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영화 << 펀치 드렁크 러브 >> ☆
++ 2002
++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 출연 : 아담 샌들러, 에밀리 왓슨,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루이스 구즈만 외
++ 평점 : 7점
++ 누적관객 : 1만 5594명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85&t__nil_upper_mini=title
사람들은 잘못을 해도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는다.
잘못을 인정하면 그냥 넘어갈 일인데도 분쟁을 만들고, 고소하려든다.
사실 미안하다는 말이 입 밖으로 잘 나오질 않고, 핑계가 먼저 나온다.
가족과 같은 가까운 사이에선 더 그렇다.
잘못을 저질렀다면 거짓말 하지 말고 사과하고 깨끗히 털어버리는 게 좋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4285&videoId=7352&t__nil_VideoList=thumbnail
첫댓글 미안하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 건 나도 마찬가지다.
잘못의 정도가 크다면 하겠지만, 가벼운 것들은 그냥 넘어 간다.
하지만 그건 내 기준일뿐이다.
다른 사람이 볼 땐 내가 가볍다고 생각한 것이 큰 잘못이 될 수 있다.
그것 때문에 상처 받을 수도 있고, 분노하게 만든다.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늦게 하면 말로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