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소개 된 민물새우탕
식전 깐밥
머리끈 주는 센스가 있는 식당이네요
소짜리. 드럽게 맛없어 보이게 찍음..
다 끓여져 나와서
뜨끈하게 뎁혀먹기만 하면 돼요
꽃게탕 비슷한 맛이에요 달큰~하고 얼큰 함
수요미식회가 좋아할거같은게
깔끔하고 슴슴해요 자극적이지 않음
해장용으로도 좋을거같아요 맛있어요
내부 모습
테이블 많아서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는데
창이 많아서 안답답해요
평일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꽤 많았음
외관
앞에 하천이 흐르고
짧막하게 은행나무 길도 있어서 예쁨
고창은 풍천장어가 유명한데
장어나 고기는 집앞에서도 먹을수 있으니까
처음보는 새우탕 먹어봤어요
맛은 있는데
애기들 먹을 메뉴 없고
큰 고기나 생선 없는 국에
그냥 밑반찬 놓고 먹는 느낌이라
멀~리서 찾아와서까지 먹을 느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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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크으으
제 고향이라 여러번 가봣는데
저는 송사리탕을 더 좋아함 ㅎㅎ
읍내에선 좀 멀고~~ 선운사 가는길에 잇지요잉~
선운사 가면서 가봤어요ㅋㅋ
다음에 고창 가게되면 송사리탕 먹어봐야겠네요잉
@안녕봉주르하이 ㅎㅎ 넵 저는 송사리가 좋더라구여 해장으로 ㅋㅋㅋ 구거에 소주에 먹고픈디 ㅋㅋㅋㅋ
읍내에선 넘 멀어서맄ㅋ
와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오늘같이 추운날 딱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