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T’is the promise of God)
작사 : 필립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
작곡 : 필립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
이 찬송가는 필립 블리스가 작사, 작곡한 것으로 그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블리스는 미국이 낳은 위대한 전도자요 찬송가 작사자 겸 작곡가입니다. 그는 1838년 7월 9일 펜실바니아 주의 클리어필드 카운티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여 11세에 집을 떠나 농장과 제재소에 일하는 등 어려운 소년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는 12세때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해 1860년에는 음악학교교사가 되었습니다.
38세되던 해 12월 26일 블리스 부부는 무디의 부흥전도단과 합류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시카고로 향하던 중 오후 7시 30분경 오하이오 주 아쉬타블라 부근의 철교위를 지나다 철교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얼어있던 강 속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부부가 생명을 잃었지만,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셨네”,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311장 “ 내 너를 위하여”,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520장 “든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가 우리 찬송가에 수록되었습니다.
해설
1절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10:9) 이 말씀은 죄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죄인들에게 제시하시면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능력의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면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는 말씀입니다.
그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외에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위인들도 많고, 학벌 좋은 사람들도 많으며, 존경받는 인격자들도 많지만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한 구세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구원을 얻게됩니다.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예수 보혈을 통한 구속과 죄 사함의 확신을 찬양합니다.
2절 나의 갈 길이 험하고 위험하나
항상 예수의 도우심 믿고 가네
우리 시대의 훌륭한 목회자요 자랑스러운 조용기 목사께서 작사하신 “예수님 품으로”라는 복음송 가사를 옮겨봅니다.
1절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살아갈 용기가 없어질 때
너 홀로 앉아서 낙심치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아오시오
후렴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고치시리
2절 평생의 모든 꿈 허물어져 세상의 친구 다 떠날 때
어둠에 앉아서 울지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아오시오
3절 어둔밤 지나면 새날이 오고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이세상 슬픔이 지나고 나면 광명한 새날이 다가오네
3절 주의 보좌에 천사들 둘러서서
우리 구주를 높이어 찬양하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5:11,12)
하나님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사43:21)는 말씀을 통하여 그 백성을 지으신 목적이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찬송은 우리의 신앙의 고백이며 기도이기도 합니다다.
어느 곳에서나 어디에서나 부를 수 있는 찬송은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영과 호흡하는 최상의 길입니다.
4절 예언자들과 왕들도 반열대로
황금길 따라 나아와 찬송하네
이사야 선지자는 천상에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거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사6:3~4)라며 천상에서 불리는 찬양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라 자손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로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11)고 하였습니다.
“황금길 따라 나아와 찬송하네”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와 함께 찬송하는 상징적 표현.
5절 우리 모두 다 그 반열 뒤따르며
함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리라
“우리 모두 다 그 반열 뒤따르며”는 과거 성도들과 함께 천상 찬양 대열에 참여함을 가리키며, “함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리라”는 현 세대 신자들의 찬양 참여와 합당한 기쁨을 나타냅니다.
이 찬송가는 복음의 핵심 진리(예수 보혈로 인한 구원의 확신)를 선포하고, 성도는 고난 속에서도 예수의 도우심을 믿으며, 하늘 예배자들(천사, 예언자, 왕들)과 함께 찬양의 대열에 동참한다는 풍성한 신앙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