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2 ~ 11. 17 -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스콜라쉽 250명 (카비테시티, 나보타스시티)
11월 12일 필리핀에 도착한 날,
카비테 민들레국수집으로 맨 먼저가서 봉사자 자매들 9명에게 안부도 묻고,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화물로 보낸 택배12박스도 열어 책과 학용품은 작은도서관에 정리하고, 주방용품은 새로 리모델링한 부엌에 예쁘게 셋팅했습니다.
민들레 봉사자들과 함께 졸리비 햄버거로 늦은 점심을 먹고 SM몰 BDO은행에 가서 내일 장학생들에게 나누어줄 장학금을 달러에서 페소로 바꾸었습니다.
14일 카비테 무료급식에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러 카비테 시장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후라이드치킨과 스파게티에 들어갈 재료 돼지고기, 닭고기, 소시지 그리고 갖은 양념, 계란을 주문하고 우리장학생 아이들 가정에 줄 쌀도 주문 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하루만에 34도가 넘는 한여름 날씨를 겪으니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내일 만날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뻤습니다.
11월 13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나눠줄 장학금과 선물을 준비하고 나보타스로 출발했습니다.
먼저 로빈손마트에 들려 탱고스마을 아이들집에 선물할 쌀과 과일, 생필품 등을 사고 무료급식에 필요한 초코우유, 요구르트, 비스켓, 사탕, 머핀 등을 샀습니다.
그리고 졸리비에서 강가마을 아이들 특식에 필요한 치킨도시락 30개를 추가로 샀습니다.
나보타스 시장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후라이드치킨과 스파게티에 들어갈 재료 소고기, 닭고기, 빨간소시지 그리고 갖은 양념, 계란, 쪼리슬리퍼 등을 사서 나보타스 민들레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나보타스 민들레국수집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나누고 학용품과 전자시계를 선물하였습니다.
오후 1시에는 우리아이들 그리고 아이들가족들과 함께 후라이드치킨, 스파게티, 판시, 삶은계란, 막대사탕, 요구르트, 비스켓, 머핀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3시에는 밥을 굶고 있는 강가마을 아이들 30명을 초대해서 옷과 학용품, 쪼리슬리퍼를 선물하고 졸리비 치킨도시락으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탱고스마을 아이들집에 선물할 쌀과 과일, 생필품, 쪼리슬리퍼를 들고 가정방문을 갔습니다.
늦은 저녁까지 강가마을 여러 아이들 집에 가정방문을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밤 10시에 저녁식사 했습니다.
11월 14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나눠줄 장학금과 선물을 준비하고 카비테로 출발했습니다.
카비테 시장에 들려 주문한 무료급식에 필요한 음식재료와 쌀을 찾았습니다. SM몰에서도 아이들에게 줄 쥬스, 비스켓, 사탕, 초코바, 바나나, 던킨도너츠를 샀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카비테 민들레국수집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학용품, 전자시계를 선물하고 아이들가족들에게 가방, 유니폼, 샴푸, 비누, 칫솔, 치약을 선물했습니다.
생일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생일 파티도 하고 선물도 나누었습니다.
오후 1시에는 우리아이들 그리고 아이들가족들과 함께 특식으로 후라이드치킨과 스파게티, 삶은계란을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던킨도너츠와 쥬스도 먹었습니다.
오후 3시에는 쌀이 없는 우리아이들 집에 쌀과 생필품, 옷 등을 가지고 가정방문을 했습니다.
빨랑케에 들려 아이들에게 선물할 우산 150개, 쪼리슬리퍼 300개를 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우리 민들레 아이들이 포동포동 살이 올라 건강해진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11월 15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나눠줄 장학금, 크리스마스 선물과 민들레 봉사자들에게 선물할 핸드폰과 전자시계를 준비하고 나보타스로 출발했습니다.
나보타스 로빈손마트에 가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모자, 공책, 연필을 사고 스파게티와 후라이드치킨 재료, 요구르트, 오렌지쥬스, 계란, 비스켓, 사탕, 판데살빵, 쌀을 샀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나보타스 민들레국수집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나누고 쪼리슬리퍼, 모자, 유니폼, 공책, 연필을 선물하였습니다.
오후 1시에는 우리아이들 그리고 아이들가족들과 함께 스파게티, 후라이드치킨, 삶은계란, 빨간소시지, 요구르트, 오렌지쥬스, 판데살빵, 사탕, 비스켓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참 좋아합니다. 조그만 아이들이 밥을 참 많이 그리고 잘 먹습니다.
3시에는 밥을 굶고 있는 강가마을 아이들 50명을 초대해서 우산과 학용품, 쪼리슬리퍼를 선물하고 졸리비 스파게티도시락으로 파티를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던킨도너츠와 전자시계를 선물했습니다.
오후 4시에는 쌀이 없는 우리아이들 집에 쌀과 판데살빵, 사탕, 생필품 등을 가지고 가정방문을 다녀왔습니다.
길이 많이 막혀 숙소에 밤 11시에 도착했습니다. 많이 덥고 피곤했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11월 16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나눠줄 장학금, 크리스마스 선물과 민들레 봉사자들에게 선물할 핸드폰과 양산, 전자시계를 준비하고 카비테로 출발했습니다.
SM몰에 들려 크리스마스 선물로 모자, 공책, 연필을 사고 판시와 후라이드치킨 재료, 빨간소시지, 초코우유, 오렌지쥬스, 계란, 비스켓, 막대사탕, 판데살빵, 쌀, 던킨도너츠를 샀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카비테 민들레국수집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던킨도너츠와 전자시계, 쪼리슬리퍼, 모자, 유니폼, 공책, 연필, 가방을 선물하였습니다.
오후 1시에는 우리아이들 그리고 아이들가족들과 함께 판시, 후라이드치킨, 삶은계란, 빨간소시지, 초코우유, 오렌지쥬스, 판데살빵, 막대사탕, 비스켓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참 좋아합니다. 조그만 아이들이 밥을 참 많이 그리고 잘 먹습니다.
오후 3시에는 쌀이 없는 우리아이들 집에 쌀과 판데살빵, 과일, 생필품, 가방과 옷 등을 가지고 가정방문을 다녀왔습니다. 민들레봉사자들과 함께 파티도 하고 핸드폰, 양산, 전자시계, 옷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었습니다.
길이 많이 막혀 숙소에 밤 10시에 도착했습니다. 많이 덥고 피곤했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11월 17일,
아침 일찍 일어나 나보타스 민들레국수집과 공부방, 작은도서관을 둘러보고 마중나온 봉사자 자매들과 우리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가난한 우리아이들 삶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전보다 건강해진 우리 민들레아이들에게 희망을 봅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Salamat po!
마음 가까운곳에 두고보는 정다운 이웃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많은 아이들의 장학금 지원 많이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필리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너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얼굴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얼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아자! 아자! 화이팅!!
무소유의 영성과 사랑을 바탕으로 나눔과 섬김을 이어갈 집으로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 길이 보호해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만이 세상이 아닌,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을 얻었습니다~
저는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사랑이 참 좋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파이팅!!!
행복의 길이 열려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민들레 홈페이지에도 또 이렇게 와서, 따뜻한 일상을 읽고 있으면
힘내라며 토닥여주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늘 한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매력이 참 많은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진심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기도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아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해주시는 두분의 사랑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필리핀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이 나날이 새로움을 더해가네요.
필리핀까지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이 꽃을 피우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필리핀 절망한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만큼 아름답고 큰 선물은 다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할 땐 별이되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세상을 따뜻함으로 적시며 아름다운 꿈을 꾸게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 시대의 착한 목자, 서영남 선생님의 실천하는 삶에 감동을 받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끼게 해주는 민들레 공동체에 감사합니다.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꿈! 참 아름다운 꿈입니다.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한결같이 애쓰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민들레베로니카님의 숭고한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동이네요.
필리핀의 작은 천사들이 민들레 안에서 행복히 자라길 빌어봅니다!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하는 작은배려가 큰 행복이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배고픔이 해결되고 나면 인간은 자연스레 꿈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큰 꿈을 꿀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의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
최고의 감동이고 교훈입니다. 마음속 깊이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열심히 해주심에 두 분께 너무 감사 인사드려요~
가난한 필리핀의 빈민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민들레 공동체가 있어서 오늘보다 내일더 밝습니다.
해피해피합니다!
Happy christmas…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민들레 사랑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사랑을 줌으로,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사진속 민들레꿈 어린이 친구들 모두 늘~ 건강하세요~ 필리핀 민들레 파이팅^^
이 아이들에게 이번년은 정말 즐거운 성탄절이 되겠네요~
참으로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입가의 미소가 올라가네요!
행복의 성탄절을 아이들과 보내고 오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환하게 피어났을 웃음꽃을 생각하니 가슴 따뜻해집니다.
저도 카비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반갑게 인사합니다.
서영남대표님, 천사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MERRY CHRISTMAS!!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민들레 마음, 사랑 최고~최고
필리핀 아이들에게까지 꿈과 희망, 행복을 선물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보고 있는 제 입가에도 미소가 띄어지는 사진입니다.
민들레 아이들의 신나는 민들레 일상...민들레 국수집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Merry Christmas~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정말 멋진 일을 해주십니다^^
체계적인 도움으로 아이들이 학업을 이을 수 있도록 지원 받는 민들레 스콜라쉽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정말 이곳에서는 그동안 그리웠던 따스함이랄까 사람사는 온기가 가득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만들어져 가는 모습이 천국이 만들어져 가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민들레국수집 덕분에 아름다운 겨울이 됩니다~
언제나 나누고 함께하는 민들레 국수집 늘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 국수집이 되길 바랍니다.
이웃들의 행복이 세상의 행복입니다.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 선생님, 모니카 선생님, 모든 민들레 가족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꿈에서 아이들의 꿈을 향한
큰 걸음들이 한발 한발 내딛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행복사랑론 응원합니다.
Merry Christmas!!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나보다 어려운이들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훌륭하세요!
앞으로도 힘내시어 더 큰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 스콜라쉽...
너무도 아름다운 필리핀 민들레 사랑...
부산에서 인사올립니다.
오늘도 끝없이 계속되는 진정한 민들레 나눔응 응원합니다.
묵묵히 언제나 그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존재하는 민들레 국수집!
참나눔의 모습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봅니다.
MERRY CHRISTMAS!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두분의 사랑과 선물들로 필리핀 아이들이 행복할거 같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민들레 국수집은 늘 어려운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시네요.
민들레 국수집에 들르면 늘 이렇게 희망을 주시니
현실 속 갑갑한 생활도 잊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세요!
꾸준하게 이웃들을 위해 고민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MERRY CHRISTMAS"" 행복 가득한 연말되세요~~~
참 소중한 민들레 공동체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공동체!!!
살아있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하여 행복을 느끼고
평범한 일상에서 소중한 가치를 깨우치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배고프고 가난한 분들을 위한 멋진 삶을 살아가시는 민들레수사님의 행동하나하나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배워갑니다.
두 분 덕분에 아이들이 예쁜 모습으로 예쁜 꿈을 꿀 수 있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행복은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뜨거운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민들레 공동체가 있는거겠지요.^^
MERRY CHRISTMAS~
HAPPY CHRISTMAS!~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발전되는 민들레공동체를 정말 힘차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merry christmas^^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사랑 나눔은 언제나 우리들의 가슴을 울먹이게 만듭니다.
추운겨울이지만, 따뜻한 사랑의 햇살이 있어 한층 따뜻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꾸준하게 이웃들을 위해 고민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사는것이 힘들어 어깨가 무거워질때면 민들레 천사님들을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기운도 얻고 감동도 얻고...
다시 생각해봐도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제 마음이 한충 윤택해 진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스토리~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순수하고 환한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며 많이 배우고
오늘도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두 분의 나눔은 눈이 부십니다. 건강하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