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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안산 91코스 제3부
레드스카이펜션-느락개-느락뿌리해솔숲-
북망산전망대-방아머리경로당-서위해변-
방아머리해변-해솔숲-대부도관광안내소
20240710&20240713
1.코스소개(두루누비)
1)코스개요
- 대부해솔길에 포함되는 코스로 바다 전망과 어우러진 낙조가 일품인 코스
- 섬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푸짐한 조개구이와 너른 갯벌을 즐길 수 있는 코스
2)관광포인트
- 갯벌열차를 타고 조개캐기, 그물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종현어촌체험마을'
- 바다 전망과 원형 조형물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가 절경인 '구봉도낙조전망대'
- 튤립, 갈대, 풍차 호수 등이 어우러진 생태공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3)여행자 정보
-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는 매년 5월 꽃축제가 열림
- 종점부근 방아머리해변 근처에는 횟집과 바지락칼국수 먹거리 타운이 조성되어 있음
- 시점 :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642-267 독도바다낚시터 건너편
교통편) 오이도역 정류장에서 좌석 790번 버스 승차 '대부중고등학교'정류장에서 하차 후 1.6km 도보 20분
- 종점 :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985 대부도관광안내소 앞
교통편) 지하철4호선 오이도역에서 좌석 790번 버스 이용, 방아머리선착장 하차 도보 100m
-길이 15.2km, 소요시간 5시간, 난도 보통
-주요 경로 : 독도바다낚시터 3.8Km 해솔길캠핑장 4.8Km 구봉도낙조전망대 4.0Km 북망산 2.6Km 대부도관광안내소
2.방아머리 해변과 대부도 객관 풍경
제3부 : 서해랑길 91코스 남은 구간을 걷는다. 구봉도에 들어가지 못하고 멍청하게 구봉이섬 반대 방향인 북망산 방향으로 내뺀다. 날이 땡볕이다. 레드스카이 펜션 앞에서 구봉길을 따라 느락개 해안으로 나갔다. 구봉도 8경 중 제7경인 미인송이 느락개 갯벌에서 자라고 있다. 지상에서 하늘로 날아오를 듯 품위 있는 우아한 해송 2그루가 날개를 펼치고 있다.느락개 해안을 건너 느락뿌리 해솔숲으로 들어갔다. 이곳에서도 멍청한 짓을 되풀이했다. 서해랑길은 느락뿌리 해솔숲 동쪽 갓길을 따라가서 북망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서해랑길을 벗어나 느락뿌리 해변으로 내려가 해변을 걸어가고 말았다. 해변길에서 활짝 열린 투명한 풍경을 조망했지만 서해랑길 91코스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북망산 전망대를 놓친 멍청함을 어이하랴.
7월 10일 서해랑길 탐방을 마치고서 3일 뒤인 7월 13일 대부도 대부북동을 다시 찾아갔다. 서해랑길 91코스를 멍청하게 빼먹은 구봉도와 북망산 구간을 다시 탐방했다. 구봉도 구봉이 선돌, 개미허리 아치교, 낙조전망대, 구봉솔숲해수욕장을 돌아서 구봉펜션단지로 나왔다. 그리고 느락뿌리 해솔숲에서 해변으로 나가지 않고 서해랑길 91코스 정탐방로인 북망산 방향으로 서해랑길을 따라갔다. 북망산은 서위큰산 또는 서위산으로도 불리는 것 같다. 서위는 방아머리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서위산(북망산) 정상은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이다. 그래서 토사 유출을 막고 활공을 위해 정상은 연두색 그물망으로 덮여 있다.
북망산에서의 조망이 활짝 트여 있다. 북쪽과 동쪽이 약간 막혀 있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 걸어온 서해랑길 탐방로가 한눈에 들어오며, 구봉도 앞바다의의 영종도, 팔미도, 무의도, 영흥도, 선재도가 모두 가늠되고 대부도 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짙은 운무 때문에 조망풍경이 흐릿하다. 만약 3일 전 이곳에 올랐다면 내 생애 최고의 풍경을 조망하였을 것이다. 이 풍경을 조망하였을까? 조선조 이명한(李明漢, 1595~1645) 문객이 1610년 전후하여 노래한 '대부도 객관(客館)' 풍경은 명품이다. 대부도 객관(客館)은 조선시대 안산의 서해팔경(西海八景) 중 하나였다고 한다. 석양 무렵 썰물이 지나가면 먼 수평선의 낙조와 함께 갈매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드넓은 백사장이 마치 신선들이 사는 삼신산(三神山)을 방불케 하였다고 전한다. 이명한의 칠언율시 「대부도 객관」을 감상한다.(디지털안산문화대전 참조)
아득히 먼 운해 속 달은 휘영청 밝고 (雲海蒼茫澹月華운해창망담월화)
저녁 썰물 뒤 드러나는 드넓은 백사장 (暮潮初落見平沙모조초락견평사)
작은 언덕 짙은 숲 사이로 비둘기 우네 (鳩鳴小塢深深樹구명소오심심수)
기러기 먹이 쪼는 섬들, 점점이 꽃과 같은데 (口妾長洲點點花구첩장주점점화)
예대로 보기 좋은 샘물가의 옹기종기한 민가들 (物色依然泉客室물색의연천객실)
밥 짓느라 피어오르는 연기 신선의 동천(洞天) 같아라 (人烟宛似洞仙家인연완사동선가)
분명 나는 오늘 삼신산보다 더 좋은 곳에 와 있어 (分明此日三山勝분명차일삼산승)
이 만족감 평생 꿈속에서까지 자랑하고 싶네 (自是平生夢裡誇자시평생몽리과)
-이명한(李明漢, 1595~1645)의 '대부도 객관(客館)'
북망산에서의 생애 최고의 풍경 조망을 놓친 것은 서해랑길 91코스 탐방 당일에 멍청한 짓을 했기 때문이다. 지나간 일은 그대로 의미가 있는 것, 아쉬움을 품지만 후회는 말자. 북망산에서 방아머리 마을로 내려간다. 방아머리 마을에는 언덕에 회전전망대가 솟아 있다. 바르바카페 타워360 회전전망대는 대부도의 명물처럼 보인다. 다시 대부도에 오는 기회가 생기면 회전전망대에서 풍경을 조망하고 싶다. 회전전망대는 1시간에 360도 회전하는 전망대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동쪽에 자리한 시화방조제 간척지에 조성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시화호, 남쪽의 대부도 중심지인 뻐꾹산 아래 자리한 대부북동 상동마을, 또 대부도의 주산 황금산, 서쪽의 구봉이섬과 주변의 여러 섬들을 조망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림의 떡인 바르바카페 회전전망대가 실제의 떡으로 앞에 나타날 날이 올 것이다.
서위 해변으로 내려왔다. 3일 전에 느락뿌리 해솔숲에서 해변으로 내려와 서위 해변으로 곧바로 걸어왔다. 3일 전의 멍청한 짓과 그날의 빛나는 풍경 조망이 눈앞에 나타난다. 그날 북망산에서 조망할 것을 해변에서 조망하였기에, 조감도(鳥瞰圖)가 되지 못하고 수평적 그림이 되어 몹시 아쉽다. 그렇지만, 투명하고 명징한 풍경을 수평적이며 평행적으로 감상한 것 또한 명품이다. 서위 해변에서 북망산과 두멍큰산, 느락개, 느락뿌리, 낙섬, 구봉이섬, 흐맥이섬, 꼬깔섬, 무의도, 팔미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날아가는 하늘의 비행기를 감상하며 얼마나 가슴벅찼던가? 언제나 그날의 의미는 그날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서위 해변에서 방아머리 해변으로 해안길이 이어지지 않는다. 서위 해변 북쪽 끝에서 바르바카페 회전전망대와 북망산, 두멍큰산, 낙섬, 구봉이섬은 한눈에 들어온다. 현재의 구봉도는 하나의 섬이 아니다. 대부도, 돈지섬, 낙섬, 흐맥이섬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예전 바닷물이 밀려올 때와 밀려갈 때의 풍경을 상상하면 구봉도 주변이 얼마나 조밀하였는지 충분히 상상된다.
방아머리 해변은 대부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며 풍경 조망지이다. 모래가 고우며, 해안에 길게 이어진 카페촌, 그 옆의 해솔숲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그리고 북쪽 끝에 방아머리 선착장과 방파제가 방아머리 해변을 보호해 준다. 서남쪽 구봉도 옆 흐맥이섬과 꼬깔섬이 풍선처럼 바람에 날아갈 듯 바다에 떠 있다. 구봉도 8경 중 제1경이 낙조전망대인데 흐맥이섬 앞 해상보도교를 통해 낙조전망대로 이어진다. 그곳에 노을 풍경을 형상화한 '석양을 가슴에 담다' 조형물이 태양이 햇살을 펼치는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 조형물은 노을 조형물의 명품으로, 사람들은 이 태양의 원 속에 노을이 안기는 풍경을 담으려 모여들고 있다. 해넘이 무렵에 저 흐맥이섬 앞 낙조전망대에도 가보아야 한다.
사람들이 방아머리 해변에 노닐기도 하지만,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해변의 괭이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도 있다. 이 먹이를 위해 괭이갈매기들이 해변에 앉아 있기도 하고 하늘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기도 한다. 이 모든 풍경들이 탐방객에게는 즐거움이다. 아름다움은 곳곳에서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방아머리 해변에서 해솔숲으로 올라가 숲길을 따라가면 대부도관광안내소 출입구이다. 그 앞에 서해랑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7월 10일 힘겹고 멍청했지만 얼마나 통쾌했던가? 7월 13일 짙은 운무 때문에 실망하였지만 빼먹은 곳을 보충하였기에 얼마나 뿌듯했던가? 각각의 시간이 주는 기쁨에 만족하면 즐겁다. 7월 10일 옮겨진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가서 대부도 북쪽 대부북동 해안과 바다를 조망하는 기쁨을 뉘 알랴? 서해랑길 91코스 탐방을 되짚어 보면서 맥주를 마신 즐거움이, 시화방조제에 높이 솟은 시화달전망대로 날아간다.
3.탐방 과정
전체 탐방 거리 : 4.4km
전체 소요 시간 : 1시간 20분
레드스카이 펜션 앞쪽 갈림길에서 왼쪽 구봉길을 따라간다. 오른쪽 길은 연목이길이며 돈지섬으로 이어진다.
레드스카이 펜션 앞 갈림길에서 왼쪽 갈림길로 이어간다. 왼쪽 뒤에 북망산이 보이며, 오른쪽 길은 연목이길이다.
서해랑길은 바로 앞에서 왼쪽 길로 진입하여 조개장어군&솔카페 앞으로 이어간다. 중앙에 북망산이 솟아 있다.
구봉도 8경 중 제7경 미인송 뒤에 보이는 곳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 신도시이다. 서해랑길은 솔카페 앞 해안길로 이어진다.
레드스카이 펜션을 지나 연목이길 갈림길에서 구봉길을 따라왔다.
서해랑길은 조개장어군&솔카페 왼쪽 해안길로 이어간다. 멀리 인천시 연수구 송도 신도시가 보인다.
솔카페 앞 느락개 해안길을 따라 앞쪽의 솔숲으로 이어간다.
이 갯벌을 느락개라고 이르며 그 뒤에 해솔바다낚시터, 뒤쪽에 구봉이가 솟아 있고, 맨 오른쪽 뒤에 구봉솔숲해수욕장의 펜션 건물들이 보인다. 맨 왼쪽 건물은 알라딘펜션 건물이다.
왼쪽에 해솔바다낚시터, 느락개 갯벌에 구봉도 8경 중 제7경 미인송 두 그루가 있다. 그 뒤 낮은 구릉 뒤에 낙섬, 왼쪽 뒤에 구봉솔숲해수욕장의 펜션, 맨 오른쪽 뒤에 인천시 연수구 송도 신도시가 보인다.
느락개 해안길을 따라 해솔숲으로 이어간다. 서해랑길은 느락뿌리 해솔숲 남쪽 가장자리를 따라 오른쪽으로 이어간다.
오른쪽 레드스카이 펜션 뒤 구봉길을 따라와서 왼쪽 솔카페 주차장으로 꺾어서 해안길을 따라왔다.
느락개 뒤에 해솔바다낚시터, 중앙 뒤에 구봉이가 솟아 있으며 느락개 갯벌에 구봉도 제7경 미인송이 품위 있게 서 있다.
느락개 해안을 건너 느락뿌리 해솔숲으로 넘어가 해솔숲 남쪽 가장자리를 따라 북망산 방향으로 이어간다.
서해랑길은 느락뿌리 해솔숲 오른쪽 가장자리를 따라간다. 오른쪽에는 예전에 구봉염전과 저수지가 있었다고 한다.
맨 왼쪽 솔카페 앞 느락개 해안길을 건너 느락뿌리 해솔숲으로 넘어와 갓길을 따라오고 있다. 뒤쪽에 구봉이가 솟아 있다.
느락뿌리 해솔숲 갓길을 따라오면 중앙 뒤에 북망산이 암담하게 솟아있다. 오른쪽에는 구봉염전과 저수지가 있었다고 한다.
해안에 펜션들이 줄지어 서 있다. 체력 단련을 하는 단원들이 체력봉을 갯벌에서 이곳으로 날라왔다.
펜션 뒤쪽은 바다이고 해안 안쪽에 펜션들이 줄지어 서 있다. 길 끝에 북망산 등산로 출입구가 있다.
펜션촌 북쪽 끝에 북망산 등산로 출입구가 있다. 왼쪽은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북망산으로 올라가면 토사 유출을 막고 활공을 위하여 정상에 그물망이 덮여 있다.
북망산 전망대에서 서북쪽을 조망한다. 중앙 아래의 서위 해안, 그 오른쪽 뒤의 방아머리 여객선터미널이 보인다.
맨 왼쪽에 느락개와 낙섬, 맨 오른쪽에 서위 해안이 보인다. 무의도와 팔미도, 영종도가 짙은 해무 속에 숨어 있다.
오른쪽에 낙섬, 그 왼쪽에 구봉솔숲해수욕장, 중앙 뒤에 구봉도, 왼쪽에 대부도바다낚시터와 해솔바다낚시터, 왼쪽 아래에 느락뿌리 해솔숲, 느락뿌리 해안에 펜션들이 줄지어 서 있다. 구봉도로부터 걸어온 탐방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왼쪽에 두멍큰산, 오른쪽에 구봉이, 중앙 아래에 느락뿌리 해솔숲과 펜션촌, 그 안쪽에 구봉저수지와 구봉염전터가 있다. 느락개 갯벌에 구봉도 제7경 미인송, 그 뒤에 해솔바다낚시터, 그 뒤에 대부도바다낚시터가 보인다.
왼쪽에 주를큰산, 그 앞에 돈지섬, 오른쪽에 두멍큰산, 중앙 맨 뒤에 영흥도, 맨 왼쪽 뒤에 영흥대교가 가늠된다, 오른쪽은 옛 구봉염전터와 저수지, 맨 왼쪽은 서호염전터이다.
중앙에 주를큰산, 그 오른쪽 앞에 돈지섬, 그 왼쪽에 서호염전터가 확인된다. 오른쪽 뒤에 영종도, 주를큰산 뒤쪽에 선재도, 그 왼쪽 뒤에 선재대교, 송전철탑 왼쪽 뒤에 대부남동의 큰산, 바다 중앙에 주도, 그 왼쪽에 동글섬과 광도가 가늠된다.
송전철탑 오른쪽 뒤에 선재대교, 송전철탑 왼쪽 뒤에 대부남동 큰산이 흐릿하다. 걸어온 대부북동 상동갯벌과 대부해안로가 가늠되며 오른쪽에 연목이길의 캠핑장&펜션촌이 확인된다.
서위큰산이라고도 불리는 북망산 정상은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이다. 토사 유출을 막고 활공을 위해 그물망이 덮여 있다.
북망산 정상 동쪽에서 대부도의 중심지 대부북동 지역을 조망한다. 중앙에 뻐꾹산, 철탑 뒤는 황금산일 것이라 가늠한다.
북망산 정상에서 조망한 뒤 대부관광안내소 2.5km 방향으로 하산한다.
대부북동 동쪽 시화호 간척지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메타세콰이어길이 조성되어 있다.
북망산에서 하산하며 대부북동 동남쪽을 조망한다. 중앙 뒤는 대부동동의 황금산, 오른쪽은 대부북동의 뻐꾹산일 것이다.
시화호 간척지에 대부도바다향기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바르바카페 타워360 회전전망대가 이를 내려보고 있다. 회전전망대는 1시간에 360도 회전한다고 한다.
북망산 등산로 북쪽 출입구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대부도관광안내소 2.3km 지점이다.
북망산에서 바로 앞 주택 옆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등산로 출입구로 내려왔다.
북망산 북쪽 자락의 서위길을 따라 방아머리마을로 내려간다. 서위는 방아머리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서위길에서 방아머리마을을 내려본다. 맨 오른쪽 끝에 방아머리경로당, 오른쪽 위에 바르바카페 회전전망타워가 솟아 있다.
직진하면 서위 해변, 서해랑길은 오른쪽 서위길을 따라 방아머리마을로 내려간다. 방아머리해변 2km 지점이다.
곧바로 서위 해변으로 나가는 갈림길에서 서위길을 따라 돌아 내려와 걸어온 북망산 자락 서위길을 뒤돌아본다.
'나의뜰' 펜션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방아머리경로당 방향으로 서위길을 따라간다.
'나의뜰' 펜션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와 돌아서서 오른쪽의 '나의뜰' 펜션을 돌아본다.
서위길을 따라 오른쪽 앞에 있는 방아머리경로당 앞을 지나서 왼쪽 뒤에 있는 바르바카페 회전전망대 방향으로 이어간다.
방아머리경로당 앞에서 북망산과 걸어온 서위길을 뒤돌아본다.
서위길을 따라 방아머리경로당과 앞쪽의 건국유업을 지나 북10통 노인회관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언덕으로 올라간다.
왼쪽의 대부북동 북10통 노인회관 오른쪽 서위길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간다. 왼쪽 언덕에 바르바카페 회전전망대가 있다.
언덕을 오르다 북망산과 중앙의 방아머리경로당 건물을 확인한다.
언덕길에서 뒤돌아서서 중앙 뒤의 뻐꾹산과 그 왼쪽의 황금산을 가늠한다.
언덕길에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메타세콰이어길을 조망한다. 오른쪽 뒤는 황금산일 것이라 가늠한다.
언덕을 넘어 숲길로 들어가 대부북동 서위 해변으로 내려간다.
언덕에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뻐꾹산 아래의 대부도 중심지, 왼쪽 뒤의 황금산을 다시 바라본다.
서위 해변으로 가는 숲 입구 언덕에 서해랑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종점인 대부도관광안내소 1.8km 지점이다.
서위 해변 입구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서해랑길 91코스 종점인 대부도관광안내소 1.4km 지점이다.
중앙 뒤에 두멍큰산, 그 북쪽 느락뿌리 해변에서 서위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을 돌아본다.
2024년 7월 10일 느락뿌리 해솔숲 해변에서 서위 해변으로 걸어오며 담은 풍경을 소개한다.
맨 왼쪽은 느락개, 왼쪽 뒤는 구봉이, 맨 오른쪽에 낙섬, 그 왼쪽에 구봉솔숲해수욕장의 펜션들이 보인다.
오른쪽 뒤에 송도 신도시 중앙 뒤에 인천대교고속도로, 그 왼쪽에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이 가늠된다.
느락뿌리 해변에 바르바카페 회전전망대 타워가 보이는 서위 해변으로 걸어간다. 맞은편 중앙의 풍력발전기 왼쪽에 방아머리 여객선터미널이 있으며, 그 뒤쪽에 인천시 연수구 송도 신도시 건물들이 보인다.
느락뿌리 해솔숲 앞 해변을 걸어왔다. 느락개 갯벌에 미인송이 보이며, 오른쪽 뒤에 해발 95.8m 구봉이가 솟아 있다.
하늘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다.
느락뿌리 해변에서 서위 해변으로 넘어와 구봉도를 뒤돌아본다. 왼쪽 뒤에 옛 대봉염전터에 해솔바다낚시, 중앙에 해발 95.8m 구봉이, 오른쪽에 낙섬, 그 왼쪽에 구봉솔숲해수욕장 펜션 건물들, 맨 오른쪽 뒤에 무의도가 보인다.
맨 왼쪽에 낙섬, 그 오른쪽 뒤에 무의도, 그 오른쪽에 팔미도, 맨 오른쪽에 영종도가 살짝 보인다.
왼쪽에 팔미도, 중앙에 영종도와 인천대교고속도로가 보이며, 오른쪽 대부북동 서위 해안에 캠핑장이 있다.
왼쪽 뒤에 영종도와 인천대교고속도로가 보이며, 서위 해안 맞은편에 캠핑장, 그 오른쪽에 카페와 펜션들이 자리한다.
느락뿌리 해변을 걸어 서위 해변으로 넘어와 뒤돌아본다. 왼쪽에 북망산, 중앙에 두멍큰산이 확인된다.
중앙의 낙섬 뒤에 해발 95.8m 구봉이가 솟아 있고, 그 오른쪽 바다에 흐맥이(허맥이)섬, 그 오른쪽에 꼬깔섬(변도弁島), 맨 오른쪽에 무의도가 살짝 보인다. 흐맥이섬 뒤에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있다.
맨 왼쪽 앞에 낙섬, 그 오른쪽 뒤에 흐맥이(험액이)섬, 그 오른쪽에 꼬깔섬(변도弁島), 중앙에 무의도, 맨 오른쪽 서위 해변 끝에 기묘한 바위들이 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흐맥이섬 뒤에 있다.
서위 해안에 카페&펜션들이 자리하고, 왼쪽 맞은편에 기묘한 바위들이 있고 언덕에 캠핑장이 있다.
중앙 뒤쪽에 두멍큰산, 그 앞쪽에 느락뿌리 해솔숲과 느락개, 왼쪽에 북망산(서위큰산)이 솟아 있다. 서해랑길은 두멍큰산에서 내려와 구봉도로 들어갔다가 나와 느락뿌리 해솔숲을 거쳐 북망산을 거쳐 서위 해변으로 내려온다. 만약 단축하고자 하면 느락뿌리 해솔숲에서 해변으로 나와 서위 해변으로 넘어오면 된다.
서위 해변에서 카페루헤 전용주차장으로 올라가 서위매봉길을 따라간다.
왼쪽 언덕에 바르바카페 회전전망대, 오른쪽 뒤에 북망산, 서위 해안에 카페루헤와 주차장이 있다.
서위 해안 바다에 두서어촌계가 운영하는 두서 유어장이 있다.
홀리데이캠핑파크가 왼쪽 서위 해안 언덕에 있으며, 서해랑길은 서위매봉길을 따라 직진한다.
서위 해안 언덕에 홀리데이캠핑 파크가 있다.
캠핑 차량이 주차해 있는 서위매봉길을 따라가면 대부황금로와 만난다.
오른쪽 서위매봉길을 따라 대부황금로로 나왔다. 왼쪽 뒤에 서위큰산(북망산)이 보인다.
대부황금로에서 방아머리 해변으로 내려가 해변을 따라간다.
서해랑길은 오른쪽 대부황금로 보도를 따라가는데, 방아머리 해변으로 내려가 해변을 따라가기로 한다. 맞은편 왼쪽에 방아머리 여객선터미널과 방파제, 그 뒤쪽에 송도 신도시가 보인다. 원래의 방아머리 선착장은 오른쪽 뒤 시화호에 있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방아머리 마을은 구봉염전 쪽에 있는 서의산으로부터 바다로 길게 뻗어 나간 끝 지점으로 디딜방아의 방아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871년 제작된 대부도 지도에는 한문으로 방아찧을 ‘용(舂)’자를 써서 용두포(舂頭浦)로 표기되어 있다. 약 150년 전부터 배씨, 최씨, 강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였다. 대부도와 떨어진 섬이었으나 약 60년 전 구봉염전을 만들면서 대부도와 연결되었다. 연결되기 전에는 돌 징검다리로 건너 다녔다. 시화방조제 준공 후 시화호환경문화전시관과 공원이 조성되었고, 도로 양쪽으로는 횟집, 조개구이집, 바지락칼국수집 등의 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시화호 안쪽에 있던 방아머리 선착장은 1994년 시화방조제 준공 후 방조제 바깥쪽에 다시 만들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방아머리 해변에서 왼쪽의 무의도, 중앙의 팔미도, 오른쪽의 영종도를 확인한다.
방아머리 해변의 즐비한 카페촌을 따라간다.
방아머리 해변에 안산 대부도 영문자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다. 바다에 무의도와 팔미도가 떠 있고, 맨 오른쪽에 대부도 방아머리 여객선터미널이 있다.
왼쪽에 낙섬, 그 뒤에 구봉이, 중앙 뒤에 흐맥이(험액이)섬, 그 오른쪽에 꼬깔섬(변도弁島)이 있다. 흐맥이섬 뒤에 해상보도교와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카페에서 손님들이 먹이를 던져 주자 괭이갈매기들이 모여들어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방아머리 해변에서 해안의 해솔숲으로 올라간다.
수많은 사람들이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모여들어 해수욕을 즐긴다. 맨 오른쪽에 방아머리 방파제가 있다.
방아머리 해변에서 방아머리 해솔숲으로 올라간다.
방아머리 해솔숲길을 따라 대부관광안내소 방향으로 이어간다.
대부해솔길 문주 조형물을 통과한다. 오른쪽에 서해랑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대부해솔길 문주 조형물을 나와서 걸어온 방아머리 해솔숲길을 뒤돌아본다.
대부도관광안내소 출입구 앞에 이정목과 서해랑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대부도관광안내소 출입구 앞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서해랑길 92코스는 대부도관광안내소 앞을 지나간다.
서해랑길 91코스를 7월 10일과 7월 13일, 두 번에 걸쳐 탐방했다. 거리 15.9km, 5시간 10분이 걸렸다.
서해랑길 91코스 탐방을 마치며 서해랑길 91·92코스 안내도와 함께 기념한다.
서해랑길 91·92코스 안내도가 대부관광안내소 출입구 앞에 설치되어 있다.
7월 10일 서해랑길 91코스 탐방을 마치고 옮겨진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가서 풍경을 조망했다.
왼쪽 뒤에 무의도, 중앙 뒤에 팔미도가 보인다. 시화방조제가 생기면서 방아머리선착장을 시화호 밖으로 옮겼다.
방아머리선착장에서 방아머리 해안을 바라본다. 맨 오른쪽 뒤에 북망산과 그 왼쪽에 바르바카페 회전전망대가 보인다.
방아머리 해안 오른쪽에 서위 해안, 그 뒤에 북망산, 그 오른쪽에 두멍큰산, 그 오른쪽 앞 바다에 낙섬과 구봉솔숲해수욕장, 그 오른쪽에 해발 95.8m 구봉이가 있다.
맨 오른쪽에 두멍큰산, 그 오른쪽 앞에 낙섬과 구봉솔숲해수욕장, 그 오른쪽에 구봉이, 그 오른쪽 바다에 흐맥이(험액이)섬, 맨 오른쪽에 꼬깔섬, 맨 뒤에 영흥도가 있다. 흐맥이섬 뒤쪽에 해상보도교와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