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 이형성증 3기 판정
동근 양성기
[한로님 질문]
존경하는 동근님!
오랜만에 인사 여쭙니다!
호형제 절친의 마나님께서 최근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고
자궁경부 이형성증 3기 판정을 받고
이 달 26일(목)에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걱정이 크고 놀랍기도 하면서 인터넷을 뒤져보았습니다.
다행이 암은 아닌 듯 한데 자궁을 들어내다니요.
뭐 칠십 노구의 몸이니 자궁이야 무슨 소용있겠습니까만
문득 예스풋님!
예스풋님의 고견을 들어야한단 생각에서 불구염치하고
이렇게 급히 질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살피시어 답변 주십시오.
늘 강녕하시고 만인의 건강을 위한 힘찬 거동 소원합니다.
[기가솔 의견]
의학계에서는 가지가지로 병명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 내고 있지요.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는 것은 일종의 자궁근종과 같은 것으로
자궁 내 주변에 뽀지라기가 생겨 굳어서 달라붙어 있으면 자궁근종
그것이 자궁경부에 달라붙어 기생하고 있으면 자궁경부 이형성증
이렇게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자궁근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한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궁경부에 뽀지라기 하나 붙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여드름처럼 별 것이 아닌데
병원에서는 돈 벌이로 수술을 하자고 달려든 것입니다.
일단 환자 입장에서는 겁이 덜컥 납니다.
수술을 해서 떼어내는 것이 화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화를 자초할 수가 있지요.
수술 후유증이 없다고 병원에서는 설명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유증이 생기면 책임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지요.
그림에서 설명하듯이 자궁경부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자궁경부 스위치들을 자극하여 경부에 뽀지라기를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의 예를 들어 코를 보여드린 것입니다.
면봉으로 코를 뚫어 코피가 난다면 대성공이지요.
억지로 코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피가 묻어나옵니다.
한 번 방문하여 주신다면 그 스위치와 연관된 자리에서 반응으로
기가솔건강방에서 열방 체험과 기가봉으로 쉽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살아 숨 쉬는 동안 단 하루라도 편하게 사셔야 합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날마다 불안한 마음으로 행복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 결정을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지만 설득을 하여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