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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엥~~엥~~ 화재 대피훈련을 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한결어린이집 학습중 실제를 방불케하는 소방대피훈련이 불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어린이집 화재대피훈련!
수업하거나 자유놀이시 불이 났다는 가상 실제 대비훈련으로 불시에 원장님께서 불이 났다는 대피 방송을 하셨어요.
요란한 사이렌소리가 울리고...
소방대피훈련이 시작되었네요... 사이렌이 울려 퍼지고있습니다^^
불이야! 불이야! 한결 어린이들은 대피하세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피 방송이 나오고 있어요.
전원을 차단하고..
주방 가스밸브도 차단해야 하겠죠!!
외부의 도시가스 밸브를 차단했습니다.
선생님의 지도로 입과 코를 막고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맨발로 신속히 나오고 있어요!
2층 친구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청계산 숲속친구들도 깜짝 놀라게 찌렁찌렁~~ 울리도록 외칩니다! 불이야~~~~~~~~~~~!!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불이야"하고 크게 외치며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주었어요.
훈련이 끝난 후 양말을 벗고 새 양말로 갈아신었습니다.
소방대피훈련이 한결 ‘메뉴얼’에 따라 반복 훈련이 되고 있습니다. 양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월요일 한결어린이집 애국조회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조회와 아름다운 율동 후 위생 검사를 세밀히 살피시는 선생님은 사랑입니다.
샘들께서 아이들의 청결상태을 살펴보고 계셔요^^
부모님들께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자녀의 손톱을 검사 하셔서
친구들간에 손톱으로 인한여 상처가 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화재 대피 훈련 시 교사의 역할 담당
화재 대피훈련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은 가장 중요합니다.
유아나 학생들이 갑작스러운 화재시 침착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것만 반복 숙달시켜야만 교사나 아이들의 생존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에게 화재시 어떡해야 하냐고 물으면
"119에 신고한다"고 대부분 대답을 합니다.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는 교육이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연기가 차고 극도로 긴장된 상황에서 119에 신고 먼저 해야 할까요? 그것도 화재현장에서.
정답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압니다. 절대 아닙니다. 밖에서 해야지요. 안전한 대피가 우선입니다.
그러면 소화기로 불을 꺼야 하나요?
어른도 초기 진화가 힘든데, 아이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하게 연기로 부터 대피하는 방법을 알기쉽게 가르치고, 평소에 반복적인 화재 대피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수련원등에 있는 경우는
화재가 발생하면 바깥 놀이터등 지정된 장소로 모이라고 교육한다면, 아이들은 화재시 연기가 나면 조건반사적으로 밖으로 대피하게 되겠지요.
또한 연기를 피해 대피하려면 지금까지는 손수건이나 천에 물을 적시거나, 소변을 묻혀서 자세를 낮추고 대피하라고 소방서에서조차 천편일률적으로 합니다. 이것이 과연 쉬울까요?
물론 아닙니다. 나오지 않는 소변을 어떻게 급박한 상황에서 보며, 연기가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는데 물을 묻히러 갔다가 오히려 대피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므로 굉장히 소극적인 대안입니다.
요즘은 아래 그림처럼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라는 좋은 제품이 있으니, 평소에 비치하여 위치를 인지하도록 유도하고 유사시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착용토록 도와서 침착하고 질서있게 밖으로 대피 유도하면 간단합니다.
재난시에는 복잡한 설명과 피상적인 교육이, 오히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더욱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주)노디스http://www.nodis.co.kr/bbs/pr_m1.html
전쟁대피요령 <소방방재청 제작>
전쟁은 영화가 아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우리 세대에게 전쟁은 다큐멘터리의 소재이거나
혹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보여주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소재로 인식되고 있는 거 같다.
가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해 주시는 전쟁 이야기를 들으면, 전쟁은 절대 영화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사실 전쟁영화를 보다 보면 촬영기술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종종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었는데.. 실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 이건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불안한 국제 정세, 전쟁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며칠 전에도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났다는 뉴스를 봤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불안한 국제 정세에.. 우리나라도 더 이상은 안전하지만은 않은 거 같다.
이제 전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쟁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전쟁이 나면 TV나 라디오를 켜고 방송에 지시하는 내용을 잘 듣고 따라야 해요.
전쟁이 났다고 섣불리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셋째, 식수를 확보합니다.
넷째, 비상 약품과 손전등을 챙긴다.
다섯째, 대피 시에는 가스밸브는 잠그고, 전기코드는 뽑는다.
전쟁시에는 직접적인 전쟁으로 인한 피해보다 화재등이 원인이 되어 더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대피시에는 꼭 가스 밸브는 잠그고, 전기코드는 뽑아야 합니다.
[소방홍보]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
□ 생화학(독가스) 테러 발생시
①주위의 이상한 용기나 물체에서 흰 연기가 나거나 매스꺼운 냄새가 나면 의심한다(발로 차거나 만지지 않는다)
②독가스라고 판단되면 물수건, 각종 마스크, 비닐 등을 이용, 호흡기를 보호한다
③ 신속히 경보를 전파한다
- 이웃에게 “독가스다”라고 외친다
- 경찰, 소방, 군부대에 신고한다
④ 신속히 지상으로 대피한다
⑤ 지상으로 나와서 바람이 불어오는 좌우측 방향으로 대피한다
방독면 착용방법
㉠ 전쟁용 정화통을 방독면에 연결한다.
㉡ 착용 전에 호흡을 멈춘다.
㉢ 두건부분을 쓴다.
㉣ 코와 입에 안면부를 밀착시킨다
㉤ 머리끈을 조인다.
㉥ 숨을 내쉬며 안면부내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불어낸다※ 재난대비 평시휴대 품목
① 호흡기보호용품 ☞ 간이마스크, 손수건(물티슈), 화장지, 비닐봉지 등
② 비상구조용품 ☞ 휴대용 손전등(라이터), 발광체 등
【화재발생시 행동요령】항상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한 탈출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다
- 비상출구, 소화기, 탈출기구·장비는 어디에 있는지 -□ 최초 발견자는
① 화재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발생 사실을 알린다
② 우선 소화기, 옥내 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끄고 어려우면 119로 신고한다.
□ 대피요령
① 호흡기를 물수건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한다.
② 안내원이나 통로유도등을 따라 낮은 자세로 침착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며, 유독가스를 대비하여 함부로 뛰어서는 안된다.
-가스는 천장부터 차기 때문에 납작 업드려서 젖은 수건으로 호흡기를 막고 기어서 대피하는 것이 효과적임.
-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대피시에는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고, 압사사고 위험이 있으나 질서를 꼭 지켜야 함.
③ 대피시 불의 반대방향을 확인하고 막다른 곳에 가지 않도록 한다
④ 내부에 갇혔을 때는 창문 등을 통해 물건을 던져 외부에 알리고 구조된다는 신념을 갖고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다.
소화기 사용요령
㉠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는다.
㉡ 불이 난 곳을 향하여 호스를 빼들고 손잡이를 힘껏 움켜쥔다.
㉢ 불길주위에서부터 빗자루로 쓸 듯이 골고루 방사한다
옥내소화전 사용요령
㉠ 옥내소화전 함의 문을 열고
㉡ 결합된 호스와 관창을 화재지점 가까이 끌고 가서 늘어뜨린 다음
㉢소화전함에 설치된 밸브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틀면 물이 나온다.(단, 기동스위치로 작동하는 경우에는 on[적색] 스위치를 누른 후 밸브를 연다.)
【버스안에서 긴급대피요령】소화기와 창문을 깨는 손도끼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화재발생시
① 먼저 주위에 화재사실을 알리고 침착하게 안전밸트를 풀며 소화기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불을끈다.
② 초기에 불을 끄지 못 했을 경우 출입문으로 탈출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버스 맨 뒷좌석 양 옆에 붙어있는 손도끼로 창문을 깨고 탈출하며 손도끼는 타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건네준다.
□ 물속에 빠졌을시
① 안전밸트를 푼다음 신발과 옷을 벗어 물속에서 수영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한다.
② 주위에 물에 뜨는 물건이 있으면 움켜잡고 출입문을 통해 빠져나오거나 손도끼를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 탈출도구(도끼 등)은 꼭 다른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건네준다.
③ 여의치 않을 때는 내부에 물이 어느정도 들어와 수압차이가 없어 출입문이 열어질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리다 출입문을 열고 탈출한다.
【대형·고층 건물재난시 행동요령】재난이 발생되면 먼저 다른사람에게도 상황전파 → 관계기관 신고→안전장소로 대피하고 피해지역 탈출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고 질서있게 비상구를 통해 신속히 지상으로 대피한다.①대피할 때는 나 혼자만의 안전을 위해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 나가면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대피함으로 인한 압사사고 등으로 오히려 탈출이 늦어지거나 불가능해 질 수도 있으므로 침착하게 질서를 지켜야 한다
- 특히, 탈출시 엘리베이터 등 전기기구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② 지상으로 대피하여야 하지만 내려가는 계단이 막혔을 때는 옥상이나 창가 등 숨을 쉴수 있는 곳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린다.
③ 높은 곳에 고립되었다 하여 무작정 뛰어내리지 말고, 각종 수단을 동원해 자기가 있는 것을 알린다.
④개인행동은 자제하고 가급적 2인 이상이 함께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며, 만약 노약자·어린이 등이 있을 경우 같이 대피한다
⑤유도요원이 있을 경우 유도에 따라 대피하여야 하며, 사태 수습·복구요원이 도착하였을 경우 사상자 위치를 안내하고 복구요원의 신속한 진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길을 비킨다.
⑥이동시에는 벽돌·유리 등 파괴된 건축물 파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머리를 합판 등으로 보호한다.
⑦지상에 도착하더라도 건물붕괴에 따른 후폭풍 등을 감안, 견고한 외벽을 따라 대피하되, 건물높이 2배 이상의 거리로 신속히 벗어난다.
【유람선에서 긴급대피요령】소화기와 창문을 깨는 손도끼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화재발생시
① 화재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발생 사실을 알린다
② 우선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 화재 등으로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시
① 의자밑 또는 선실내 보관된 구명동의 입고 물속에서 행동이 용이하도록 가능한 한 신발을 벗는다.
- 구명동의를 착용 할 경우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다.
② 선장·인명구조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출입문을 통하여 외부로 탈출한다.
③ 출입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하여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④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쪽으로 이동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을 유지한다.
【지진발생시 건물내 개인행동요령】지진은 최초 강한 진동 후 시간간격을 두고 여진이 있으므로 멀리 대피 할려고 하는 것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안전한 곳을 찾는다.①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책상 등의 밑으로 즉시 엎드리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물을 붙잡는다.
② 문이 뒤틀며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재빨리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다.
③ 사용하던 불은 신속하게 끄고 가스·수도·전기를 차단한다.
- 가스배관이 파손되어 누출이 우려될 때에는 실내는 환기시키고 해당기관에 신고한다.
④ 불이 났을경우에는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소화기로 불을 끈다.
- 지진으로 인한 붕괴 등 직접적인 피해보다는 화재로 인한 간접피해가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⑤ 지진후 자신이 무사하다면 도피보다는 먼저 주위를 돌아보고 어린이나 노약자 그리고 다친사람을 도와준다
⑥가능한 한 건물안에 머물고 외부로 탈출시에는 도로에 방치된 전기고압선이나 간판 등 낙하물에 주의하며 대피한다.
⑦ 평상시에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가까운 대피장소를 알아둔다.
출처: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http://www.nema.go.kr/nema_cms_iba/main/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