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 및 문학강연회 진행에 대해서...

제8회 안산시 전국여성백일장공모전 보고      공모접수 - 5/15~6/15 공모방법 - 안여문 메일과 우편사서함접수 홍보 - 각 문학단체 사이트, 문장이나 유명 문학회 사이트, 개인이 운영하는 문학카페, 신문매체에 홍보함.         -안산에 있는 안산 타임즈를 비롯해 안산신문, 안산인터넷 뉴스,           그리고 지방지에도 기사가 실려 홍보에 한 몫을 했음.   지금은, 백일장 참가자들과 관계자 분들, 문학 강연회에 대해 홍보중입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독려 바랍니다.   심사위원 - 시     : 윤석산, 이인철, 한필애, 김연자                  수 필 : 강석호, 김정연, 강미애, 김미희   예심 _ 2009. 6. 23(수) 한양대 시자료실에서 예심   본심 _ 시  - 윤석산  시인, 한양대 교수         수필- 강석호 수필가, 평론가    한 달 동안 전국의 여성들이 응모한 작품을  위와 같이 심사하여  예심, 본심을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었음. 특히 지방에서 많이 응모를 해 주셔서 이젠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게 확실히 증명되었습니다. 작품들 중에 좋은 작품이 많아 심사해 주신 선생님들께서도 매우 만족해 하셨고, 따라서 안산여성문학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샘입니다. 우선, 바삐 움직이다보니 진행사항을 잠깐씩이라도 알려드려야 했는데 그 때마다 잘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공모전으로 하느라 진행하는데 많은 것들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내년이 시장 선거일이라서 홍보물에서 <주최:안산시>를 빼는 등 복잡한 일들도 생겼습니다. 어떤 일이든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가자면 많은 것이 생소해서 진행하기가 사실 몇 배나 바쁘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은 힘이 들지만 다음에 좀 더 수월하게 될 것이고, 더 발전할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다행이 많은 회원들이 도와줘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2일 행사에 목소리 좋고 진행도 잘하는 영정화 선생님이 사회를 봐 주기로 했고 미모, 몸매 다 되는 김영숙 선생님이 쾌히 내빈접대를 담당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쁜 박은준 선생님이 멋진 붓글씨로 상장을 써 주었고……. 허리가 아픈대도 심사를 해 주신 한필애 선생님, 수고 한다고 밥사주러 달려 나오신 이현표 선생님.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모두 마음을 다해서 도와 주셨습니다. 그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예술의 전당에서 강연회와 시상식이 남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도 행사진행 각 분야에서 맡아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안여문을 사랑하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행사를 잘 치루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7월 정기모임은 문학강연회 행사로 쉽니다. 8월에 뵈어요.^^   고맙습니다.       회장 류 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