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있는 꼰벤투알 프란치스코 소속 수도원의 한 사제가 “나를 따라 오라며‘ 시위 참석 시민들에게 응원봉으로 안내하며 화장실과 쉼터를 제공해준 일이 따듯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첫댓글 같은 장소 이 수도회는 지난 코로나때도 널리 알려지지 않고 극소수 아는 이만 아는 그리스도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미담으로 감동을 주었었다. 이 집에 좋은 일들이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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