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
화창한 주일(6월7일) 오후에 님을 모시고 함께 했던 피정이 우리를 춤추게 합니다.
피정후 만난 교우들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감동 있고 멋진 피정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제 카톡 채팅방이 불났습니다.
즐겁고 흥겨운 성가와 팩트 있는 명강의가 어우러져 우리를 너무나 호강시켜 주셨습니다.
성모님의 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로제리오님!
님은 진정 하느님의 착한 아들 입니다.
서울과 대구를 왕복하시느라 고생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님의 그 수고로움이 우리에겐 크나큰 은총으로 다가왔습니다.
좋은 인연을 담에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고산성당 구세주의 어머니 Cu 단장 드림_
<제게 교우들이 메세지 보낸 거 몇 개만 발췌해서 보냅니다.>
음악피정 정말 좋았다고..
어떤 분은(60대 중반) 지금까지 한 어떤 피정보다 재미있고 좋았다고 하네요.
함께 못해서 아쉽구요. -아멜리아
단원들 모두가 음악피정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우리 단장님 화이팅! 오늘도 하느님의 은총이 휘몰아치기를 빕니다.
오늘 음악피정은 고산의 마른 땅에 행복 웃음과 감동 성모님사랑 실천을 내려 모두의 맘에 비단을 두른 듯 감미롭습니다. ❤
♥ 너무나 좋았던 피정. 덕분에 저희들은 은혜로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는디요. 엔돌핀+(독소배출)
음악피정 대만족! 아울러 전라도 사투리가 그렇게 정겨운 줄 처음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바자회로 심신이 지친교우들 제대로 힐링 되었다고 칭찬의 말들을 많이 합니다.
성모님과 단장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