통하게 열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평생감사 뉴욕영안교회 드림
(917-963-9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