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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6780
 
 
 
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6.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 인도양 콜롬보
한담 추천 1 조회 144 18.01.08 10: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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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9 22:12

    첫댓글 선상여행은 "화려' 하지만 "고독"하다는 말이 있더이다.
    선상에서는 핸펀사용을 할 수 없나요?..워키토키를 사용하셨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즉석밥은 오뚜기 보다 cj게 더 맛 있습니다....
    저희는 집에도 비상용으로 비치 해 두곤 하지요..혹시 급하게 쓸 일이 생기곤 합니다.자주는 아니구요...ㅎ
    인도에서 택시 탄 신부를 납치했다는 글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에 나이든 여자는 납치하여 마늘까기 시킨다는 말이 있었어요.. 마트에서 깐마늘 팔거든요~
    여행기 정말 재밌고 새로운 것을 접하게 하십니다.
    감사 드려요~

  • 작성자 18.01.10 06:24

    강추위 속에 모두 동면에 들어간줄 알았는데, 반갑습니다.

    해외 에서 셀폰은 통신비를 절약 하기 위해 사용을 자제 하고
    근거리 에서 소형 워키토키를 사용 했습니다.
    낯선 해외 길거리 에서 서로 잃어버리면 큰 낭패를 당하지요.
    인도 이야기는 풍문에 불과 한데, 방심 하지말라고 해준 말 입니다.

  • 18.01.12 07:39

    그동안 많이 이동하셔서 적응단계시군요.
    어찌보면 선상여행은 이민생활과 흡사해보이네요.
    다양한 인종과 서로가 소통에 장애나 음식문화가 다르고 상당한 용기도 요구되고하니 말입니다.
    훌륭한 여행기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한담님.

  • 작성자 18.01.12 13:43

    선상생활을 보름 정도 하니, 차츰 익숙 해졌습니다.

    다음편 에는 인도양의 아라비아해를 지나 페르샤만의 두바이로 갑니다.
    서양문화에 젖어 보려 해도 좀체로 한국인의 정체성을 못 벗어납니다.
    구태여 벗어날 필요가 없어, 동서문화를 혼용 하려 했습니다.감사 합니다.

  • 18.01.12 04:50

    오늘은 무지 추웠습니다. 영하 13도. 칼 바람에 체감 20도 이하.
    지금 그 곳 뉴질랜드는 한 여름 이겠군요? 그러나 그리 덥지는 않다면서요?

    최근에 <넷플릭스>라는 일종의 영상물 스트리밍 공급업체에서
    미국 드라마 '더 크라운'을 봤습니다. 거기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얘기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나오는데 위 올리신 글에 여왕 생일이란 언급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내에게 자존감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니 축하합니다.
    모름지기 여필종부의 진가를 아직 잘 모르는 여성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확실하게 그 의미를 짚어주셨다 하니 계속 건승하시길 빕니다.
    계속 속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12 13:53

    한국은 전국이 강추위로 온통 얼어 붙고 눈 도 많이 내렸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이곳은 낮에는 햇볕이 강렬 한데 그늘 에서는 선선 합니다.

    이곳 에도 인터넷에 연동 되는 스마트 tv가 생겨 각종 프로그램이 다양 하게 나와
    오히려 뭘 볼까 선택 하기가 어렵습니다.

    노년이 되니, 아내 앞 에서 으시댔다가 눈치 봤다가 ...
    갑 과 을 의 관계로 수시로 바꿔지면서 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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