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은 외로움을 감싸주는 희망의 쉼터
이 예향
백제 전통문화의 큰 도시인 충남 부여에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낭송을 하는 카페가 있지
그 카페의 이름은 다음 카페의 소속인 부여 시낭송회
부여 시낭송회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슴이 따뜻한 시인들의 만남”이란 제목을 가지고 문학 평론가이시며 문학박사이신 정진석 시인님께서 서기 2006년 6월에 창립을 하시어 부여시낭송회가 창립이 된지 3개월 후인 2006년 9월 23일 토요일에 제 1회 시낭송회 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낭송을 하는 큰 카페이지
나 이 예향은 2007년 2월에 논산 교차로 신문을 통해 부여 시낭송회와 인연이 되어 내 나름대로 시 등을 습작을 해 글 올리기를 자주 하고 있는 중에 부여 시낭송회 창립 제 1주년이 되던 해인 2007년 6월 제10회 시낭송회 때 나는 처음으로 시낭송을 하게 됐지
내가 처음 해 본 시낭송의 제목은 “그대와 사랑의 차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에”라는 내 자작시를 가지고 시낭송을 처음 해 보기를 시작을 해 지금까지 매월마다 하는 시낭송을 거의 빠짐없이 참석을 해 나는 내 자작시를 가지고 낭송을 하고 있지
매월 마다 하는 부여 시낭송회의 많은 동료 시인들이 낭송을 하는 것을 보며 나도 저분들처럼 낭송을 잘해야 되는데 하며 시낭송을 우렁차게 재미있게 하는 많은 시인들의 모습에 감화 감동을 많이 느껴가며 즐거움으로 낭송에 감상을 하고 있다가 내 차례가 다 되어오고 있을 때는 먼저 앞서 하신 분들처럼 나도 낭송을 잘 해야 할텐데 하며 이 내 작은 가슴은 설레이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림으로 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가 사회를 보는 분이 다음은 이 예향 회원님의 차례라 해 잘하든 못하든 내 나름대로 시낭송을 하지
카페에 들어와 보잘 것이 없는 나의 글을 읽어 주시는 팬들이 많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할 수가 있으며 매월마다 열리는 부여 시낭송회에 참석을 해 많은 문인들이 낭송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건강함을 지닌 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함인데 이렇게 역부족한 나보고도 시낭송을 하라고 초대장을 보내주시는 부여 시낭송회 정진석 회장님과 동료 회원님들께 지금 이 순간에도 더욱더 감사를 드리는 바이지
오늘도 나 이 예향은 좀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참 가치가 있는 더 좋은 글을 쓰려고 애를 쓰고 있고 매일의 나날을 글의 집인 컴퓨터의 집 문을 똑똑 두드려 문이 열리면 들어가 문학예술의 친구들과 기쁨의 인사도 나누며 많은 문인들의 글들도 보며 독서도 하며 나뭇가지에서 새 순이 돋듯이 늘 좋은 거로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따스하며 행복함으로 내려오는 사랑이 넘쳐나는 매월마다 열리고 있는 외로움을 감싸주는 희망의 쉼터인 부여 시낭송회를 통해 글의 밥을 맛나게 먹어가며 나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
첫댓글 참 뜻 있는 날이였군요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아름다운 날들을 맞이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