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문하네요 ;;
우선, 제 생각입니다
1차 침입
: 거란이 송을 공격하기 전의 배후세력 제거
결과 : 고려가 송과의 관계를 끊는다는 조건으로 강동 6주 획득
2차 침입
: 고려와 송의 관계가 지속되자, 약속을 왜 지키지 않았느냐며
강동 6주의 반환 요구
결과 : 양규에게 개박살
3차 침입
: 위기를 느낀 거란, 이제는 전면전
결과 : 거란의 국력 약화, 여진족의 힘이 상승
제 생각이 어떤지 평가좀 해주시구요,
여러분들의 생각도 써주세요
-------------------------------------------------------------------
첫댓글 강동 6주는 성종시기가 아니라 광종시기부터 고려의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려가 때려부슨 요나라 성종은 요나라 역사에선 명군으로 꼽히는 황제입니다. 특별히 고려와의 전쟁으로 국력이 약화되진 않았습니다.
그럼 3차 침입때 여진족의 상황은 어떠했나요?
요나라가 정안국을 정복하고 고려를 욕심을 부린 것 같은데요. 요나라는 200년간 발해인들의 난에 시달렸기 때문에 여진족을 지배할 여력은 없었을 것 같고 요나라와 고려 사이에서 독립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양다리 외교를 한 것 같습니다.
유석 님 잘못아신듯 고려와의 전쟁의로 국력기약화되긴햇습니다 너무많은 병력이 변방의나라로몰려드면서 여진족의 힘이강해진거구요
거란 대첩의 영웅, 양규와 강감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