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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3.cafe.daum.net/download.php?grpid=KPmf&fldid=BEXw&dataid=162&fileid=1&regdt=20051221194228&disk=28&grpcode=1004eden&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KPmf%26fldid%3DBEXw%26dataid%3D162%26fileid%3D1%26regdt%3D20051221194228%26disk%3D28%26grpcode%3D1004eden%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BR><BR clear=all>안녕 하셨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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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난히 별난 동장군(冬將軍)을 만났는지 오자마자 퍼 붓기 시작한 눈과 추위가 몸과 마음을</P>
<P>꽁꽁 얼어붙게 만들지만 아무리 그래도 우리 회원 님들의 따뜻한 마음만은 어쩔 수 없는지 </P>
<P>그 동안 회원 님들이 보내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이나 남모르게 좋은일을 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P>
<P>전달한 총액이 이 달로서 1 억을 넘어서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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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동안 남아돌고 넘쳐서가 아닌, 빠듯한 내 몫을 쪼개가며 성금을 보내주신 회원 님들께 </P>
<P>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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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108회 성금 1백 7만원은 저 소득 모자가정 30세대의 뒷바라지를 하고있는 김해의 "희망 모자원"</P>
<P>(055-336-2121)에 전달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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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9회째가 되는 이번 달에는 멀리 제주의 신성여고1학년과 3학년인 금진이 은진이 두 자매를 돕기로</P>
<P>하였습니다.</P>
<P>건설업을 하던 아버지의 부도와 도망으로 깨어진 가정에서 어머니의 식당 일로 겨우 지탱해 오던</P>
<P>두 자매가 갑작스런 어머니의 병환으로 그나마 다니던 학교에 지난 5월부터 등록금이며 중식비 </P>
<P>보충수업비등 아무것도 내지 못 한채 모진 한파에 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P>
<P>정부의 임시 지원비도 자매들의 식생활과 엄마의 약값으론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꿈 많은 소녀들의</P>
<P>이 겨울은 춥기 만 합니다.</P>
<P>회원 님들의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이 소녀들의 가슴에 작지만 따뜻한 불씨하나 지펴주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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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금 전달에 함께 참여 하실분은 새해 1월 7일까지 제주 신성여고 고 경수선생님(016-9838-5579)께 </P>
<P>연락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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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달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 (05. 11. 06 - 05. 12. 03.) " *"표는 한개당 만원을 표시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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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경수. 강명성. 강정자. 강해순. 고성숙. 구은령. 김경화. 김금연. 김금직. 김도협. 김명자. 김명화.</P>
<P>김미성. 김상열. 김숙희**. 김암웅**. 김영식. 김영희. 김은태. 김인식. 김정숙. 김정영. 김재명. </P>
<P>김태한. 김풍영. 김희정. 나성혁. 남창우*****. 노진곤. 박명희. 박영주. 박종학. 박해경. 배순랑. </P>
<P>백 경***. 백현숙. 서완수. 석영애. 성근도. 신두식. 신성일. 신일성. 신화운. 안순옥. 안옥임. 안정빈. </P>
<P>우병진. 유무형. 윤종만. 윤한국. 윤한휘. 이광우. 이기태. 이덕지. 이상숙. 이영숙. 이종석. 이지향. </P>
<P>이지현. 이진석. 이해박. 이향광. 임병수. 임상분. 임영식. 임점희. 전성호. 전인덕. 정동호. 정문구. </P>
<P>정창모. 정해근***. 조강래. 조둘자. 조성호. 최말순. 하우라**. 허은숙. 황영희. 황정남. 황채두. </P>
<P>황현순. 이재균. 조영래. 김철수**. 김성자**, 버지니아*****. 변정민**. 이태환.</P>
<P> </P>
<P>@.현재까지 성금 전달 총액은 99.540.000원 입니다.</P>
<P>@.금년에도 서영희님이 연하장을 제공 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지난 일년동안 물심양면으로</P>
<P> 협력 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P>
<P>@.성금전달 1억 돌파기념으로 전 회원이 얼굴이라도 서로 알았으면하고 한번 모이자는 일부 회원의</P>
<P> 의견이 있습니다. 회원님의 뜻을 봉투의 전화번호나 꼬리말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P>
<P>@.주소도 밝혀주시지 않은채 성금을 보내주신 인터넷 회원 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P>
<P>@.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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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5 년 12 월 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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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좋 은 일 실 천 모 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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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성금접수구좌 : 농협 910-01-023495. 부산은행 : 074-01-02492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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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공 지 사 항 ♡
12월에 보내는 편지
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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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06.06.25 14: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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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장군이 아무리 힘이 세다해도 샘의 따뜻한 가슴을 얼게하진 못할거에요..수고하셨습니다.올 한해 마무리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나머지 시간도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저 역시 힘들겠지만 이 학생들 도울 마음에 준비를 또 해 보겠습니다. 우리 님들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 함께 기원드리면서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뿔사!!!! 이제 장애체험학교도 12월 중순에 끝났고, 1월 초에는 성금 전달식에 참여할 수 있겠구나 했더니만, 오호 통재라 제주도라 참여할 수가 없군요... 마음느오만이라도 참여하겠습니다. 그리고 얼굴 한 번 보는 날 언제 어디서인지 궁금하네요... 꼭 필참입니다.
제주도로 내려 오시면 되는데,,,아직 제 기도가 그곳까지 전달이 안된 모양이네여,,,금식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