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돈벌레들과 천민 자본주의
역사이래 오늘날처럼
천민자본주의,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세상도 없었을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콩한조각도 열명이 나눠 먹는다는
정에 살고 정에 죽는 정의 문화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었었다.
인간 다움이 넘쳐 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기부문화 등
이웃사랑
정신과 헌신이 확산되어 감에도 불구하고
세태와 풍조는 돈에 살고 돈에 죽는
돈에 미친 세상에서
한발자욱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황금 제일주의,돈만능 세상이 되다보니
너나 할것없이 수단방법을 가리거나
사생결단을 두려워하지 않는
막가파 인생이 되어 돈에 집착하게 되었다. 오늘날 보다는 덜하지만
옛날 사람들도
돈에 관한한 관심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는 말은
신분이 천한 사람도 가진돈이 많으면
어느정도 유세를 부리고
행세를 할수 있었다는 뜻이니
이와같이
신분상승의 주요수단인
돈에 집착하는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수 있겠다. 그러나 옛사람들은
돈의 좋은점과 부정적인 측면을
정확히 인식하였기에
지나친 재물욕을 경계하고
개같이 벌더라도
쓸때는 정승처럼 써야한다는
돈의 문화를 정립시켰다. 이에비해
오늘날은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리고
마음, 권력,사랑도 살수 있을 뿐아니라
죽음을 대신할수도
남의 인생과 가정 심지어 국가까지
파탄시킬수 있는
마력과 힘을 발휘 할수 있다보니
돈에 굴복하고 돈에 인생을 거는
황금 제일주의 현상이 일반화 되어 버렸다. 이제
돈은 양심도 의리도 도덕 윤리도
헌신짝처럼 내던져 버릴만큼
인간의 사고와
행동영역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지배할만큼 절대적인 존재다.
부모가 자식을
형제가 형제를
친구가 친구를 이용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다.
남이 돈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죽든말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돈에 미친 인간들이
남과 나라의 돈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훔쳐내
사욕을 채우고 흥청망청 탕진하면서 생긴
위화감이 매우 심각하다. 돈때문에 울고 고통받고 죽는
돈에 한맺힌 사람,
미친개처럼 돈을 챙겨
미친개처럼 쓰는 돈에 파묻혀
웃고 흥청대는
개망나니들이 공존하면서
극과 극의 희비 쌍곡선을 연출하는
돈신의 세상이 되어 버렸다.
⊙국가 이미지 먹칠하는 어글리 코리안 요즈음
중국,동남 아시아 각국은 물론
남미,중동,수구 국가들까지
한류 열풍의 태풍권속에 있다.
한국에 푹빠져
한국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가 하면
한국을
동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풍조가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아 갈 정도다.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상상이상으로
좋게 인식되어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요즈음처럼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부각된예는 일찍이 없었다. 여기에는
경제발전에 따른 국력신장과
성공적인 올림픽,월드컵 개최가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지만
겨울연가를 비롯한
드라마,영화,싸이 등
아이돌 돌풍 등
문화콘텐츠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한류 열풍을 지속 확산시켜
국가위상 제고와
국가발전으로 연결시켜야 하는 이때
한류 열풍에 찬물을 끼얹고
국가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어글리 코리안들이 골치를 아프게 만들고 있다. 언론에 심심찮게 보도되는 바와같이
미친개같이 돈을 모은 파렴치한 졸부들과
돈에 걸신들린 사기범 돈벌레들이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필리핀,중국등
아시아 각국을 휘젓고 다니면서
모처럼 조성된
한류 열풍을 밑바닥부터 흔들고
국가 이미지를 더럽히는
망동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한
베트남 호치민 시민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과 한국인을 좋아했으나
어글리 코리안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직접 겪고나니
착하게 나오는 한국 드라마속의 한국인의 모습이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로
자신들을 속였다는데서 촉발된
분노와 배신감에 치를 떤다. 돈좀 가졌다고 베트남 아가씨들을
돈 몇푼에 하룻밤 성노리개로 만들고
마음에 안든다며 구타를 하는가 하면
갖은 욕설로 성적학대를 하는
한국인들에게 배운것이라곤
"씨ㅇ놈" "OOO"이라는 욕설뿐이라는 말에
부끄러워 얼굴을 못들 지경이었다. 필리핀에 간
개망나니들의 버르장머리없는
개버릇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골프장에서 공때리다 말고
느닷없이 골프채로 캐디를 때리고
욕설을 퍼붓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몇몇 구제불능
저질 인간들은 성범죄까지 저질러
현지 신문에 대서특필되는 영광과
더러운 유명세까지 겹치기로 탓다고 한다.
이뿐이 아니다.
단돈 50달러에 돈을 차지하려
서로 죽고 죽이는 청부 살인으로
나라 망신을 시키는 닐도 비일비하다. 중국에서는 고도로 숙달된
추잡한 주색잡기로 유흥업소를 평정하고
한편에선
순진한 중국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줄행랑을 치는
국산 사기범들이 활개를 치는바람에
나라 체통이 말이 아닐뿐만 아니라
이로인해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라오케에 몰려가기만 하면
술은 양념으로 처먹고
오로지
아가씨 먹기에 혈안이 된단다.
제옷부터 홀딱 벗고
아가씨더러 따라하길 강요하다
말을 듣지 않으면 욕설을 퍼붓고
그래도 안들으면 구타까지 하는등
온갖 추태를 다 부린다고 한다.
개망나니짓을 다반사로 하다보니
이들을 접대한
술집 아가씨들 거의 대부분이
한국인에 대해
극도의 분노와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
가라오케에 들르는 한국사람 열명중
매너로 보아
사람같다고 여겨지는 인간들이라고 해야
고작 한두명 정도라면
말 다했지 않는가. 일부 마약 범죄자들은 제버릇 개 못준다고
마약 제조,유통에 올인하다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되어 사형집행을 당하고
감옥에는
이들을 따라 중국판 북망산 갈 날을 기다리는
예비 사형수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돈에 미쳐 마약으로
나라 얼굴에 먹칠을 가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이외에도
일반인은 물론이고
프로 운동선수,기업인 연예인까지
마카오,라스베가스 도박,엉매매 방지법
풍선효과의 산물 원정매춘 등
황금만능주의의 불량 어글리 코리안들의
행태는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다. ⊙나라망신 미꾸라지엔 개작두가 최고 나라망신시키는
저질 코리안들의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오늘날
우리 국가 위상과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개망나니짓을 일삼고 있는 파렴치범들에 관한한
관용의 여지가 없는
국가적 차원의 적절한 법적 조치와
범국민적인 엄중한 회초리질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 깨지는
낯 뜨거운 일탈을 접하는 국민들 대부분 마음같아선
당장이라도 방죽물을 흐리는
이들
되바라진 국산 미꾸라지들의 목을
포청천의 개작두로
뎅겅 잘라버렸으면 하는 심정일 것이다.
인간 미꾸라지들의 개버릇 바가지가
국내에서 새는것도 모자라 외국에까지 나가
줄줄 새도록 방치해서는 안된다.
그들도
말못할 사정이 있다고 강변할지 모르겠지만
사기꾼들의 강변
그자체 마저도 사기이므로
추호도 감안할 필요가 없다.
관련법이 없으면 새로 만들어서라도
이러한
국가 명예 훼손범들을 엄히 다스리고
거기에
인정사정없는 국민여론으로 린치를 가해
사회적으로 철저히 매장함으로써
제2,제3의 독버섯 인간들이 출현하지 않도록
국가적,국민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
⊙정승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는 돈의 문화 정착시켜야 나라망신시키는
어글리 코리안들이 생기는 근본원인은
개같이 벌어 개같이 쓰는,
미친개같이 챙겨 미친개처럼 쓰는
천박한
황금만능주의,왜곡된 돈문화때문이다. 남의 등을 치고 이권개입,청탁,폭리등
미친개 같은 부정한 수법으로
쉽게 긁어모은 돈벌레들은
대부분
미친개처럼 흥청망청 돈을 탕진한다. 반면
성실하고 정직,근면한
노력을 통해 자수성가하여
돈의 귀중함을 아는 사람들은
돈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으며
구두쇠 소리를 들으면서도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사회복지 시설,학교등 꼭 써야 할곳에는
아낌없이 거금을 기부하는 경우가 많다.
소위
정승처럼 또는 개미같이 벌어
정승처럼 뜻깊게 쓸줄 아는 것이다. 정승처럼 개미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는 돈문화가 최선이지만
개같이 벌드래도
정승같이 쓰는 돈문화가 정착된다면
나라망신 시키는 어글리 코리안은
더이상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돈돈...
by/김환태
출처: 거제도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옥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