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당연하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피해발생 속출!
소방의 날, 벌써 50주년이나 되었습니다.
화재는 순식간에 모든 걸 앗아가는 재앙이죠,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가을에서 겨울에 많이 일어나는데요,
눈에 띄게 건조해지는 요즘, 화재예방 방법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아요!
n 소방의 날은 어떤 날?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어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매년 11월 9일, 바로 오늘이 바로 소방의 날이랍니다.
소방의 날이 왜 11월 9일인지 아시는 분~~~~ 바로 소방서를 상징하는 [119] 때문입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정부에서는 11월에 불조심 강조 기간을 두어 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학교 다닐 때, 불조심 포스터 열심히 만드신 적 있으시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소방인식은 어렸을 때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차근차근 교육을 받은 거겠죠^^?
n 화재발생 원인 1위는?
소방방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많은 화재발생의 원인 중 부주의가 45.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이 정말 큰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부주의를 이어 2위는 전기, 기계적 요인 같은 누전과 과열이 있었습니다.
누전사고 보다 개인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화재사건이 많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이러한 안전 불감증은 우리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빼앗아 갈 수 있답니다.
안전불감증은 안전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현재 자신의 상황이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알고 있는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죠, 예방보다 더 큰 안전책은 없습니다!
화재예방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지 궁금하시죠?
n 화재예방 5계명
1. 열이 나는 전기 매트 등을 오랜 시간 동안 쓰지 않는다.
2. 가스레인지를 항상 신경 쓰고 새지 않는지 확인!
3. 산에 방문할 때는 담배를 피거나 불을 피우지 않는다.
4. 불조심을 항상 숙지한다.
5. 건조한 날에는 더욱 조심하고 항상 작은 불씨라도 얼른 끈다.
자 토마가 소개해 드린 화재예방 5계명 다 외우셨나요?
화재예방법 숙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여러분!
간단한 5가지만 알고 있으면 우리 가족과 또 남모를 타인까지 구할 수 있답니다^^!
n 긴급대피요령을 알아보아요!
혹시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공포감을 극복하고 주변 상황을 정확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실내에 갇혀 있을 때는 갑자기 문을 열면 안돼요!,
높아진 실내온도와 밖의 온도차이 때문에 더 큰 사고를 불러 일으킨답니다.
또 문의 손잡이가 뜨거울 경우에는 문을 열어선 안됩니다.
문 뒤에 위험한 불이 기다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리고 불이 났다고 하여
높은 건물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화장실이나 막힌 통로 안에 있는 것도 위험하고, 엘리베이터와 같은 전기와 연결된 시설들은
정전 시 바로 갇히기 때문에 꼭 신경 써 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립되면 각종 수단을 가리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가 나서는 안되겠죠?
우리 모두 제 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의식불감증을 없애고 화재예방법을 숙지하여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