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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매재의 여름...
설매재의 지명 유래는 알수는 없다
그러나 설매재라는 이름을 들으면
왠지 친근감이 가고 낮설지 않다는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곳은 여름 피서철만되면
한두번씩 꼭 다녀오기도하고 또 이곳에서
숙영을 여러번 한것도 있기때문일수도 있다
청정지역 ...이곳이야말로 청정지역이라 말하지
않을수없다 해발650m정도에서 흐르는 물이기에
안그래도 서늘한 기온인데 뙤악볓에 나갔다가
구슬같은 땀을 흘려도 이계곡에 들어가 잠시만
앉아 있으면 온몸이 서늘해진다 그때 물에
물에가려면 겁부터 덜컥난다
여름철 복더위에 후배와 둘이서 텐트치고
백패킹을 한적이있다 낮에 밑에서 올라왔기에
땀 범벅이었지 서늘한 기톤에 땀은 순식간에
사러져버렸다 밤이되서 자려니 온몸이 땀에
쩔었었는데 그냥 침낭속으로 들어가서 잘수는
없었다 찝찝해서 ...
우리놀던데서 조금 올라가면 좀 깊은곳이있다
그곳으로 가서 다벗어버리고 풍덩하며 한밤중
물놀이를 했다 5분도 안되서 심장마비 올것같아서
나왔다 그리고 텐트에 들어와 잠을 청했는데
아침까지 정말 달게 잤다
여기가 그런곳이다
오늘 모처럼 가서 올여름 처음으로
시퉌한 하루를 보냈다
함께한 친구들 감사했습니다
힘차게 흐르는 계곡물이 용감무쌍하다
이계곡을 난 언제까지라도 사랑할것이다^^
이곳은 제법깊은곳 한밤중 알탕하던곳 ㅎ
농협하나로마트 들려서 스레기봉투사서 버리고
오는데 민기친구전화와서 신원역에서 친구들 다내려줬다고 커피한잔하고 가자해서 양수리 전망좋은 카페가서
커피한잔하며 ...
앞에보이는 북한강이 고요하다 그뒤로 우뚝솟은
운길산 저녁노을이 산마루에 걸릴때 그석양은
치명적으로 아름답다
북한강상류쪽뷰... 고요함이 내 심장속으로 파고든다
양수전철다리...
오늘이래저래 그져 행복한 하루였지싶습니다^^

첫댓글
후기글까지 쓰시고..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가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