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월
장소-
교통-
1월 모임을 추위로 인하여 연기하였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에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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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모임을 분당선 오리역에서 하였습니다
민물매운탕 맛집이 유명하다는 소문 때문입니다
반신반의 하였는데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2018년 1월 모임도 수내역 바다해물탕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2015년 7월 30일에 분당 중앙공원 모임때
수내역 해물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주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해물인 조개 생선으로 영양보충을 하여
2018년 무술년(戊戌) 개(犬)의 해에
개처럼 활발히 뛰는 건강한 출발이 되기 위함입니다
수내(藪內) 설명
탄천(炭川)의 본래 이름은 “숯내”였다
“숯내”는 숯물이 흐르는 내를 말한다.
가락시장 옆에 숯내공원이 있다.
가락시장과 성남 일대가 옛날에는 “숯”을 많이 생산하는 “숯가마”가 많았다고 한다.
“숯내”는 숯처럼 검은 빛을 띠는 냇물이라는 뜻이다.
“숯내”를 한자(漢字)로 옮기면
炭-숯탄. 川-냇물천 하여 탄천(炭川)이라 불렀다
숯물이 흐르는 냇물이라는 뜻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숯내”를 한자(漢字) 음(音)으로 부르게 되었다.
숯이 한자(漢字) 음(音)에 제일 가까운 것이 늪, 덤불의 뜻을 가진 수(藪)-늪 수자다
그리고 내(川)는 그냥 안내(內)자를 사용하여 “수내(藪內)”라 불렀다
글자의 뜻으로 “수내(藪內)”는 “늪 안”이지만
수내(藪內)는 “숯내”즉 “숯물이 흐르는 냇물”뜻이다.
결론적으로 수내(藪內)는 탄천(炭川)과 같은 뜻이다.
총무