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연금술약이자 엘릭서라고도 불리우는 약이기도 하다. 이유는 실제로 이 약은 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고 고대에서도 많이 먹었더라 말더라 말이 많은 약이다.
해외에서는 Ormus만 검색해도 뭉텅이로 나온다.
참 웃기게도 마이너문화에서 화이트 파우더로 알려진 물질이다.
국내에서는 궁극의 원자 아누라는 책에서 알려진게 전부인데... 나름 국내 라이트 노벨 작가들이 이걸 보고 ㅋㅋㅋ 화이트 파우더 개념을 쓴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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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말에 데이비드 허드슨이라는 미국의 농부가 아리조나의 화산재 속에서 아주 이상한 물질을 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 허드슨은 이 물질을 연구하여 1989년에 특허를 냈는데, ‘ORME(전위궤도단원자원소)’라고 명명한 이 전이금속원소들은 놀랍게도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전위궤도단원자원소는 또 금속원소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금속의 성질을 가지지 않고 오히려 세라믹에 가까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상이 하얀 가루와 같아서 화이트 파우더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이 화이트 파우더는 과학계의 공인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 특성들이 기존의 과학상식을 모두 무너뜨리는 것이고, 또 기존의 화학적인 방법으로는 분석이 어렵다는 데 그 일부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허드슨은 화이트 파우더가 화학적으로 불활성으로 된 단원자(單原子)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게다가 이 물질의 원자 내부온도가 절대 영도에 가까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화이트 파우더가 상온의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이라고 볼 수는 없을까요?
흥미롭게도 핵물리학자들은 1989년에 일부 원소의 원자들이 마이크로 클러스터라는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 백 개의 원자들이 하나의 작은 덩어리를 형성한 것을 말합니다. 이때 이 원자들은 화학적으로 불활성이며, 세라믹에 가까운 특성을 보입니다. 또 초전도성과 촉매의 성질을 보이는 것 역시 화이트 파우더와 닮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화이트 파우더를 복용하였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화이트 파우더를 의학적인 목적이 아닌 영적인(철학적인) 목적으로 복용한 한 사람의 경우, 복용을 시작한 지 5, 6일이 지나서(일정 기간 단식을 행한 후에 복용을 시작하였다) 머리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으며 그 소리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커졌다고 한다. 그 소리는 매우 높은 주파수의 소리로, 귀를 통해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뇌로 직접 듣는 것 같으며 게다가 항상 들렸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듣는 사람을 괴롭히는 소음이 아니라 마치 넥타르(nectar)와도 같은 감미로운 소리라고 하였는데, 깊은 명상이나 쿤달리니 각성 중에 들리는 소리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 많은 날이 지나자 이번에는 꿈과 계시, 그리고 비전(vision)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빛의 존재들이 나타나서 텔레파시로 교신을 하고 접촉을 가졌다는 것이다. 잠은 하루에 두 시간으로 충분하며, ― 성적 접촉 없이 ― 온몸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일도 일어났다고 한다.
인간의 몸이 점점 초전도체로 변화되어감에 따라 인체 주위에 형성되어 있던 마이스너장(오라)이 강화되며, 아홉 달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도가(道家)에서 열 달(음력 열 달은 양력 아홉 달에 해당한다)의 잉태과정을 거쳐 양신(陽神)을 이루는 과정을 연상하게 한다. 즉 이러한 과정은 인간에게는 육체 외에도 빛의 몸이 있으며, 이 빛의 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초전도 특성을 강화시켜줌으로써) 드디어는 빛의 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초전도 현상이란 단적으로 말해 물질의 일반 특성 또는 입자의 특성이 사라지고 빛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초전도 양자간섭계로 미약자기를 검출하고, 조셉슨효과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만들며, 자기부양효과를 이용하여 열차를 공중에 뜨게 만들듯이 전위궤도단원자원소는 인간을 생명과 의식차원에서 제3종 초전도체로 만들어 양자 현상이 거시적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원리적으로는 인간 자체가 초전도체, 즉 초전도 인간이 된다고 가정하면 텔레파시, 공중부양, 투시, 염력, 순간이동, 심지어 투명인간 등 모든 초능력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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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버프개념의 약이라고 보고 있다만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다.
허나 최근에 개인적으로 자주 약을 사는곳에서 오르무스를 발견해서 먹어볼 생각이기에 ㅋㅋㅋ 한번 가져와본다.
얼마전 미국에 대체요법 연구가가 Hudson의 자료를 보내줘서 읽고 있는 중인데요. 인산선생이 이야기한 백금을 단순한 '백금' 금속으로 이해한다면 더 이상 백금을 찾아헤맬 필요가 없겠죠. 금값 정도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요. Hudson의 방법대로 그 물질을 만들 든 죽염을 5천도 고열로 만들든 순수한 상태의 '백금'을 얻을 수 있다면 물질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냥 이해할 수 있는 백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백금을 이해하는데 Hudson의 강의 자료는 아주 우수합니다. 죽염을 이해하려면 이 백금을 이해해야하는데, 저는 뜬구름 잡다가 조금씩 그 실체를 얻어나가는 느낌입니다.
첫댓글 <오천도 이상의 고열 용융 백금 죽염>이란 실체를 아직 모르는
야매?연구가들이 물에 소금을 넣고 금조각을 넣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조악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트골드파우더....<백금>이잖아요.
즉.....고대로부터 전승되어 왔던....생명의 약...이 즉 <백금>이란 소린데....
여기에 숨겨진 과학이....즉 설명되지 못한 많은 <자연 이치>가 담겨져 있단 이야기죠.
얼마전 미국에 대체요법 연구가가 Hudson의 자료를 보내줘서 읽고 있는 중인데요. 인산선생이 이야기한 백금을 단순한 '백금' 금속으로 이해한다면 더 이상 백금을 찾아헤맬 필요가 없겠죠. 금값 정도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요. Hudson의 방법대로 그 물질을 만들 든 죽염을 5천도 고열로 만들든 순수한 상태의 '백금'을 얻을 수 있다면 물질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냥 이해할 수 있는 백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백금을 이해하는데 Hudson의 강의 자료는 아주 우수합니다. 죽염을 이해하려면 이 백금을 이해해야하는데, 저는 뜬구름 잡다가 조금씩 그 실체를 얻어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렇죠.
금속 분류상의 <백금=플래티넘> 과는 뭔가 차원적인 다름이 있을걸로 추측되기는 합니다.
행인님 나중에 독서평 부탁드리겠습니다. ^^
카페지기님은 영어를 잘 하시니까 틈틈이 번역본을 올려주신다면 귀중한 자료가 될 것 같고, 많은 회원분들이 죽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www.subtleenergies.com/ormus/presentations/dallas1.htm
http://www.subtleenergies.com/ormus/presentations/present.htm
숙제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