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갯벌에서 우리 인간과 똑같이 살아가는 생물들과
갯벌의 자연 환경, 갯벌에 기댄 삶등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물이 빠지면 육지와 섬, 섬과 섬이 연결되는 그곳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현장을 관찰할 것입니다.
그래서 갯벌 생물과 철새들이 한마리라도 더 찾을 수 있는 공간과 여유가 있는 고흥을 그리면서 여러분을 남양면 중산리 갯벌로 초대합니다.
남양면 중산리 갯벌 관찰 탐사
1. 언제 :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오전 10:00
2. 모임장소 : 남양면사무소광장
3. 대상 : 초등학교 학생
4. 인원제한 : 10명 선착순
5. 준비물
필수 : 필기도구, 먹는물, 양말, 수건, 여벌 옷, 장갑,
모자, 장화(운동화), 도시락, 화장지 , 모종삽(호미)
선택 : 디카, 쌍안경, 돋보기
6. 일정
10 : 00 - 10 : 20 중산리 갯벌로 이동
10 : 30 - 11 : 00 갯벌의 중요성 및 형성배경
들물과 날물의 원인, 자연놀이
11 : 30 - 12 : 00 염생식물 관찰
12 : 00 - 13 : 00 저서생물관찰(우도로 이동)
13 : 00 - 13 : 30 점심
13 : 30 - 14 : 00 느낀점 그리기
14 : 00 - 14 : 30 갯벌 사랑하기 발표
7. 문의(연락처) 010-7170-4931(박철선)
첫댓글 가고 싶은데 토요일에 도화에 일정이 많습니다. 아이들하고 갯벌에 나가고 싶은데, 사진과 같은 작은 게를 잡아 반찬을 해먹는 것은 생태 체험에 어긋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
먹고 사는 문제라면 할 수 없지요. 체험할 때는 연구하거나 관찰외에는 잡지 않지요.*^^*
참가하고 싶은데요..순천지역학생도 가능한지요?(순천만갯벌은 관찰만 가능하거든요)
답글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여 답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느티나무 체험활동 참가 자격은 원칙적으로 고흥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등록 인원 미달일 경우에는 다른 지역 학생들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고흥동초 2학년 이지애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