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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산악회 회원님께
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눈부신 태양이 쏟아지는 이번8월산행은
원시의 때묻지 않은 신비의 골짜기 "지리산 칠선계곡" 으로
결정하여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저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정기산행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산행일시 :2018년8월12일 (일요일)오전 8시30분
♧출발장소 :강남동 동부농협 천전지소 옆 총동창회관출발(신동아관광)
♧산행장소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칠선계곡
♧준비물 :반찬.식수.간식.여벌옷(떡.주먹밥.소주1병제공) 회비30,000원
♧연락처 :회장.최영근010-8223-6161 산행대장.010-3577-2920
지리산(智異山).칠선계곡(七仙溪谷)
지리산 칠선계곡 개방!
한 순간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절경 암반ㆍ
소와 담의 연속 . 원시의 때묻지 않은 신비의 골짜기
최후의 원시림 지대의 신비를 간직한 칠선계곡은~
1999년 자연휴식년제 도입으로 선녀탕 까지를 제외한 전 구간을 7년간
비법정탐방로로 지정되어 오다가 2006년 초부터 옥녀탕 ~ 비선담(500m)구간을 개방하고
중간에 안전시설과 교량을 설치하여 주차장에서 비선담 까지 (약 4.2 km)구간만
개방 하여 오다
2008년 5월 1일부터 전 구간을 개방 하였으나 극히 제한된 시기에 제한된
인원만 산행이 가능하다.
지리산 칠선계곡
보통 지리산 주능선이라 함은 성삼재에서 천왕봉(1915m)까지 27km의 거리를 일컫습니다.
그 사이에는 반야봉을 비롯하여 20여개의 1400~1700~1800m의 거봉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지리산의 동북방향 제석봉(1806m)과 중봉(1874m) 하봉(1781m) 사이에 있는 계곡을 타고
북쪽 사면으로 흘러 내리는 계곡이 '칠선계곡'입니다.
영신봉(1651m)과 칠선봉(1558m), 덕평봉(1522m)사이의 계곡에 형성된 계곡이
한신계곡, 백무동계곡 이며,
삼도봉과 토끼봉(1534m) 사이에 형성된 계곡이 뱀사골계곡 이며,
노고단(1507m)과 반야봉(1732M)사이에 형성된 계곡이 심원계곡, 달궁계곡입니다.
지금까지 말한 계곡은 지리 주능선에서 북쪽사면으로 흘러내린 계곡을 말한거고...
남쪽 사면으로 흘러내린 계곡 또한 많이 있습니다. 피아골, 쌍계사, 중산리 등등... .
결론은 칠선계곡을 타고 계속 직진을 하면 곧바로 천왕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깊고 험하고 그 숲속 어딘가에 야생 반달곰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성리 탐방지원소에서 약 4.2km 거리인 비선담까지만 탐방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칠선계곡의 왼편 계곡이 바로 백무동계곡, 한신계곡입니다.
칠선계곡을 끼고 있는 왼편 능선이 백무능선입니다.
백무능선을 타고 길을 잡으면 제석봉아래 장터목 대피소가 나옵니다.
칠선계곡을 끼고 있는 오른쪽 능선이 바로 눈물에 젖은 초암능선입니다.
산행코스:
추성리 추차장~두지동~출렁다리~선녀탕~옥녀탕~비선담
(원점회기 산행시간4시간)
선녀교와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자연 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된 곳에 있는 칠선폭포
진주천전산악회 회장 최영근
첫댓글 22회 정 상영 ,김 재균
신 철흥, 이 영윤 ,박 순조 , 강 용준 ,변 수영
이 미옥 님 외 2명
이상 10 명 예약 신청합니다,
총동 회장님 임 병철
23회 김 창운,정 동일
예약신청합니다,
30회 최 외석
39 회 김 영완
예약 신청합니다,
17회 선배님 6명예약 하신답니다 ,
19회 이 삼석 선배님
예약신청합니다,
17회 3명추가 신청합니다.
17회 선배님 두분 더 추가 예약 총 14명 입니다,
19회 류봉태님 이용수님 예약신청합니다.
19회 김성철님 예약신청합니다.
38회 오 정환 외 1명
예약 신청합니다,
36회 황 미란 예약
신청합니다,
39회 박 길재
예약신청합니다,
24회 박 소영
예약합니다,
정 동일, 박 소영
매~엔 뒷자리 해주세용~
17 회 선배님 한 분 더
추가 예약 총 15명 입니다,
42회 강현철 참석 합니다
42회 류동현 참석 합니다.
13회 김 동백 선배님
14회 박 성용 선배님
예약 신청합니다,
24회 이동호 예약신청합니다.
24회 조영하 예약신청합니다.
현4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