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시 정각에 쎈터에 들어서니 안득호 선생님과 김태희 선생님 그리고 오채진양이 앉아 있었고 지난 토요일에 참석했던 전병현 선생님이 혼자서 음성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두번째 나오신 전병현 선생님의 소개말씀을 듣고 연단에 그냥 서있는 것도 훈련이라고 코치님께서 말씀하셔서 전병현 선생님이 단상에 계시고 안득호 선생님을 앉은 자세로 변화의 체험담을 말씀 하셨는데
안득호 선생님도 2년이 되었지만 처음에는 소개하는 것 자체도 버걱거리고 대화 할 때도 부담이 가고 가족을 제외하고는 시선을 마주 칠 수가 없었고 처음에 쎈터에 나오기 시작 했을 때는 하루 종일 연습을 해서 목이 아팠었고 계속 하다보니 열정이 생기고 부정적인 생각이 증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하시고 전에는 친구들 한테도 열등감 때문에 어울리지 못해서 소외된 생활을 했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철 스피치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는데 일요일에 전철 스피치 나갔든 이야기와 전에 전철스피치 한 것에 대해서 율동까지 하면서 생생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모두가 웃어 가면서 재미있게 경청을 했습니다.
안득호 선생님의 체험담을 듣고 전병현 선생님께서 소감을 말씀해 주셨는데 열심히 해서 안득호 선생님처럼 말 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시며 체험담 고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어서 코치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성격=말+행동+대인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고나서
성품=사고방식+심리구조에 대해서도 강의를 해주셨으며 행동을 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전철 스피치가 좋다고 하시면서 모든 문제는 피하면 피하면 피할수록 커지니까 정면으로 부딪치라고 하셨고
자기의 단점을 숨기지 말고 나에게 이러한 단점이 있다고 미리 말을 하고서 실천하면 부담이 없으며 단점을 공개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자연스러워 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처음 뵙는 차재승 선생님은 작년 7월 3개월 동안 쎈터에 다녔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한번씩 빠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많이 빠져서 다시 쎈터에 나가서 꾸준히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에 오늘 나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 김나영 선생님
처음 뵙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개인 소개를 하셨는데요 사시는 곳은 시흥시 은행동 이구요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이시며 말 잘못하는 것을 고치려고 왔는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직원들 끼리 연수나 모임을 할 때 말을 잘못하고 학부형들과의 대화 때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고치기위해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성연습을 하는데 ""희망의 글"" 과 ""적극적 사고""를 외치고 어제 전철스피치를 나가셨든 최인영 선생님의 전철 스피치경험담을 들었는데 처음에는 한마디도 못할 것 같았는데 한번씩 해보니 되었고 조금 하니까 시선을 마주칠 수 있었는데 다음 칸으로 갔을 때 어느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위로해 주어서 힘이 더 생겼었답니다.
그리고 칭찬 스피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김나영 선생님과 전병현 선생님.그리고 오채진양에 대한 칭찬하는 칭찬스피치 시간을 진행하는데 사회진행은 김용배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김나영 선생님에 대해서는 외모도 아주 미인이시고 마음씨도 곱고 내면의 문제가 있어서 먼데서 결단을 내리고 쎈터에 오신 것에 대해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전병현 선생님에 대해서는 하남시 먼데서 어려운 결단을 내리고 휴학을 하면서 집에서는 부족한 영어공부를 한다고 말을 하고서 쎈터에 나오시는 것에 대해서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토요일에 발표할 때보다 오늘은 아주 자연스러웠다고 칭찬했습니다.
오채진양에 대한 칭찬에는 모두가 채진양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표정도 많이 밝아졌다고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준비된 3분 스피치가 진행되게 되는데 주제는
1. 내가 읽은 책의내용(성취심리나 기타다른책)
2. 사람---칭찬, 감사, 인정, 찬사, 축하, 사과등
3. 전문분야(직업에 대한)
4. 분위기---노래, 춤, 게임, 레크레이션.
2부 사회진해은 김태희 선생님께서 하시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리더 직장에서도 리더 사회에서도 리더 김태희 선생님
주제: 성취심리 제8장 마음의 평화 중에서 ""최고의 선은 마음의 평화"" 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마음의 평화는 행복,일,인간관계에서 최고의 즐거움과 기쁨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라고 하시고 마음의 평화의 반대는 부정적인 감정이며 부정적인 감정은 불행한 삶의 주된 원인이라고 하시며 또한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마음의 평화를 잃게 되면 값비싼 대가를 치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한 사람이며 앞으로 직장에서 준공식이 예정되어 있는 것이 2건이 있는데 팀장이 없는 상태에서 사회를 하라고 하여서 전 같으면 한마디로 못한다고 했을 텐데 이제는 예 해 보죠라고 말할 수가 있으니 많이 발전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활기와 자신감으로 넘치는 여자 최인영 선생님
주제: 부모가 자식을 생각 하기를 소유물로 보는 것은 안된 다고 하시며 전철에서 어느 외국인이 아들과 차내에서 재미있게 대화를 하면서 장난도 치고 굴러가면서도 아빠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지 않고 그냥 웃으면서 장난을 치고서는 전철에 내려서는 아빠와 손을 잡고 장난을 치면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는 다르지만 우리들에게도 그러한 문화가 뿌리내렸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적극적인 여자 김나영 선생님
이솝의 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듯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주제는 ""토끼""인데요 하얀 토끼가 남자 친구를 만나려고 하는데 남자친구를 만나려면 산을 세개를 넘어야 하는데 첫번째 산을 오르니 정상에서 빨간토끼를 만나고 두번째산 정상에서는 파란토끼를 만나고 세번째산 정상에서는 노란토끼를 만나서 지냈든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나중에는 폭소가 터져 나왔는데 그것을 모두 적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남자 전병현 선생님
여러 선배님들을 보니 변할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해서 많이 변화를 하시겠다고 말씀을 간단히 하셨습니다.
한국 최고의 남자 서희연 선생님
주제: ""사람의 눈에는 사랑이 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 노인이 강을 건너기 위해서 강가에 앉아 있었는데 말을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네사람이 지나갔고 다섯번째로 오는 사람에게 강을 건네달라고 하니까 말에 태워서 강을 건네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니까 그 사람이 앞에 네사람이 지나갔는데 그사람들에게 강을 건네 달라고 하지 왜 나에게 부탁을 했느냐고 물으니 그 사람들의 눈을 보니까 강은 건네줄 사람들이 아니라서 부탁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사람의 눈동자에도 긍정적인 빛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차재승 선생님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는데 주제는 ""토끼""인데 오늘 주제가 토끼가 둘이 나왔으며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가 너무도 많이 짖어 대서 나가 보니 토끼 한마리를 물고 있었는데 위집에 사시는 삼촌댁 토끼라서 큰일 났다 싶어서 뺏어다가 샴프로 감아서 위집 토끼장에 넣었는데 알고 보니 토끼가 죽어서 땅에 묻어준 토끼를 강아지가 물고 다닌 것인데 누가 묻어 놓은 토끼를 도로 갖다 놓았느냐고 호통을 쳤다 나요, 그래서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을 꿈꾸는 사회복지 송수정선생님
파키J파머씨란 분이 번역한 책을 많이 읽으셨는데 그분의 책을 다 읽은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2/3밖에 못 읽었는데 주요 내용은 자기 고백을 통해서 삶의 목적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세월이 가야하는지 생각해보고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감을 쌓아 가면 항상 자기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면서 살아가게 된다고 하시면서 자기 내면에 기울이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 보라고 했으며 자기에게 이렇게 물어보라는 것인데 ""너는 왜 너답게 살지 못하느냐고""
자신감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김용배 선생님
주제: 성취심리 11장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법중에서 1편 ""부모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부모는 자녀들에게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자녀에 대해서 파괴적인 비판이나 야단치는 것은 금물이라며 자녀들의 고교실 절에 있었든 일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했는데 한가지만 적는다면 고교3학년 때 친구들이 동인천에 가서 술을 먹고서 술값이 없어서 잡혀 있을 때 아들한테 전화와서 아들과 같이 가서 술값을 갚아 주고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든 이야기를 했습니다.
21세기의 주인공 오채진양
독백 암시문을 마이크없이 낭독을 했는데 읽는 표정이 다른날 보다 아주 편안해 보였으며 중학교에 간다고 그런지 머리 스타일이 조금 바뀐것 같아서 보기가 좋았으며 낭독을 잘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이크 잡고 자기 소개를 했는데 마이크를 잡으니 목소리가 아주 잘 들렸습니다.
끝으로 코치님께서 마무리 강의를 하셨는데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옥에 가보니 진수성찬을 차려 놓았는데 수저와 젓가락이 너무 길어서 먹을 수가 없어서 굶어 죽게 되었는데 천국에도 마찬가지로 진수성찬을 차려 놓았는데 이 곳에서는 긴 수저와 젖가락을 가지고 맞은편에 있는 사람에게 서로 먹여 주니까 활기가 넘치게 살아 가고 있다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칭찬과 사랑 그리고 격려를 해주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씀하시고
끝으로 ""운명예찬""을 외치고 프로그램을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센터에 열정적인 분들이 늘어나신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장문의 후기를 자세히 올려주신 김용배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센터가족들도 하루가 다르게 변할수 있는 것은 김용배선생님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과 책임감에 높은 찬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