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내주셨던 옥수수의 맛이 그리워 뒤늦게 이렇게 옥수수를 주문합니다.
남아 있는 것으로 1상자를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날씨에 너무 지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보내주시는 옥수수는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19,000원 입금하였습니다.
주소 : (우463-76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2동 현대아파트 107동 1004호
김윤미입니다.
hp : 010-2309-0902
첫댓글 맛보셨지요? 맛이 어떤지도 좀 알려주세요. 작년 맛을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 늦은 시기라 옥수수가 딱딱할까 조금 염려되었는데, 밭에서 방금 딴 옥수수가 아직 살아 있는채 배달되었더군요. 어린아이 속살처럼 말갛고 부드러운 속살에 다듬는 일이 즐거웠습니다. 옥수수에 배여 있는 농사지으신 분의 땀과 정성을 생각하며 잘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학교오면서 냉동실에서 2개 꺼내 왔지요. 출출해지면 간식으로 먹을 것입니다.
첫댓글 맛보셨지요? 맛이 어떤지도 좀 알려주세요. 작년 맛을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 늦은 시기라 옥수수가 딱딱할까 조금 염려되었는데, 밭에서 방금 딴 옥수수가 아직 살아 있는채 배달되었더군요. 어린아이 속살처럼 말갛고 부드러운 속살에 다듬는 일이 즐거웠습니다. 옥수수에 배여 있는 농사지으신 분의 땀과 정성을 생각하며 잘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학교오면서 냉동실에서 2개 꺼내 왔지요. 출출해지면 간식으로 먹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