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배밑까지 박음질이 되는것이 원칙이라면
거까지만 박아놓고 날씬하게 보이기 위한 박음질은 선택사항일것
같은데 그 대리점에선 일괄적으로 길게 박아놓고 팔았다면
학교에서 정한 교복이 아니라 학생입맛에 맞춘꼴인데
그 결과로 생긴 피해보상은 충분히 받아야 되는것 같아요.
멋내기 박음질은 원하는 학생에 한하여 주문 판매를 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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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안에 살고있는 여중생의 모친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아이비 클럽*** 이라는 **신화(가수)라는 선전하는 교복업체 입니다.
2월달에 교복을 구입하여 3월4일날에 입학하여 근 한달 보름정도의 기간만에 교복이 뜯어지는 경우에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는가요?
아이 교복을 다름질하다가 보니까 스커트 앞자락의 주름박은곳의 실밥이 풀리더군요 그래서 실밥을 잡아 당기니까 그냥 떨어지더군요
그때까지는 봉제가 엉망이군 그런 생각만 했지 별다른 생각은 없었는대 박음질 한곳의 뒷편을 보니까 옷이 튿어져 있고 옷감이 찢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비 클럽의 대리점으로 전화 하니까 전화로는 알수가 없으니까 가지고 오라고 하여 시간을 내어서 가지고 가니 아이비클럽의 대리점 주인이 그러더군요
"학생들이 옷을 타이트하게 입어서 박음질을 원래는 배 밑쪽 까지 인대 무릎까지 박음질 해 놓아서 튿어져 다면서 A/S해준다고 하여
"옷을 구입한지 1년도,6개월도 아니고 겨우 한달 보름인대 A/s 할것 같으면 여기까지 차비 들여서 가져 왔겠느냐 교환을 해달라고 하였더니 못한다고 하더군요 다른 학생들이 옷을 타이트하게 입기위하여 일부러 세탁소에가서 옷을 줄인다고 하면서 그리고 간혹가다 그런일이 생긴다더군요(옷 찢어지는것-박음질한곳)그런예를 저한테 말하더군요!
물론 다른 학생들이나 멋을 부리기 위해 그런일이 있다지만 학생복을 팔기 위해 일부러 타이트하게 보이기 위해 박음질을 해 놓았으면 떨어질것을 예상하지 않고 날씬하게만 보이고 많이 판매만 할것만 생각해서야 되겠어요 좀더 튼튼히 하던지 아님 소비자가 만족할만하게 답변을 해주던지 무조건 학생들 탓만 하더군요
우리 애가 살집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주 날씬한 체격인대 걸음을 얼마나 험하게 걸었어도 옷이 트질만큼 험하게 걸어다니겠어요
메이커 를 선택할때는 그만큼 소비자가 믿고 비싸더라도 그 업체를 신용하니까 그 제품을 사지 않나요 무조건 판매만 생각하고 옷이 구멍이 날정도로 찢어진것도 교환이 되지 않고 무조건 A/S만 해준다고 하면 자기들의 책임을 다하였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읍니다.
제가 구입한지 기간이 많이 흘려서면 차라리 사고 말지 그 옷을 들고 그쪽 까지 가서 옷을 교환해 달라고 하겠나요 자기들의 입장과 예를 들어서만 소비자에게 이렇다고 강요합니다. 판매만 하고 뒷처리가 이렇게 불성실하고...
제가 그 아이비 대리점주에게 소비자 고발센타와 온 인터넷 사이트에 다 올리겠다고 하니까 맘대로 하라는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