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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총력 투쟁, 본부 조직 담당자가 솔선수범 본부 조직 담당자 힘찬 결의로 수련회 무사히 마쳐 공무원노조는 어제(9월 1일)부터 오늘 까지 본부 조직 담당자 수련회를 충북 증평군 좌구산 율리 휴양촌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2011년 상반기(3월에서 8월까지)사업평가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11월 총궐기 조직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14시 집결을 시작으로 조직담당자 단결력향상을 위한 체력 단련 행사로 족구와 축구 경기 등을 하였고,
단결력강화 훈련에 이어 상반기 조직 사업 평가를 위한 조직실장(장성유)의 발제와 토론이 있었으며, 토론에서 조직담당자 자아 비판적 평가와 아울러 조합의 사업집행 부실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는 냉엄한 평가가 있었다.
상반기 사업평가에 이어 조직실 하반기 사업계획 마련을 위한 발제와 토론으로 이어져 상반기의 부실한 조직사업을 만회하기 위해 다른 동지들에게 미루는 것보다 본부 조직 담당자들인 나부터 솔선수범해서 마련된 사업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 하였다.
아울러 광주본부 조직 담당자인 김창수(동구 지부)동지와 진강필(서구 지부)는 11월 총궐기 조직화를 위한 기획단을 구성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소개해 우수 사례로 칭찬을 받았다.
열띤 토론으로 22시가 넘어서야 하반기 사업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조직실이 보강해 의결단위에 제출되어 확정되면 조직담당자가 앞장서 이행에 앞장서기로 하고 하반기 사업계획 토론은 마무리하였으며, 자리를 옮겨 2011년 하반기 사업결의를 다지기 위해 단결의 시간을 갖었다. 단결의 시간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강동지부와 강서지부 5기 출범식에 참여하고 한걸음에 김성룡 부위원장 동지가 달려와 본부 조직담당자들을 위로하고 하반기 사업 성공을 위해 본부 조직담당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오늘 퇴소식에서는 김성룡 부위원장 동지가 총책임자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회복을 위한 추진 경과 설명과 본부 조직 담당자들에게 전 조합원들이 정치기본권회복 투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 당부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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